친구가 너무 부러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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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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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
친구가 번호를 따였는데요.. 이번이 두번째에요.. 그 친구도,저도 그렇게 못생겼다는 소리는 들은 적이 없어요.. 근데도 친구는 혼자 다니면 번호를 물어보는 사람이 있대요.. 그 친구가 너무 부러워서 정말 친한 친구고 오래된 친구인데.. 너무 질투가 나서 좋게 말이나 행동이 잘 안나와요.. 친구가 거절할 거라고 근데 저한테 어떻게 거절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민상담 했으면서 보니까 둘이서 카톡 엄청 하고 있더라구요.. 핸드폰 계속 켜놓고 답장 기다리고 답장왔는지 거의 1분마다 핸드폰 쳐다보고 있는 거 보고.. 저럴거면 나한테 왜 거절한다고 말한 거지?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마음이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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