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면허증 사진 한줄기 스크래치 때문에 스트레스 내가 긁은게 아니라 발급처에서 주면서 스크래치 난거 올해 받은지 몇분도 안되서 긁힘 너무 짜증남 사진도 원하는걸로 바꾸고 날짜도 내가 원하는때에 맞춘건데 이걸 재발급 할까 말까 고민중 이걸 5년 넘게 들고있어야함 40대까지 들고 있어야함 한달넘게 고민중이여서 미치겠음 그냥 냅둘까 3월에 바꿀까 지방이라 바꾸는데 3주걸림 ㅋ 하 남들은 이런 고민 안하는게 부러움 이놈의 강박증 마카님들은 이럴때 어떡하나요? 바꿀까요 바꾸지 말까요?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내일 출근하기도 싫고 그냥 내일 눈을 안떴으면 좋겠고, 약이 조금 바뀌자마자 거의 2일만에 자살 사고가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어요.. 열심히 살 힘도 안나는데 계속 루틴을 똑바로 잡으라고 하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바다속에 가라앉듯 집에만 누워있고 싶은데 제 상황이 경제적인 여건이 허락해주지 않아요… 이 딜레마에서 받어나고 싶은데 오직 죽는것밖에 방법이 없다고 자꾸 생각하게 되요…. 난 죽기 싫은거 같은데, 성공이란 거창한거 바라는거 아니고, 그냥 행복하게 살고 싶은건데 왜이리 어려울까요..? 자꾸 이건 안돼, 저건 아니야, 이러면서 나에게만 더욱 가혹해지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신과 예약은 목욜인데…. 참… 깝깝합니다…
그나마 덜 불안할때 작성 해봅니다. 저는 중학교 3학년 여자입니다. 저는 한번 불안한 요소가 생기면 한달이 넘도록 괴롭습니다. 참 쓸때 없는 불안을 많이도 겪어왔는데 지속적으로 불안한건 저의 강박이란겁니다. 옛날에 이모랑 싸우고 이모가 죽었으면 좋게ㅛ다고 생각 한 적이 있는데 그 뒤로 내가 이모를 죽이면 어쩌지? 엄마를 죽이면 어쩌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다가 내 몸에 칼을 대보면 얼마나 무서운 짓인지 알게ㅛ지 하고 대보기 시작했어요. 상처내는거 아니고 정말 대보기만요. 근데 어제 그러다보니까 갑자기 칼 든 김에 죽일까 이런 생각이 스쳐갔고 칼을 내려놨어요 자꾸 뭔가 하나 생각이 나면 그 일이 법에 어긋나더라도 꼭 해야할 것만 같고 이젠 엄마가 죽어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고 저도 제가 무슨 상태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엄마한테 미안하면서 안미안하고 저 그냥 42코패스인거같죠? 아무리 사춘기여도 이건 심한 것 같아요. 제가 나중엔 진짜 마음먹고 죽이진 않을지 두려워요 저 좀 도와주시면 안됄까요 그냥 이젠 불안하기싫어서 엄마를 죽이고싶어요. 그냥 차라리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혼자 살고싶을정도에요. 이것도 막 가식적이게 느껴지고..예전에 이미 저러다가 제가 엄마를 진짜 죽인건 아닐까 싶고요. 막 무슨 날이 생각나는데 그날 제가 친구랑 게임을 했는데 뭐때문에 막 불안했거든요.. 다른 날도 기억나는데 그날은 제가 진짜 엄마랑 이모를 죽인 것만 같고...불안해요... 엄마랑 이모한테 너무 미안해요...근데 막 옛날에 엄마가 이미 죽은걸 인지했던거같고 엄만 분명 살아있는데..질문 밑에 정리해서 쓸게요 1. 무슨 병일까요? 2. 전 평생 이렇게 살아야하나요? 3. 제가 진짜 엄마를 죽이면 어떡하죠? 4. 이런 상상 안하는법 없나요? 5. 엄마 안죽이는법도 좀..;; 이러니까 좀 섬뜩한데 그니까 이런쪽으로 아예 안불안하는 것도 좀..
이걸 어찌 표현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정말 제목 그대로입니다. 정말 사소한 것 같은데 저만 이런지 모르겠어요. 다들 그런가요? 인격이 나뉜 것 같아요. 평범한 생각, 정말 쓰레기같은 생각이 동시에 떠올라요.. 예를 들면 친구가 고민상담을 하면, 한쪽에선 정말 친구를 위해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책을 생각하는데 다른 쪽에선 '아이씨 더럽게 찡찡거리네' 이런 수준으로 나뉘어요. 생각을 고를 수 있다 해야하나? 한 논란에 대해서 2가지 생각이 들 때 여론이 한 쪽으로 쏠리면 그 쪽으로 생각을 정한 적도 많아요.. 그냥 줏대가 없는 걸까요..?
아까 숏츠를 보는데 영상에 나온 여자분이 그러더라구요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산다고 내일은 없을수도 있다고 그말을 듣는데 마음이 좀 그렇더라구요..저도 항상 그렇게 생각하고 사는 사람인데 힘드네요..밤에 잠들고 아침에 눈을 뜬 순간부터 벌써 힘들고 눈을 뜨고싶지 않고 하루의 시작을 하고싶지도 않고 여러가지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그래서 가만히 누워서 다시 눈을 감다가 뜨고 침대에서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고 근데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하기싫고 한숨은 계속 나오고 그러다 밤이 되고 침대에 눕는데 밤이니까 또 우울해지고 그래서 울컥하다 울게되고 그러다 겨우 잠들고 이게 반복인거 같아요..새해부터는 조금 덜 힘들어하고 행복하기만 바랬어요 근데 얼마 못가고 울고 또 울고 그래서 내가 지난 한해동안 많이 힘들었구나 항상 혼자서 버티고 끙끙 앓고 많이 외로웠겠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 근데 그거대로 또 힘들고..지난 한해보다 이번 한해가 되고나서 더 울었던거 같아요 1월 시작하고 이제 2월인데 거의 맨날 울었던거 같아요 항상 죽는생각만 하지 행동으로는 못하는 내가 밉고 싫어요 이젠 진짜 그만 살고싶은데 왜 자꾸 견뎌내면서까지 살고있지 싶고 가족도 친구도 필요없고 이제 나 혼잔데 내가 여기서 뭘 더 어떻게 해야되지? 꾹꾹 참아가면서까지 살아가는 이유가 뭐지? 그런 내가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해 가슴은 답답하고 울어도 이 답답한 마음이 안사라지는게 너무 짜증나고 싫어
제가 오늘 가족한테 잘못한 게 있어서 또 스스로한테 너무 스트레스 오길래 평소처럼 손목 손톱으로 긁었는데 오늘은 좀 세게 했는지 퉁퉁 붓고 속에서 실핏줄 터진 것 같고 따가워요 왜 그랬는지 후회되면서도 긁고 나서 따가움+통증 완화***며 시원한 느낌 드는 거 때문에 괜히 또 손 가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 이런 버릇 좀 고칠까요?
원래 아무렇지도 않는게 맞는데 왜 오늘은 그러지 못하는거지
무엇이든 스스로 해내는 법?
올해 고2 올라가는 미술 입시생 입니다. 요즘 저를 홀리듯이 말을 거는 것 같아요. 몇주 전부터 제 2의 저가 제게 부정적으로 머릿속으로 말하듯이, 정확하게는 환청보다는 머리에 말과 음성이 입력되는데 그게 절 너무 혼란스럽게 합니다. 학원에서도 몇번이고 중간중간 야, 야, 이 ××야 이러면서 말을 걸거나 갑자기 옛날 기억으로 끌고가서 머리에 비디오를 틀어주듯 해서 절 괴롭게 합니다. 그저께 밤에는 갑자기 제가 아닌것차럼 화가 나서 모두를 저주 했었던 적도 있어요. 그리고 머리로 그런 욕을 들으면 머리가 지끈거려요. 제가 이상합니다... 왜 이런지 병인지 알아봐도 다 아닌 것 같고요 제가 드디어 ***건지 싶어요. 우울증이랑 조울증이 몇년되긴 했어요 입원도 3번이나 했고요. 생각이 많은 스타일 이기도 해요. 어릴때 안좋은 기억도 많고요.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누가 절 과거로 이끌려고 해요. 밥을 먹을때도 과거에 음식강박이 있었던 때의 생각을 머리에 주입해서 두렵게 만들어요. 근데 이런게 싫지가 않아요. 이게 진짜 저 같고요 그냥 제가 2,3명인 느낌이예요 차라리 제 2인 저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싶어요. 다른 제2의 저에게 모든걸 떠넘기고 걔 탓으로 돌리고 싶어요. 어쩌면 진짜인지도 모르고요.. 이상하죠 .비정상인것 같아요 정말 왜 이럴까요
왜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아렇게 살바에는 죽는게 더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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