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꿈을 너무 자주 꾸는 것 같습니다 내용도 긴 것 같구요 피곤해서 그런가 싶은데 어떡하면 푹 잘 수 있을까요
힘들고 외로운 세상속에 존재하고싶습니다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연락주세요 그냥 나도 그렇고 세상이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너무 별들같아요 너무 환하게 빛이 나는데 너무 멀리있어 아 수백막***렇게 되어있어 가까이 가면 너무멀리있다는걸 느껴져있어 그래서 난 좀 이것들을 당기고싶어 좀 더멀어지기 전에 우리가 언제 따뜻해보겠냐 난 그런시대에 살고싶고 그런사람들이 있다고 믿어 지금은 못찾더라도 현대사회에서도 어딘가에서 결핍되고 고립된사람들이 있다고 믿어 가공된것은 많고 정보는 많아도 정작필요한것은 없는시대 카톡아이디 chin9hae
내 안에 무언가를 보기 어려운점들과 마주하기 어려운게 있는데 좀 볼려면사람이필요한데 그냥 지속적으러 좀 볼사람있나요 전 부산에살고30살입니다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 당신의 열정과 내 기구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인샬라~
왜 이렇케 추위를 많이 탈까요?
시험 접수해놓고 두려워서 안 간 적이 여러 번이다. 회피하기 싫은데. 4일 전엔 취소가 불가능해서 돈만 날렸다. 두려움이 커서 잠도 못자고 날을 지세우고 몸은 아프고.. 악순환이다. 시험에 대한 두려움이 나에겐 너무 큰 존재 같다. 내 준비가 미흡하다고 생각해서 더 그런 것 같다. 엄마 이런 딸이라서 미안해... 앞으로 더 나은 딸이 될게.. 나도 잘 하고 싶어...그래서 더 두려운 것 같아...ㅜ나중에 돈 다 갚을게...ㅜㅜ
난 왜 살까
저는 심리상담을 받은지 1달 좀 넘었습니다. 상담은 주 1회 1시간씩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모든게 귀찮아지고 상담받으러 가는거조차 귀찮아서 계속 미루게 되더라구요. 이번주도 월요일에 상담이 있었는데 내일로 미룬상태고 지금도 너무 귀찮아서 고민이에요.
이대로 끝내버려도 좋지 않을까 너무나 행복한 지금이 끝나는 순간에 사라져도 나쁘지 않을텐데 근데 또 살고싶기도 하다. 친구들이랑 동창회도 해보고 싶고 가족, 친구들한테 상처 주기도 싫고...
선택을 하는 것을 잘 못하겠어요, 사람들이 선택을 잘하지 못하는 걸 보면 내심 답답해하면서도 저에게 그와 비슷한 상황이 닥치면 저 역시도 뭘 선택해야 할 지 긴가민가만 하고 있습니다. 괜찮아진 것 같다고 느꼈는데 막상 그렇지만은 않네요. 전에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 지 몰라 몇 십분 넘게 고민했었던 적이 있었어요. 왜 그런 걸까요..?? 저도 이런 제가 답답하고 빠르게 결정을 짓고 싶습니다..
세상이 나를 주저앉게 만들고 내가 나를 무너뜨리고 있다 언제부터였을까 이 세상에 혼자 남겨진 듯한 기분이 든건 세상이 내게 이제 그만하라고 살지말라고 얘기하는 것만 같은데 이대로 놓기엔 내가 아직 미련이 남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내가 너무 한심스럽다 정말 만약에 내가 훗날 더 큰사람이 되기위해서 많이 행복해지려고 주는 시련이라면 그래서 나를 무너뜨리는 거라면 내가 이겨낼 수 있는 걸까 나도 행복해질 수 있는 걸까 제발 나를 등진 이 세상이 나에게 손을 내밀어줬으면 좋겠다 스스로 무너뜨리고 있는 내가 나를 일으켜 세웠으면 그냥 그렇게 믿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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