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든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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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든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우는쿠키
·4달 전
저에게는 3살 차이 나는 오빠가 있어요. 오빠가 주는 행동이 너무 힘들어요. 목을 조른다든지, 배를 세게 친다든지…. 돈을 빼앗아 가든지, 죽여버린다는지…. 아니면 저희 고양이나 친구들을 죽여버려야 속이 시원하다는지…. 심지어, 오빠가 제 팔이나 몸이 꼬집고 때려서 멍이 든 적도 있어요…. 하지만…. 엄마와 아빠는 그런 걸 보고도 별말씀 안 하시고…. 제 편이 아닌, 오빠의 편이거든요…. 사춘기라서 그런 거로 생각해도, 전혀 힘이 들지 않아요….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저에게 하시는 말씀은 너무나도 뾰족해, 자꾸만 베이는데…. 오빠와 엄마·아빠께서 주는 심리적 힘듦과 육체적 고통을, 저는 도대체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제 저도 사춘기가 찾아오는거 같은데..그러면 정말 힘들것같아요..해결방안을 주세요...
가족상담부모님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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