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떠나는 느낌 그리고 떠날 것 같아서 불안하다
편입을 준비해야하는 학생인데 경제적으로 여유롭지가여유롭가 않아서 공부도하면서 매일 일을 해야합니다.. 근데 일하는 곳에서 사장님들 때문에 자꾸 스트레스가 쌓이고 집에오면 거의 아무것도 못하고 뻗어버려요 또 이런 제자신 나약한 자신 때문에도 스스로 미워지고 그렇다고 이일을 그만두기에는 사장님들이 저를 너무 좋아해요… 제가 맨날 웃으면서 무례하게 행동해도 다 참고 싫은 소리를 못하니까 제가 편한가봐요 . 그렇다고 말하기에는 나이가 또 있으시니까… 자꾸 공부에 집중을 못하고 일하는 곳에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입니다… 어떻게 해소해야할까요
소음에 노출되서 그런가요?
아무리 힘들어도 자해시도 까진 생각도 안했는데.. 이젠 시도까지하려하네.. 아직 어린데.. 그래도.. 꽤.. 나 행복했었는데..
쓸데없는 말 할 때 있어서요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학폭 *** ***을 당하고 초6때 자기자신이 이상하게 우울한감정을 지속적으로 느껴 상담을받으니 우울증으로 의심되어 2번째 검사를했는데 우울증으로 판정났는데 처음엔 그게 뭔지도 몰랐는데 중1이 되고나서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이 힘들정도로 어려워져 자해를하고 자살시도 등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왔어요 그러다 자해는 끊었지만 제가 잘못된생각으로 액상형전담을 피웠고 현재까지 중독으로 이어지고있어서 끊을까하지만 친형은 그런 나이때 담배펴도 괜찮다라고해서 혼란스럽기만하고 이런 고민이 혼란과 불안을 영향을주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입니다 저는 진로도 이미 다 정해놓은 상태입니다 저는 꿈이 가수입니다 하지만 음악으로 성공하는건 힘든일이잖아요 저는 몇번이고 오디션을 보러 다녔습니다 근데 한번도 좋은 결과가 없었어요 저는 실패를 경험할수록 자존감도 낮아졌고 심지어는 다른 아이돌들을 보면 질투가 나고 부러운 감정이 들더라고요...근데 이런 고민이 많아지다보니 학업에도 지장이 가더라고요.... 공부에는 집중이 안되고 그래서 시험은 망하고 그게 거의 계속 반복이 돼요...제가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어디에라도 털어놓고 싶은데 가족한테 말하기는 어렵고..걱정하실까봐 말하기 싫고 이런 고민을 맘놓고 털어놓을 친구도 많이 없어요 그래도 믿음직한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중2병 아냐?", "너 지금 사춘기라 그래" , 이런 말들뿐이더라고요...제가 원한건 그저 단지 위로 한마디인데...그거 하나 듣기가 어렵더라고요...ㅎ 너무 힘들때는 샤워나 새벽쯤에 조용히 울곤해요 그러다 보니 제 몸도 많이 지쳤나봐요 울고싶어도 울음이 나오지 않더라고요...남들보다 뒤쳐진다는 생각만 하면 너무 제 자신이 밉고 "나는 쓸모없는데 왜 살까...?"라는 생각이 많아져서 한번은 ㅈ살 시도를 했었어요...근데 제 죽음때문에 슬퍼할것같은 가족들을 생각하면 못하겠더라고요... 그냥...한마디로 너무 죽고싶어요...지금도 너무 힘든데 미래의 난 어떻게 살고있을지 너무 막막하고 힘들어요...집안에서 가장 첫째니까....난 다 할줄 알아야해 난 뭐든지 잘해야해 그런 압박감과 부담감 때문에 힘들어요...그렇게 지내다 보니 하나 알게된게 있어요 "아...나 우울증이구나..." 저는 마치 가면을 쓴것같더라고요 앞에서는 밝은아이인척 뒤에서는 울고있는아이,힘들어하고있는 아이....예전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가면없이 그냥 감정이 없어진것같아요...제 고민을 얘기하면서 좀 마음에 있던게 터졌는지 좀 길어졌는데 여기까지 제 이야기였습니다 제발...아무나 저 좀 위로해주세요 제발..도와주세요....
살아있다는 걸 느끼는 게.. 꽤 힘드네 그냥.. 지금 자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진료비만 보면 대략 얼마나 오나요. 검사비도 각각 얼마 나오나요 약제비는 얼마 나오나요.
제가 결혼하고 가사와 아이셋을 육아하면서 그냥 남들처럼 일상을 보내는데 한번씩 '내가 왜 이러고 있지?'하고 현타가 와요 최근에는 창업도 같이 하게 되서 더 정신없이 와중에 더 자주 현타가 오고 감정기복도 있는것 같은데 왜이러는 걸까요? 평소에는 그냥 사소한거에도 웃고 끝나고 그러려니 하는데 요즘에는 별이유없이 거슬리고, 기분이 다운되고 다시 기분이 업됬다가 그럽니다. 그냥 다들 그렇게 사는데 제가 유난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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