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32살이고 아직 만 32살도안됫어요 93년생이라 태몽이 시퍼런복숭아니까 손가락도 다섯번째 양쪽으로 애기처럼작고 발가락도 네번째 양쪽으로 애기처럼 작아서 215아동슈즈사이즈에요 옷도 아담하게 입고 다니고 왜소하거든요 그리고 제가 너무 사랑을 기다리고 고백들만 하고나서야 받지않은 남자들도 잇거든요 그럴때마다 상처받고 아파해요 몸으로 아파오고 병이나요 속엔 가득히 아픈데 겉은 멀쩡합니다 남동생은 멀쩡한고추로 태어나 자기할일 딱딱하고 알아서척척하는 모습보며 엄마가 만족해하는데 친구도많고 술도먹으러가고 지인도잇고 엄마아빠만 친구도많고 지인도많고 너무 외로운 저로선 감당도못하는게아니에요 챙길여유도없는것도아니고 지능경계성이고 아이큐도 내려가고 그러니 부모가 통제할만하죠 이젠 마지막으로 보낸 그남자도 희망을 걸어봣는데 이젠 안되는가능성을 높게평가한 제가 탓하네요 조언을 들엇지만 그래도 안되는건 안되는거라네요 거리상 너무 ***를 못하니 어떻게 만날까요 그는 서울용산구에요 저는 증평이고요 만난것도아니고 그저 고백편지세장을 보낸것뿐이라 부담스러웠을거같아요 이래서 부담스러웠을거같아요 ㅠㅠㅠㅠ 이러니 시퍼런복숭아죠 부족하고 완벽하지않은 그런 사람 아닐까싶네요 이런저를 부모가받아들여주고 사랑해주는게 평범한걸 알앗어요. 행복해요. 그렇지만 죄를 지을땐 미워요 태몽이 너무***같아요 솔직하게적은거에요 죽고싶어도 못죽는 심정에다가 하소연 합니다.
흡연은 쉬웠는데 금연은 어렵네ㅋㅋ 이틀이 아닌 하루만에 포기ㄷㄷ...제가 못하는건가?ㅠ 마카님들은 흡연하지마세요 ㅠㅠㅎ
삶이 재미가없다 .. 고통없이 죽는방법 없나?? 수면제? 암...??
무서운 영상을 보아서 무서워요
난 후의 지금이 제일 몸이 안아프다. 무릎도 가볍고, 허리의 고통도 덜하니 어디든 갈수있을 것 같다.
고마울때도 있네요.. 오늘은 시댁 가는날이에요 설 당일에 갔다왔는데 얼마 안있다가 또 가야한다는 부담감과 스트레스와 불만이 있었죠 시어머니들은 왜그렇게 자주 오라고 하는지 그 심리도 이해안갔구요.. 근데 이번에 감기가 심하게 걸렸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병원에 못갔어요 그랬더니 더 심해졌죠 그래서 제가 내가 가서 자꾸 기침하면 다 옮길것 같아서 걱정이다 했더니 남편이 그럼 자기가 아이만 데리고 갔다온대요 그래서 보냈죠 집에 혼자 자유롭게 있어서 좋아야 하는데 아파서 인지 좋지가 않고 오히려 심심하고 계속 이불덮고 누워있게 돼네요.. 시댁에서는 제 존재 잊고 찐 가족들끼리 오손도손 하겠지만요.. 그리고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유난히 보고싶어요 제가 납골당 가서 편지로 꿈에 나와서 아이를 안아달라고 했는데 한번도 안나오시네요.. 걍 아파서 인지 기분이 우울해요..
나만 힘든것같을때 난 건강상 술도 못마시고 모든일이 꼬인다 타이밍도 안맞고... 그냥 무지 싫다 또 감사할것 투성이인데 이것에 감사하지도 못하고 술 못마시는것에만 꽂혀 분노를 할 뿐이다 나도 평범해지고싶다 나도... 20대를 좀 평범히 즐겨보고싶다,,
최근들어 저는 식욕촉진제 알약 형태를 띄고있는 트레스탄 캡슐과 동시에 물약이자 단백질 보충제인 엔커버액을 복용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복용을 시작했던 초기와 달리 복용이 익숙해진 현재 자꾸 저의 몸이 약물을 거부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복용에 신경 쓰느라 부엌의 불을 꺼야할때 깜빡하고 안 끈채로 방에 들어가는 경우가 허다하고 뿐만 아니라 엔커버액을 마시려고 컵에 담고있던 중이었는데 갑자기 평소답지않게 엔커버액을 조금 흘렸습니다...근데 이상한게 분명히 저는 다른 곳에 시선을 두지 않고 오로지 엔커버액에 시선을 집중했는데도 불구하고 흘려버리니 답답하면서도 순간 내가 왜 이러는지 의문이 들더라구요 더군다나 오늘은 트레스탄 캡슐의 부작용인 두통도 같이 느껴지면서 몸이 말을 안 듣는다는 확신도 들어요... 마치 뭔가 몸이 반항을 하는것마냥 나의 말을 안 듣는 기분인지라 마음 같아서는 트레스탄 캡슐에 동봉되어있던 설명서에 따라 복용을 중지하고 전문 의료인과 상의하고싶지만 가족들이 전부 약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라 쉽사리 부작용을 솔직하게 털어놓기 어렵습니다... 정말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왼 팔에 약 5*10cm 만큼 자해 흉터가 가득 차있어요. 자해를 한지 한참 되진 않았어요 이제라도 연고를 바르면 나을까요? 1년도 안됐고 긴팔 슬슬 입을 때 해서 여름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로로 빼곡하게 자해 흉터가 있어서 뭐라 얼버무릴 수도 없고요.. 레이저 치료나 본격적인 치료는 돈도 돈이고 미성년자고... 그냥 붉은 끼 다 빠지면 나으려나요 어떻게 하는 게 나을까요
소변을 보고 휴지로 닦는데 소변이 휴지에 스며들어 소변이 손에 묻었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그 손으로 수도꼭지를 만진 후 손을 씻고 다시 그 수도꼭지를 만지기도 했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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