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중2 여학생입니다 저번년도 드디어 기대하면서 중학교에 들어왔습니다 근데 왠지모르게 애들이 저한테 안다가 오는거예요 그래서 한명..한명 적극적으로 다가가며 친구를 만들려고 했죠 그런데 어느날 저희반에 숏컷을 하고 온 여자애가 있는거예요! 우아 애들반응도 좋네 하고 봤죠 근데 그뒤로 계속 인터넷 그런데에 여자숏컷이 유행이라는거예요! 그래서 홧김에 머리를 잘랐습니다 숏단발 같은걸 했죠 그리고 학교에 왔는데 애들반응이 엄청 좋은거에요 우아 나도 드디어 관심을 받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 관심은 1주일이 가지 못했습니다 아 그래서 나도 다이어트를 해보자! 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마음이 힘들어 쉬고 있지만 원 래 키빼몸 96이였는데 10키로 정도 감량 하면서 정상으로 돌아왔죠 그런데도 애들 반응은 안좋아요 다이어트 해도 관심안주고..잘했다고더 안해주고 열심히 했는데 그리고 학원에 살빼고 갔는데 아직도 어떤애는 ‘너가 옆으로 가장 큼’. 이렇게 비웃기고 하고 무려 영어쌤도 저보고 살쪘다고 하고 ..
전 올해 6학년입니다. 제가 평소에 많이 누워있긴한데 많이 움직여서 운동하고 싶어도 마음대로 안되고 빨리 자고 싶어도 잘 안돼요..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죠..? 이때문에 어떤 친구한테 왜소증같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제가 왜 키가 이렇게 작은지도 의문이고요. 나중에 직장생활은 잘할수있을지 너무 걱정이 돼요. 너무 창피해요. 이제 더 이상 학교도 가기 싫어요..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것도 너무너무 싫고 키크는방법좀 알려주세요..다른 친구들은 저보다 훨씬더 키도 큰데 자괴감이라고 해야되나..그런것도 생긴것같아요.암튼 결론은 키크는방법 알려주세요
아.. 피부 좋으신분들 부럽다ㅠ 흉터에 까맣고 여드름 미치겄네 .. 피부과 가면 바로 치료해서 쉽게 치료가 되나??
마카님들의 선택은? 요즘은 역시 키인가..??
비만이였던 시절의 저를 생각하면 수치심이 들고 지금도 뚱뚱한 것같아서 극단적으로라도 빼고싶다는 마음이 계속 들어요. 얼굴이 마른 편이라 과체중과 정상의 경계 쯤인데도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일반적인 몸무게에서 벗어나 보이지 않고 오히려 말라보인다고도 듣는데 제가 보기엔 그게 아니니까 연애에 있어서도 방어적이고 소극적이 되고 타인이 보는 내 상태에 대한 불신?이라고 해야할까요..? 자신이 잘 안 서서 확인해보려고 최근엔 어플로 가벼운 만남도 몇번 했었어요. 타인이 내 몸을 이상하게 안보고 괜찮다고 느끼면 좀 나를 인정할 수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해보니 그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냥 저 사람은 아무나 상관없는게 아닌가 또 불신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되어서 저 혼자는 이 문제를 해결 못할 것같습니다... 또 이 문제와는 별개로 친구 관계가 아닌 연인 관계로 가면 자꾸 문제가 생겨서 걱정이에요. 애착유형 검사를 혼란형 애착이라고 나오고 분명 처음엔 호감을 갖고 다가온 사람도 대화를 하다보면 제가 무뚝뚝해서인지 쎄게 생겨서인지 기분이 안좋냐,화났냐, 혹시 내가 별로냐, 이런 식으로 전개되고 딱히 그렇진 않았는데 어떻게 대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일반적으론 어떤 정도의 친밀감을 가지고 대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어렵게 느껴져요. 제가 좋아하는 티를 내도 티가 전혀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감정적 표현이 서투른데 스킨십 거절도 정말 너무 싫은게 아니면 눈치를 보느라 거절을 못해서 받아주다보니 연애로 이어지지 않고 가벼운 관계가 되어버리거나 성적으로 기분 나쁜 일이 생기고 나서야 뒤늦게 정리하는 패턴이 반복되고있어요. 못 잘 정도는 아닌데 갖고싶지는 않은 건가 이런 생각도 들어서 또 먼가 다이어트에 집착하게되고 그러네요.. 자꾸 여기저기 성형생각도 들고요.. 친구관계나 학교나 알바처에서 만나는 분들과는 정말 아무 문제가 없고 오히려 싹싹하다, 따뜻하다 위로되고 감동이다. 이런 말들을 많이 들어왔었어서 더 당황스럽고 그냥 연애가 체질이 아닌건가 싶기도 하고..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일도 공부도 괜찮게 잘하는 편이고 다른 문제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데 연애에만 오면 다 문제처럼 느껴져요. 꼭 고치고 싶습니다.ㅠ
저는 이제 16살 올라가는 중3 여학생이에요 중3에 졸업사진도 찍고 여러 행사를 학교에서 보내준단 말이에요 그때 사진도 많이 찍잖아요 근데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 통통하다고 생각한다말이에요 항상 사진찍을때 안예쁘게나와서ㅜㅠ 다이어트를 계석더디게 해왓거든요 근데 지치는 횟수는 늘고 학업이랑 병동 하기도 너무 힘들고 어려워유ㅠㅠ 다이어트해서 빨리 빼도 폭식증? 처럼 먹성이늘어나서 막 먹구 또찌고 그러고 또 뺄려구해도 쉽게 안되구ㅜㅜ 어떡해야할까요 저딴에는 너무 큰 고통이에요ㅠㅠ 몰론 다이어트는 어케 할수느누없는거잔아요ㅜㅜ 살이 너무 스트레스에요 ㅣㅠㅠ 다이어트 학생때 어떻게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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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45정도에 한 50정도 에 비만 인데요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너무 마음이 안 잡혀요 그리고저릐 학교는 팝스를 하는데 팝스도 몸무게와 비만 인가를 선생님이 보세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목 그대로 예쁘고 잘생기고 성격도 좋고 인간관계도 너무 좋고 열심히 재밌게 잘사는 그런 잘난 사람들을 보면 부럽고 좋다가도 한편으로는 소외감이 들어서 속에선 거부감 비슷한 감정도 들어요. 저 사람들은 그들만의 세상에서 아주 행복하게 살아가겠지. 내가 부러워하고 동경하는 저 사람들과 나는 절대 가까워지지도 않고 함께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겠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냥 내가 부족한 내 모습을 받아들이고 나라도 좋아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도 도저히 아직은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엔 제 모습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나름 운동도 조금 하고 꾸미려고 시도해보고 있지만 제가 원하는 이상에 다가가기엔 갈 길이 머네요. 이런 마음이 들 때 어떻게 해야 조금이나마 소외감이나 위축되는 마음이 덜해질까요..
다들 원빈이라구 하네.. 저는 시크릿가든을 봐서 그런가..?? 현빈이 더 잘생겼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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