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남친과 상견례를 하고 결혼 준비 중이에요 그런데 전 아직도 다른 남자들이 궁금해요 예쁜 편이라서 스무살부터 항상 남자가 있었어요 남친이 있거나 남친이 없을 때는 썸타는 상대가 한 명 이상은 꼭 있었어요 길거리에서 남자들이 번호를 물어본 적도 많고 모임을 가면 항상 나를 살짝 대우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남자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이나 한 두번씩 말 붙여보고 그런거.. 그런게 은근히 재밌었거든요 내 말, 행동 하나에 남자들이 어떻게 반응하는 지 보는 거.. 이제 상견례까지 했느니까 그런 습관은 버려야할텐데 여전히 내가 남자들에게 매력적인지 궁금해요
어제 남자친구가 밤9시경 친구만나서 술마시면서 놀고 오겠다고 하였습니다. 근데 새벽 1~2시까지만해도 연락으로 나만 바라보겠다 여자랑 말도 안섞을거고 헌팅도 안할거고 합석도 안할거라면서 저를 안심하게끔 만들고 연락은 잘됫는데 그뒤부터는 연락이 없어지고 마지막으로 연락온거는 오늘 오전 8시19분 이였습니다 .. 근데 아침에 집에 들어오겠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들어오지도 않고 핸드폰 전원이 꺼있는상태에다 연락이 되지도 않는상태이구요,, 남자친구 어머님이 오후12시에 퇴근하셔서 1시쯤에 집에들어오시자마자 저에게 남자친구가 내(어머님)카드로 120만원 결제를 하였다 , 또는 인클원(홍대)는 어디냐 , 주식회사 코페이는 무엇이냐 라고 저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클원(홍대)가 어딘지 뭐하는곳인지 알아보기위해 네이버 통해서 검색후 확인해보니 클럽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 그래서 너무 불안하고 걱정되서 온몸이 떨리기 시작하고 별에별 오만가지 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정도면 잠수이별인가 싶은생각도 들었고 저를 밀어내는건가 싶은생각도 들었습니다 .. 어머님 전화도 안받고 지금까지 연락도 없고 집도 안들어와서 .. 제가 너무 미칠지경입니다 .. 제가 오늘 일을 하러 가야하는상황인데 물론 4시감이지만 집중이 안될거같고 실수를 할거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남자친구가 왜 이렇게 행동을 하는지 저를 싫어졋는지 잠수이별인지 클럽은 왜 간건지 왜 약속을 어기고 거짓말을 하는지 그 이유을 듣고싶습니다 ..
군대가는 남자친구를 가다려도 될까요??
썸녀와 저는 고등학교 교육 프로그램에서 만났어요.썸녀가 저의 외모를 보고 마음에 들어서 디엠으로 먼저 저를 꼬시겠다고 직진을 했고 저는 그 당돌한 모습이 좋아서 썸녀를 좋아하게 됐어요.같이 데이트도 했고 둘만 있는 자리는 아니였으나 바다도 보고 밥도 먹었어요.하지만 언제부터 썸녀는 연락이 잘 되지 않았고 저는 무슨 일이 생겼냐고 물어봤죠.30분뒤 긴 장문으로 저에게 친구로밖에 안느껴진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이 관계를 끝내야 될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그렇게 된지 오늘이 4일차고 전 아직 그친구를 좋아해요.그친구랑 더 많이 여러곳을 놀러 가고싶고 더 알아가고 싶어요.하지만 그 친구가 이제 저를 좋아하지 않는다는것을 알기해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감이 안잡혀요.
안녕하세요 이제 중2로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최근에 있었던일인데 제가 학교마치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계단쪽에서 잠깐 폰보고 있었거든요? 근데 옆반에 별로 안친한 남자애가 계단을 내려오려고 하더라고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갑자기 저랑 살짝 부딛히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서로 사과를 했긴한데 아니 솔직히 제가 계단 끝에 있기도했고 옆에 내려갈 공간도 많은데 굳이? 저랑 부딛혔습니다 혹시 저한테 관심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그리고 지나갈때마다 자꾸 눈이 마주치기도 하고 그리고 꿈에도 그 남자애가 나오는데 좀 신경쓰여서요 그리고 그 남자애가 살짝 제 스타일이기도 해서ㅎㅎ
5년전부터 좋아하던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는 저를 그냥 친한 친구로만 생각하는거같아요 마음을 말하면 관계가 무너질까봐 너무 무섭고 전에 사귀었던 친구가 많이 이상한 아이였어서 그 친구도 사귀고 나서 변할까봐,제 마음을 못꺼내겠어요.
저는 현재 회피형인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제가 붙잡아 다시 연락하면서 지내는 중입니다 제가 거의 대화를 이끌고 여자친구는 전과 달리 많이 무뚝뚝한 말투이고 연락을 읽는 시간도 되게 길어졌어요 저는 철이 빨리 들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되게 이성적이다라는 말도 많이 들었는데 연애만 하면 사람이 이상해져요 한창 잘 사귈때는 아무 걱정없이 행복하게 만나는데 한번 트러블이 발생하면 거의 그게 이별로 이어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여태 만났던 사람들과 헤어졌거나 싸웠던 이유가 제가 만나자 만나서 놀자 보고 싶다 이렇게 하다가 상대가 바쁘다고 하며 갑자기 차가워졌어요 물론 저는 저한테 유리하게 말할 수도 있겠지만 정말 제가 막 보고 싶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봐야하지 않겠냐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트러블이 발생했고 헤어진거 같아요 저는 연애하면 매일 봐도 좋고 서로 자주 봐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만난 사람들이 저와 성향이 다른 걸까요..? 아니면 제가 사귀면서 집착하게 되는 걸까요..
위로좀 해주세요..ㅠㅠ
제가 연애한적이 없는데요.. 저한테 친구하자고 관심있게 다가오는 남자한테 연락오고 하는데에 기분이 자꾸바뀌거든요 연락오면좋고.. 그런데 연락이 늦어지거나 않오면 부정적인생각이 들면서 마음ㅇㅣ 너무우울해요 저 비정상인가요?
남자친구와 200일을 이제 넘었는데 요즘 너무 자주 싸워요 근데...남자친구가 저한테 계속 그만하자고 합니다.....진심일까요.....어제 타로를 봤는데 타로에서 남자친구가 절 좋아하는건 맞는데 마음 속에 다른 여자가 있대요....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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