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쉬었어요. 쉬려고 쉰 건 아닌데 언니랑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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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jsjha
·3달 전
오늘은 쉬었어요. 쉬려고 쉰 건 아닌데 언니랑 밥 먹고 카페를 갔어요. 오늘 할로윈이라 예원루 이쪽에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관광지이긴해도 그냥 저번에는 가서 한두시간 끄적이고라도 왔는데, 비도 오고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힘들더라고요 언니는 공부할 때마다 막 거치대에 뭐에 잔뜩 들고 오세요 길에 사람 너무 많고 카페 갔다 허탕치고.. 다른 데 들어갔는데 언니가 가져온 자료가 또 안 되고.. 이러다 그냥 집에 왔어요 언니 안 되는데 혼자 보내기도 뭐하고 저는 집에 오면 공부 잘 안 하거든요 그리고 늦게 자니까 잠이 안 오고.. 그래서 사실 지금 짜증이 좀 나 있어요 쉰 건 좋고 친구가 생긴 건 좋은데 11월에 6급을 보니까 좀 사람이 예민해져요 응시비가 25만원이거든요 그리고 또 내일 친구가 밥 먹자고 그러더라고요 애가 하도 먹고 싶어해서 한번 다녀올 것 같아요 사람 사귀니까 이런 저런 일들이 생기네요 어릴 때도 떠오르더라고요 이렇게 행동하면 상대가 어떻게 느끼고 이런 것들을 이제 많이 배웠더라고요 나이가 들면서 사람 대하는 게 많이 는 것도 보였어요 논문 요약 어제 내서 하루 정도 쉬는 건 나쁘지 않았는데 늦게 자는 게 습관이 되니까 힘드네요 6급이 양이 많긴 해요 밤에 잠을 잘 못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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