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이 목표만 보고 살아왔던 게 지친 걸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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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10년째 이 목표만 보고 살아왔던 게 지친 걸까 이젠 의욕이 안 생긴다. 내가 잘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길을 제대로 가고 선택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22살이란 나이에 다들 친구들이랑 놀고, 즐기면서 살고 있는데 나는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도 청춘을 즐기지 못한다. 일을 위해서 모든 걸 다 포기했는데 일 마저도 희망이 보이지 않으니 솔직히 말하면 외롭고, 슬프다. 어떤 날에는 그냥 다 놔버리고 싶기도 하고. 누군가 정답을 말해줬으면 좋겠다. 정말 너무 지치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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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로니_아이콘
RONI
AI 댓글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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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달 전
마카님, 힘든 마음 이해해요. 22살이면 정말 많은 가능성이 있는 나이에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카님이 원하는 길을 찾는 것도 정말 소중해요. 가끔은 쉬어가는 것도 필요해요. 작은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이뤄보면 좋을 것 같아요. 누군가의 정답이 아니라, 마카님만의 정답을 찾아가길 응원할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