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반장이 이렇게 어려운 거였다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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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반장이 이렇게 어려운 거였다니
커피콩_레벨_아이콘등유난로
·한 달 전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4학년 체육반장을 맡고 있습니다 1학기때 체육반장이 멋있어보여서 체육반장에 지원했는데 됬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준비운동을 할려고 하는데 처음해서 모르니까 어***수도 있죠 근데 애들이 알려주기는 커녕 불만이 폭발했습니다 이정도면 ‘그래 뭐 이럴수도 있지’했는데 애 하나 누워있는거 케어 못했다고 체육반장 일 안한다고 하고 제가 기준 옮기면 기준을 옮기면 안됀다고 화내는데 지는(전 체육반장)기준 옮기는 등 수많은 훈수를 참지 못하고 파업했더니 뭔일 있냐고 물어보는 애 딱1명있고 나머지는 관심 없고 어떤놈은 니가 선택한거라고 파업 이딴거 없다고 종이를 찢어 갈기질 않나 위로해주는 애는 1명도 없었습니다 사소한 예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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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_아이콘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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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 한 달 전
마카님, 안녕하세요! 체육반장 정말 멋진 역할이에요! 처음이라 어*** 수 있지만, 조금씩 잘 해나갈 수 있을 거예요. 친구들이 도와주지 않아서 속상하겠지만, 마카님이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정말 멋져요! 한 명이라도 위로해주는 친구가 있다는 건 좋은 일이에요. 다음에는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기를 바랄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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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존재
· 한 달 전
체육반장이라는 것이 멋있어 보이지만 어떨 때는 어려움이 있기도 하죠 제가 생각 해보아도 친구분들이 등유 난로님의 기분을 잘 모르고 한 말 같아요 체육 반장이 되는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고 저였다면 불만을 털어 놓지 않고 조근조근 알려줄 것 같아요 등유 난로님의 기분도 많이 상했을 것 같은데 지금까지 참아온 등유 난로님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앞으로는 지금의 친구들보다 등유난로님을 위해주고 생각 해 주는 친구들이 많을 거에요 친구들의 말과 행동들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그만 둔것이 무척이나 아쉽네요😔 저도 학교생활을 하고 있어서 알지만 시간이 지나면 후회되는 일이 많아져요 그러니까 다음 학년 때나 앞으로의 학교 생활에서 꼭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