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자살하고싶은 생각을 하루에 몇번씩이나 해요ㅠ.. 삶이 재미가없어요 가족들은 다들 일때문에 바빠서 떨어져서 살고 엄마와 단둘이서 사는데 매일 다퉈요...친구도 한명도없고 사귀서볼려고 노력을 해보았는데도 쉽게 되질않네요ㅠ 어릴때부터 앓고있는 간질병때문에 운전을 못배워서 요즘 너무 슬프네요..가족들은 다 괜찮다고 하는데 저는 너무 나이가 들수록 운전이 왜이렇게 배우고싶은지?ㅠ 누가 나의 마음을 알까? 지금 가게를 엄마와 같이 운영하는데 물려주신다는데 괜찮은 선택인지? 너무 어렵네요..지침ㅠ 365일 항상 문을열어야하고 공휴일이 한번도 없는 나의직업ㅠ 정말로 고통없이 죽는방법만 있으면 죽어버리고싶네요.. 나의병과 친구한명없는 외로움ㅠㅠ 하고싶은말을 항상 여기에 올려놓네요.. 날씨춥네 ~ 마카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 자살하고싶다ㅠㅠ..
*** 일기 날씨가나른나른하다 자는데 기억이 희미해진다 오늘은 이비인후과다녀오고나서 목이들나앗데요 약처방받고 눈와서 아빠가태워다주고 졸리네요 약이 졸린약이잇나 노래만주구장창듣고 요새 일찍자는날이 많아졋다 아빠는왤케일찍자냐며 그러시고 엄만 자라고 그러고 그러네 암튼 할일이없어보여서 그냥영화돌려보고 음악듣고 볼거리도 잇지만돈나가는투성이 노래방도가고싶어도 코로나 걸릴까걱정 하 진짜 취미사다놓아도 포기한듯한 놓은관계같다 하고는싶은데 실패작만 해서그런가 손으로만드는걸 좋아해요 이를테면. 손으로하는 뜨개질 아님 수공예비즈 등 만드는건 젤좋아해요 자꾸눈에 가면 사고싶어지고 만들고 엄만 잇는거부터해 그러고 돈이 남아도냐 그런걸만들게 실용성잇는걸만들고 그래 그러신다 ㅠㅠㅠㅠ
너무 불안해서 정신과 상담은 받되 약 복용은 안 할 예정입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ㅜㅜ
사람들이 절 버릴까봐 무서워요
현재 군복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대학을 다니던 때가 있었는데 이때 직장인반이었기에 학우분들 나이대가 좀 높은 여자분들이셨어요. 근데 문제는 그 분들이 남화장실을 쓰시면서 제가 스트레스를 받다가 조교님께 말씀 드렸더니 취해준 조치는 화장실 입구에 이성 출입 금지 문구뿐.. 그 후 화장실에서 볼 일 보는데 여학우가 대변기칸에서 볼 일 보고 나오는겁니다.. 그때 엄청 놀래서 바로 따지고 하다보니 교수님들도 알게되셨는데 교수님들 조차도 일을 그냥 묻으셔서 자퇴했습니다. 그 후부터 여자를 볼 때마다 무섭고 두렵고 어떤 사람인지 모르기에 사회에서 화장실을 가고싶을 땐 남여공용화장실만 가게된다던가 공중화장실 주변에 CCTV가 없는 곳은 못 가게 됐는데 여자를 볼 때 발작을 일으킨다거나 호흡이 가빠지진 않았는데 군대 오고 나서 여간부님들을 볼때마다 호흡이 가빠지고 어지럽고 심장이 빨리 뛰고 진정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그래서 밤에 잠 잘시간에도 2시간 정도 뒤척이다 잠드는데 이때 여간부님들이 남화장실 대변기칸에서 나오면 어떡하지? 여간부님들과 업무상으로 마주할 때 어떻게 해야할 지 등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겨우 잠드는데 매번 2시간 정도 뒤척이다 잠들다 보니 매일 자도자도 피곤합니다.. 지금 군대 내에서 정신/심리 상담을 신청한 상태긴 한데 상담사분도 여자분이라 하셔서 상담하러 가는 날을 상상하며 시뮬레이션을 해봐도 너무 심장이 빨리 뛰고 그냥 상상만 하는데도 호흡이 가빠집니다..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이다 보니 선임분들이랑도 잘 지내야 하는데 혼자가 편하다 보니 담배도 혼자 피우게 되고 간부님들께서도 혼자 담배피는 모습을 많이 봤다 힘든 일 있냐 하시는데 너무 어려운 일이라 일일이 말씀 드리기도 뭐하고.. 이러한 일로 군대에서 적응을 잘 못 하고 있어서 힘듭니다.. 상담할 때 해야할 말들도 노트에 미리 적어놔서 그거 보여드리고 얘기를 시작할까 합니다.. 분명 믿어도 될 사람들이라는 것도 잘 알고 해를 끼칠 분들이 아니란것도 아는데도 트라우마가 너무 깊게 박혀서 여자란 사람을 마주할 때 너무 힘듭니다.. 더군다나 여자가 무서워진 이후로 남자가 더 좋아지는건지 성정체성에 혼란까지도 오다보니 남자 비중이 더 많은 군대에 있다보니 이 문제도 겹쳐서 더 미칠 거 같고 과거 학창시절 친형 때문에 자살시도 및 자해한 경험이 있었고, 입대 후 설문조사할 때에도 기입을 했어서 간부님들도 다 알고 계신데 요즘 위 문제들로 힘들다보니 이게 맞나 싶어서 다시 자살생각까지 들게 됩니다.. 입대 전까진 괜찮았고 이렇게 심하지도 않았고 잘 살았는데 군대 입대 후 여간부님들 보게되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꼬리에 꼬리를 물게되다보니 더 심해지는 거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여자에 대힌 공포 때문에 남자를 좋아하게 된다는 게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고 지금 군대에 있다보니 남자만 득실한 곳에서 같이 씻는데 씻는 시간에도 힘들게 되고 몇 년만에 자살까지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저.. 상담받을 때 의병전역 얘기를 꺼내볼 수 있을까요? 얘기하게 된다면 잘 이루어질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이거 진짜 사는거 아니지....?? 꿈이라고해줘.. 아니면 몰래카메라야??
요즘 속이 텅 비었다는 느낌만 엄청 받고 있어요 22살이나 됐는데 의욕도 없고 그렇다고 목표가 있는 것도 아니고 무의미하게 시간만 버리고 있는 것 같고 말로만 독립을 외치지 아직 정서적, 정신적, 경제적으로 독립도 못했고 감정도 컨*** 못한다는 느낌을 받아요. 그리고 이런 상황 속에서 머리 속엔 '이럴거면 왜 살지?', '이런 상황에선 뭘 해야하지?', '나도 참 한심하다' 이런 생각밖에 안들어요. 다른 사람한테 상담을 받고 싶어도 지인한테 말하기엔 너무 우울한 얘기를 남발하는 것 같아 미안하고 그렇다고 아예 모르는 사람한테 말하기엔 미안함+믿을만한 사람인지 모름 이게 겹쳐서 말을 못하겠어요. 너무 복잡하고 좀 더 나아가서 우울하고 공허하기까지 한데 이런 상황에선 뭐 어째야하죠?
죽고싶다 그냥 다 자신이 없다 의욕도 작은 성취도 할 수 없다
꿈에 제가 무당옷 입고 막 뛰다가 갑자기 넋놓고 있고 거기서 저는 또 꿈을 꾸는데 강물에서 떠내려가는 꿈이었어요 그러다가 다른 무당이 와서 넋 나간 저한테 계속 누구야 하면서 뭘 하니까 (뭐였는진 저도 모르겠음) 제가 꿈속에선 아래로 추락하면서 정신이 돌아왔고 무당이 아직 다 끝난거 아니라고 뭐라고. 했어요 그리고 깼는데 뭔 꿈일까요??
자해가 하고싶은데 무섭고 두렵고 흉터남을까봐도 걱정되고 사람들한테 걸릴까봐 걱정되서 손톱으로 하는데요 제가 손톱이 쫌 길어서 피가 날때도 있거든요 근데 손톱으로 하면 너무 좋은데 칼은 무섭고 샤프로 하는데 칼로 도전해볼까요.. 어떻게 시작하는지도 모르겠고 하고싶은데 하고나서 어떻게 처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