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31세 남친은 30세 입니다. 다음주 일요일이면 100일인데....남친이 만날생각이 없는거 같아요. 한번도 만나서 데이트한적도 없구요. 본인말로는 바빠서 안되겟다고 다음에 만나자 그러는데..저는 엄청 서운하더라고요. 남친은 현재 오후에 출근해서 새벽?아침에 퇴근하는 데요 특히 주말에 더 바쁘다고 그러는데 저도 이해를 할려고는 하지만...평소에도 바쁘다고 전화도 안되고 카톡도 일하는동안에는 거의 안보내요. 그렇다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쉬는것도 아니라서 처음에는 그냥그렇게 기다리기만 하고 그런가보다하고 넘겼는데 한달정도..? 참으니깐 제가 요즘엔 머리아프고 잠을자도 몇시간 못자고 악몽까지 꾸거든요ㅜㅜ그래서 며칠전에는 연락을 너무 안되니깐 집에 잇을때만이라도 통화할순 없냐고 물어봤엇죠. 사실 장거리연애중이고..한번도 만나서 데이트한적도 없고 같이 겜할때 마이크킬때나 남친목소리 듣는게 다라서(그나마 게임도 피곤하다, 폰 배터리가 없다 그러면서 한두시간밖에 못하는중이네요) 저는 남친이랑 목소리듣구 대화하고싶은데 현재 본가에 있어서 몰폰중이라서 통화는 못한다 그러더라고요..그렇지만 통화는 바깥에 나가서 할수 있잖아요 안그런가요ㅠ??하아.. 아침에 퇴근하구 한두시간 같이 겜하고(사실 처음엔 같이 겜도 안햇어요. 퇴근하구 그냥잠만자고 일어나서 다시출근하구 이런 루틴인데 이때는 하루이틀은 톡도 하나도 안보내는게 기본이었어요 ㄷㄷㄷ)그러구나서 남친은 자러가고 저도 남친 기다리느냐고 새벽 4시에 알람 맞추고 일어난지 2,3개월은 됬는데 요즘에 악몽을 너무 자주 꾸고 잠을 깊이 못자네요.어젠 잠자려고 일부러 아침에 술까지 마시고 잤는데도 한시간?한시간 반밖에 못자고 일어났고요.아.. 얘기하다보니 두서없이 말한거 같아서 정신없네요;; 음..남친은 저랑 동거하고 결혼까지 하자고, 그래서돈을 더 많이 벌어야 되는거라 그래서 바쁜거라고 오늘아침에 다투긴햇는데요 사실 저는 동거나 결혼..하면 좋긴하죠 저도 올해 31살이니까요. 하지만 저는 동거나 결혼하기에는 남친이랑 비슷한 조건이 못되거든요. 제가 더 많이 부족한 현상황이라서 저는 결혼할거면 나보다 더좋은 사람이랑 해 그런마인드거든요? 조건은..그렇다치고 다른 이유도 있거든요. 남친이 다른때는 안봐서 모르겟는데 같이 마이크켜고 겜할때 욕을 하거든요 뭐..남자들 원래 욕을 하니깐 그런가보다하고 넘기려고 해도 최근에 들은게 4,5번째거든요. 유튭에서 찾아보니 욕을 할땐 해도 여친앞에서는 참아야 되지 않겟냐 라는 얘기가 있어서 걱정이 되더라고요. 진지하게 동거하고 결혼하자면서 욕을 그렇게 하면..(욕도 평범한거는 아니고 수위가 패드립..정도라 옆에서 듣는데 무섭기도 하고 정이 뚝뚝 떨어지더라고요ㅜㅜ) 이남자랑 살면 어쩔지 안봐도 눈에 보이더라고요 여자분들이면 공감하실거에요ㅠ 아..100 일인데 데이트 안하겟다고 햇던 얘기에서 이상한데로 흘러갔네요..죄송해요.어디 말할데도 없어서 그만..;; 사실 처음 사귀고 며칠 안되서 첨에 남친이 먼저 만나자고 그러던거 제가 거절햇었거든요. 그땐 좀 이른거 같아서, 잘모르는데 덥석 만나기가 겁나더라고요. 그래도 남친이 계속 데이트하자고 조르길래 지금은 첨보단 만나도 되겟다 싶어서 ok한건데 막상 만날때 되니 못만난다고 하는거는..거기다 100일인데...사실 예전 남친은..더 심햇거든요 100일 안챙긴거는 기본(?)이고 제 생일날도 그냥 넘겼었어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지금 남친한테 기대하는건지도 몰라요. 저는 사실 별다른거 안바라거든요 선물 안줘도 되구요. 어디여행안가도 되거든요? 그냥 만나서 같이 게임도하고 밥먹구 영화라도 보고....정 못만난다 싶음 같이 겜이라도 하고 싶은데..주말이고 공휴일이고 뭐고간에 일만하니깐 기다리는 저는 말라가요..혹시 다른 여자랑 바람피는건 아닐지..(여자분이시면 제맘 아실거에요ㅜ 연락은 1도 안되고..온갖 부정적인 생각만 나고)저도 마냥 방에 앉아있음 그런증상이 심해지는거 같아서 남친이 일하러 나가있을 시간에는 혼자 운동도 해봣는데...혼자하는거라 그런가 재미붙이기도 쉽지않구 며칠 안가네요ㅋ ㅠㅠ 하....그냥 얼굴좀 보고 같이 얘기좀 하자니깐 되게 힘드네요. 통화라도 자주하면 괜찮을거 같은데 본가에 있을때는 한번도 한적이 없으니.. 연애 초에는 자취방에서 아침에 출근하구 저녁에 퇴근햇었어요. 뭐 그때도 바쁘다고 지금이랑 똑같이 연락이 없었지만 그땐 초기라..제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죠..ㅠㅠ 아아..자꾸 옆길로 새네요. 최근에는 제가 알람 맞춘 새벽 4시에일어나서 남친 기다렸다가 한시간정도 같이 겜하구 남친이 내빼는(?)터라 남친 목소리 듣는게 겜할때 한시간..이 다네요.그나마 그때도 평소에는 피씨방에서 마이크키니깐 목소리를 듣는데 어젠 이어폰을 일하는데 두고왓다고 집에서 겜한대서 마이크 못킨다고 남친목소리도 못들었네요..ㅎ 긴글 읽어주셔서 죄송하구 감사해요. 저는 아직 제대로 된 사과를 안하는 남친한테 화나구 서운한 감정이 느껴지는데 제가 느낀 감정이 맞는거겟죠?? 저러한 남친의 행동에 동거나 결혼은...그렇잖아도 힘들겟다는 생각이었는데 더욱 멀어져 갑니다. 예전에 톡으로 기다리고 참다참다가 언제까지 기다리냐고 한달? 6개월? 아님 1년?? 이런식으로 물어봣는데 자취방올라갈때 톡 준다고 기다려달라고만 말하네요. 3개월정도 기다린거 같은데 더 기다리면 저 *** 되는걸까요. 이미 *** 되버린거 같은데 지금이라도 헤어져야 될까요;;; 저는..이만 가서 눈좀 붙여야 겠네요.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아침에 다시 잠들었지만 1시간밖에 못자서 몇날며칠 몽롱한 상태인거 같아서;; 하다못해 남친이 다른 여사친이라도 없음 좋겠는데 (유튭에서 비슷한 내용을 봐버려서 ㄷㄷ) 아무리 바빠도 화장실가고 담배필 시간은 있을거 아니냐 라고 하신 지인분 말씀이 생각나네요. 그분께 얘기해봣더니 뜯어 말리시더라고요. 진짜 자러 가야겟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제 남자친구는 T이고, 세상의 속도에, 안정화된 길을 걷고 또 그 길을 추구하는 이성적인 사람입니다. 저는 F이고, 그와는 정반대로 세상에 속도와는 가끔은 맞다가도 가끔은 저만의 길을 걸어가는 것을 추구하는 사람이예요 하지만 가치관의 차이가 있어 가끔씩 저희의 미래가 존재할지 요즘은 고민이 많아요 간단한 예시로는, 서른살에 알바하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저의 좋다, 괜찮다 라는 답변과는 다르게 남자친구는 패배자라고 대답합니다.. 물론 처자식 먹여살리기위해서 라면 그건 인정한다고 하지만 말이죠. 이것 외에도 저의 구직기간동안 제가 빨리 취업되는걸 원하는 그 마음은 너무 고마운데 본인의 마음 한구석에는 불안함이 있는 것인지 제게 재촉 비슷하게 할 때도 있었습니다.. 제가 그런건 내게 너무 부담이다 라고 하고 나서도 지금도 남자친구는 노력중에 있지만 가끔씩 삶에 대한 가치관이 다른걸 보면서 조금은 결국 헤어지게될까 라는 불안함도 있고, 나중에 아기를 가질 생각은 저는 전혀 없지만 만약에라도 그런일이 생긴다면 혹은 결혼을 하게된다면 이러한 가치관 때문에 싸우게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리가 행복할수있을까 라는생각이 듭니다. 태어나서 제가 정말로 이렇게까지 사랑한사람은 없을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아는사람이 그랬다면 멀리했을 거라서요 사랑해서 제가 가끔은 힘들더라도 어떡하면 다른가치관을 가진사람과 나*** 수 있을지 고민하는 요즘입니다.. 가치관때문에 포기하는게 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이사람과 나아가고 싶습니다
저는 남친이 있습니다 그 남친이 자꾸 다른 여자인 친구들만 바라보고 웃어요 저한테는 바라***도 않고 웃어주지 않아요 저는 질투가 있는데 남친은 질투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기분 나쁘고 짜증나고 화나고 원망스럽고 당황해서 헤어지고 싶어요 다른 남자 만나고 싶어요 남친보다 저를 바라보고 웃어주고 어색하지만 다가와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도로옹 도로옹 지나쳐 주시면 됩니다
청주사는 34살 평범한 남자입니다. 보통처럼 잘지내고 일.집하면서 평범한 나날보내고잇는데.. 예전처럼 즐겁지도않고 쉬어도 쉬는기분이들지않아 혼자라도 머라도하면서 하루 시간때우는듯합니다.. 연애랑 결혼은 20대중반부터 생각했는데 30살넘어서니 이제 현실이 부딪히는게보여 포기할랫더니 또 딴 지인들결혼하는걸봐서 동기부여가생겼나봅니다.. 여하튼 답답한게 풀리지않아 글남깁니다
정말로 운명적인 만남이 있을까요? 만남만 기다리다 혼자사는거 아니야?ㅠㅠ ㅋㅋ 노력..!!! 지송 ㅋ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많이 아는 사이같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그러지도 않고 서로 안 지도 4달정도밖에 안 됐는데 걘 금사빠인건지 날 좋아한다고 너가 날 안 좋아해도 난 너 애인 생기지 않는 한 좋아할거라고 하는데, 도대체 내가 뭐가 잘 났길래 좋아하는건지도 잘 모르겠고 이런 관계가 저에겐 너무 이상하고 이질감 느껴져서 그냥 이렇게 된 거 좋아하진 않더라고 만나면서 좋아지진 않을까 생각해보기도 하고 또 관계를 끊기도 뭐한게 걔가 신경 쓰여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번주 목요일에 친구가 헌포계속가자해서 갔고 어제 썸녀랑 전화하면서 목욜에 뭐하면서 술마셧냐고 계속물어봐서 제가 저 상황을 말하니까 왜 이제말하며 줏대없이 끌려갔고 가는게 맞냐 나는 신뢰가 가장중요한데 그러면 걍 여기까지하자 해서 제가 계속 사과했습니다 그러니까 썸녀가 그럼 진짜 이번이 마지막이야 그거 말고도 너 나한테 실망 한번만 더***면 그땐 끝이야 진짜로 그리고 너는 그만큼 나한테 노력 해야돼 근데 아까도 말했듯이 나한테 기대하지마 니가 노력한다고해서 내가 얼만큼 너와의 그런 마음이 좋아지고 그럴지는 나도 모르겠어 진짜 마지막이야 이런맥락인데 제가보기엔 관계가 끝난거같은데 어떻게 살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남친과는 재결합을 했어요 저의 처음 연애였고 첫사랑이였어서 미숙한 부분이 많았고 남친도 연락을 잘 하지도 않고 우연히 만나도 인사를 해주지도 않아서 이게 사귀는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헤어지고 1년이 지나서 생각을 해보니까 제 잘못이 더 많았더라고요 그래서 사과를 하고 재결합을 했죠 근데 처음에는 친구같은 연애를 즐기고 행복했지만 점점 연락이 뜸해지더라고요 심지어는 계속해서 읽***을 하고 단답을 과하게 써요 옛날과 같이 일상얘기를 하지도 않고 그저 저만 뭐해?이러고 읽***당하고 잘자,사랑해만 반복하고 있어요 재결합이라 같은 이유로 쉽게 헤어지고 싶지 않아요 지금 쓴 편지가 있는데 꼭 전해주고는 싶어요 그런데 시간도 잘 맞지도 않고 데이트는 커녕 잠깐 한번 만난게 끝이에요 너무 힘들고 친구들에게는 난 이렇게 살래 하며 괜찮은 척을 하지만 사실 괜찮지도 않고 걔가 저한테 대하는게 너무 편해진건지 아니면 마음이 식은건지 모르겠어요 저는 아직도 너무 좋은데 남친을 놓아주는게 맞는걸까요?
남자친구와 연애를 시작한지 1년 정도가 지났네요. 그는 전여친과 4년 정도 연애를 했고, 전여자친구가 몸이 아팠다고 했어요 . 그와중에 전여친과의 추억이 담긴 상자를 보게 되었고, 임태기부터 예전에 썼던 다이어리 편지 사진까지 다 보게 되었죠. 보았다고 말을 하니, 본가에 보냈다며 거짓말하고, 다른 곳이 숨겨 놨더라구요. 그 사건뿐만아니라 그의 행동은 저를 사랑하는지 의심스러움뿐이여서 그 와의 연애는 항상 불만 족 했습니다. 외로웠어요. 이렇게 의심 혹은 불안 해 하고, 나를 사랑하는지에 대한 질투와 고민으로 결국 헤어지자고 했죠. 그 친구 재정 상황도 안좋았고, 힘든 시기였어요 . 질투에 대한 고민을 말하니, 그 친구는 저를 보면 전여친이 생각 난데요. 근데 다시 만나고 싶은 건 절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저를 사랑하는데 맞는지 고민했습니다. 어찌 되었건 그 이후 , 저를 사랑 한다며 1년간의 연애를 했는데요.. 핸드폰을 보던중 전여친과 6개월 가량 연락했고 만나서 밥까지 먹은 연락을 발견 했습니다. 배신감에 저는 헤어짐을 말했고, 그렇게 헤어졌어요. 그 후 , 1년동안은 헤어진 상태였어요. 저도 치유할 시간이 필요했고, 그 친구도 사정상 저를 못만날 상황이였는데, 그동안 매일 저에게 편지쓰고, 자기가 한 일을 반성한다며 저와 다시 만나고싶다고 했어요. 전여자친구가 몸이 아팠고, 자신도 상황이 안좋았으며, 어떻게 지내는지만 알고 싶었고, 그냥 단지 밥만 먹고 헤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절대로 전여친과 잘 되고 싶은 생각이 없었고, 전여친 동생이 장애? 가 있는데, 자기한테 연락이 와서 만났다고 하더라구요. 헤어진 일년동안 저에게 매일 쓴 일기와 연락을 했고, 그렇게 헤어진 채로 일년이 지났습니다. 1년 후, 오랜만에 보니 다시 만나고 싶었고, 자신이 달라진다는 말을 편지로 계속 들었던 터라 흔들렸어요.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자꾸 생각이 나요. 다시만난 지금은 저에게 잘 해줍니다. 전의 제가 싫다고 했던 부분은 엄청 신경쓰고 행동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자꾸 전여친과의 추억을 봤던 기억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제 속마음도 공유 했어요. 전여친과의 추억을 본게 생각이 난다. 힘이 든다.등등요. 그러니 저를 안심***려고, 계속 연락하고 잘 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저는 .. 사실 이게 맞는건가 하고 무기력 합니다. 제가 상황에 대해 이해해보려고 전여자친구에 대해서 물으면, 365일 중에 350일은 만났다는 둥, 굳이 안해도 될 말들 을 해요. 저는 하얀 거짓말을 바랬거든요. 그녀에 대해 나쁜 말은 안해도, 굳이 사랑했던 상황을 솔직하게 말할 필요는 없잖아요? 저도 답정너 인것 같긴 하지만.. 뭐가 문제 인지 모르겠어요 . 전여친과 헤어지고,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도, 서로 가끔 보는 그런 사이였대요. 좋은 시간을 보냈던 사람이였고. 몸이 안좋았으니, 왜 연락을 하는게 문제인지 몰랐다 혹은 그냥 안부만 물었던 거였다. 하지만 나로 인해 연애하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행동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힘이 되는 일인지 알겠다. 하며 저랑 다시 만나기 전에 전여친과 통화해 다시 연락 안하겠다고 연락 한것 까지 보여줬습니다. 근데, 그게 더 짜증나요. 통화 하면 그걸로 끝이 나야 하는데, 한시간 뒤에 그 여자가 연락와서 이제는 마지막니 좋은 사람만나라고 서로 문자를 주고 받은걸 봤는데, 하..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본인은 저를 만나기 전 정리 한 내용을 보여준거지만, 제 입장에서는 전여친은 아직도 제 남자친구를 사랑하는거 처럼 보였거든요. 굳이 통화로 한 이야기를 다시 카톡으로 굳이 연락하며, 너랑 연애 할 때 좋았다. 장문의 카톡으로 주고 받으며 너와의 연애는 이랬어 좋은 사람만나, 라는 카톡을 하는게 더 열이 받아서 혼자 끙끙 앓았네요.. 제가 속이 좁은 것 같기도, 질투가 너무 많은거 같기도 해서 죄괴감이 들어요.. 다시만난지 1주일이 지났는데 이게 맞은지 모르겠어요.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