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제가 좋아하는 동생이랑 사귀고 싶고 키스하고 싶고 그런데 저는 왜 헤태로라서 남자를 좋아할까요ㅠㅠㅜ 여자랑 키스를 안해봤지만 느껴보고 싶은데 그럴수없는 제 자신이 넘 싫어요ㅠㅠㅜㅜ 나도 여자랑만 같이 알콩달콩 살고 싶어요ㅠㅠㅜ 혹시 그냥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인걸까요??ㅜㅜㅜ 저 진짜 좋아하는 동생보면 넘 흥분되는데ㅠㅠㅠ 이게 연애감정은 아닌거 같아서ㅠㅠㅠㅠㅠ 우울하네요…..
한 3~4년만에 다시 자1해하게 만들어준 우리 남자친구 덕분에 다시 자해의 맛을 알았다 이 연애 너가 봤을땐 맞겠지 내가 다 맞춰주니까 너랑 얘기하다보면 난 멍청하고 이상한 애야 너 말 참 잘해 그걸로 어떻게 일해라 진짜 재능이야
정말 좋아하고 넘 보고싶고 아끼는 동생이 있는데 오늘 고백받았어요..그런데 뭔가 약간 고백할거 같은 느낌이 들긴했어요..ㅜㅠ 저를 친구이상으로 생각한다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는데 부담스러우면 언제든 거리둬도 된다는 말에 너무 상처받았어요ㅠㅜㅜ 이 동생이랑 거리를 두고 싶지도 않고 연락이 안되면 그거대로 너무 슬프고 사라질까봐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 정말 매력적인 동생이라..저도 넘넘 좋아하는데 둘다 좋아하는 감정이지만 서로 생각이 다른거 같아요..ㅜㅜㅜㅜ 이 동생을 어쩌면 좋죠ㅠㅠㅠㅠ 조만간 또 만나서 놀자고 하는데 예전에 저한테 고백하고 차였던 남자들이랑 계속 연락했다가 누가 저보고 ***끼라거나 어장관리비슷한거나 여지주는거라고 저를 엄청 못됐다고 들은 기억이 있어서 이 동생에게도 제가 그냥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이것도 여지주는건가요..?ㅠ 근데 저는 진심으로 이 동생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진짜 너무 우울하고 속상해요ㅠㅠㅠㅠㅠ 차라리 제가 죽으면 모든게 해결될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ㅠㅠㅠ 그 동생이 사라지는것보다 차라리 제가 사라지는게 나은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 저는 이 동생을 놓고 싶지가 않아요..ㅠㅜㅜ 같이 손잡고 웃으면서 재밌게 다니고 싶어요ㅠㅠㅠㅠ 근데 이 동생이 저말고 예전에 뭔가 호감정도로 생각하면 고백해서 차이고 그 사람들이랑 거리가 많이 멀어졌던 적이 있는거 같아요ㅠㅜㅜ 근데 이게 호감인데 좋아한다고 느끼고 있는거 같기도 하구ㅜㅜㅜㅜㅜㅜㅜ 저는 그냥 옆에서 계속 있어주는게 동생에게 좋은걸까요??ㅠㅠㅠㅠㅜ
다른 여자랑 걸어가는거 봤어요 두 눈으로 똑똑히 봤어요 되게 행복해보이던데요 저는 벌써 다 잊었나봐요 전 아직 못잊어서 울고있는데 우리가 끝이 아니길바랬는데 결국 그때가 끝이 맞았던거죠 행복하세요 아프지말고 근데 가끔은 꼭 제 생각도 해주세요 포기해볼게요 진짜 안녕
사랑을 주면 버림 받을까봐 무서워요 너무 좋아했던 사람한테 버림 받으니깐 그게 너무 두려워서 제가 먼저 버리고 또 후회해요 고칠려고 하는데 안 고쳐져요 그 사람이 하는 말 하나하나에 의미부여 하고 하나하나에 상처 받으니깐 제 자신이 너무 예민해보여요 싸우다가도 연락을 보는게 무서워서 회피하고 안 봐요 보면 또 심장이 내려 앉고 그 느낌이 너무 어려워요 사랑 주는건 쉬운데 사랑 받는건 어려워요
하… 중2때 좋아했던 친구를 고2올라가는데 아직도 좋아하고있네요 얼굴 안본지도 1년이 넘었는데 어떻게해야 성공할수있을까요??
남자친구한테 사랑한다고 할 때마다 가슴이 아파요. 남자친구가 저한테 사랑한다고 해도 아파요. 지금 남자친구랑 장거리연애라 힘들 줄은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힘들줄은 몰랐어요. 명치 옆 심장부터 턱 아래까지 막 타들어가는 것 같기도 하고 아리는 것 같기도하고... 너무 아파요 정말 한 달에 한 번 정도 봐요. 보고 헤어진지 며칠만 돼도 눈물이 막 나고 그래요. 보고싶은데 못 봐서 우울하고 답답하고 미칠 것 같아요. 매일 전화도 하고, 문자도 하고, 사진도 보내고, 서로 보고싶다 사랑한다 늘 하는데도 너무 괴로워요. 그렇다고 해서 헤어지기도 싫어요. 차라리 헤어질까 한 번 생각했다가 몇 시간 내내 펑펑 울었던 적이 몇 번이나 있어요. 장거리연애 이후로 계속, 사랑한다고 말할때 정말 가슴을 뜯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아파요. 이제는 생각만 해도 아프려고 하네요 내 일에 집중하고, 서로 표현 많이하고... 다 잘 알겠는데, 그러는 와중에도 문득문득 너무 힘들어요... 정말 어떡하죠...
저는 28, 여자친구는 25 이며 만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커플입니다. 요 근래 여자친구가 많이 힘들어 하다 번아웃이 오면서 만나면 좋아하는 감정이 있지만 만나지 않을땐 여유가 없다 하며 저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고 하며 연락을 잘 안봐요.. 전화를 걸어보아도 콜백도 없을 뿐더러 카톡 답장 주기도 3~6시간 사이 입니다.. 저는 기다려 주겠다고 하고 기다리고는 있지만 한 달반 째 같은 상황입니다. 만나면 좋다고 해서 약속을 잡아도 안됀다 싫다, 가볍게 만나는 사이가 아니니깐 진지하게 얘기 해보자 해도 싫다, 음..ㅎ 이러한 답변만 돌아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리하고 싶은 거냐 묻고 싶어도 제가 좋아하는 마음이 아직 크기 때문에 불안하여 묻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 하시나요..?
가는 거 어떻게 생각해??. cool하게 보내줘야겠지? 근데 에바잖..하ㅡㅠㅠ
2달전쯤 먼저 저에게 관심표현을 하던 누나가 있습니다 옆 사무실 누나였는데 얼굴만 아는 사이였구요 뭐 밥 먹고싶은거 있으면 사줄게 영화 같이 보거싶으면 영화표 사줄게 안 친하던 사람이 그러니 다 거절했습니다 그 뒤로 꾸준히 연락을 했는데 연락 하다보니 너무 괜찮은 사람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살짝 마음이 생길까 했는데 그 누나는 이제 약간 식은 것 같아요 먼저 연락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먼저 연락은 거의 없고 답장 길이도 줄었네요 그냥 포기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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