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론 그게 겉으로 티나지는 않는 류의 집착이에요 친한 친구가 생긴다면, 그 친구가 너무 좋다면... 그 친구가 제가 없을때 뭘하고 있을지, 저말고 누구랑 논건지, 제가 없을때 무슨 얘기를 했을지, 속으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등등등... 머리가 멈추질 않습니다....ㅠㅠ 너무 괴로워요. 저걸 알아내려고 ***짓을 하고 말을하고 막 그러진 않아요. 그렇게 *** 사람은 아니거든요. 근데 제가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이러고 싶지 않은데 자꾸 그러게 돼요. 그래서 친구랑 제가 관계를 깬 적이 몇번 있어요... 그래도 여전히 나아지지 않습니다 전 글러먹은걸까요...
80점이 나왔다 어찌하면 인싸가 될 수 있나? 나를 왕따 시킨 가해자들 천 벌 받게 될 것이다
며칠전 친했던 친구가 갑자기 저한테 뭐라하더니 손절을 해버린 친구가 있었는데요. 그 친구 포함해서 3명이서 다녔는데 이제 2명이죠? 근데 그 남아있는 친구 마저 잃을까봐 너무 불안해요 우울증도 있는데 생각이 자꾸 안좋게 가는거 같고.. 아직 개학까지 조금 남았는데 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ㅜ
가까운 주민센터에 길안내를 받으러 지도검색을 위해 방문했는데 궁금해서 다른것도 물어보니 주택연금 차상위지원혜택을 차상위 측정하면서 해보겠냐해서 신청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직접 방문을 하는지는 몰랐습니다 어느날 전화가 몇번왔는데 그때는 건강도 안좋고 공무도 안되고 두렵고 위축되어서 전화가 오면 전혀 받지를 않았습니다 요즘도 그렇고요 그러자 문자가 왔습니다 주택연금혜택 신청했으니 통화를 부탁한다고요 문자가와도 쉽지 않았습니다 어렵고 하지말까도 싶어 다른 일도 있고 문자도 못했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흐르고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다른 사람들도 있고해서 받아봤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받자마자 직원이 고함을 쳤습니다 지금 당장 집에 오라고요 집 문 앞에 와있으니까 전화를 몇번이나 했다면서 당장 오라고 몇번이나 큰소리를 내더군요 지금은 못간다고 공황장애가 있어 대인기피도 있고 이동도 전화받는 것도 쉽지가 않다고요 직접 방문하는지도 몰랐는데 그래도 약속을 하고 와야지 이렇게 큰소리를 치면 어떻게 하냐고요 무슨 잘못을 한것도 아니고 신청해 보라고해서 한것도 설명도 못받고 이게 뭐하는 거냐고 다시 약속을 잡았습니다 다음주 약속날에 갔더니 큰 챙모자를 꾹 눌러쓴 주택공사 소속이라는 여직원이 방문을 하더니 집이 오래되어 수리해야하는 부분만 조사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이 집안 설명 중에 집안을 듬성듬성 만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것 함부러만지면 안됩니다 결과나면 연락주나요라고 필요한 말을 전달했더니 고개만 끄덕하더니 차상위 신청결과도 주택연금 혜택 신청결과도 소식이 없습니다 한번은 긴급지원 기초수급등을 물으로 전화했는데 주민센터 직원이 폭언을 한마디 하더니 민원전화를 한 시민에게 폭언은 하시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또 한번은 기초수급때 운전자보험 만원대짜리도 있으면 신청도 혜택도 어려울까 싶어 직접 가까운 주민센터로 방문했을때의 일어난 것입니다 접수데스크쪽에서 먼저 물었더니 안쪽 책상에 가서 물어 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걸어가서 책상 옆쪽에 서서 인사했습니다 그런데 남자직원이 어 너무 가까운데라고 하더라고요 괜히 죄지은 사람 취급당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물어보려고 하는데 여기라고 해서 왔다고 전하고 질문하고 나왔습니다 도와줄래요
항상 제가 먼저 연락하는 오랜친구 ... 그래서 이번에 안하고 있는데 한달넘게 서로 연락이 끊겼어요 ㅠ 서로 다른지역에서 살아서? 아니면 성별이달라서? 그런걸까요..?? 흠ㅠ 다시 제가 보내봐야할까요? 마카님들은 어떻게 하실꺼예요?
역겨워 그걸왜너한테 ㅋㅋㅋ 역겹고더러워
진짜 오래도 걸렸다... 너는 하나밖에 없는 친구라고 이야기하며 나에게 많은걸 바랬지... 상처가 많은 너를 모른 척 하고 싶지 않았어 근데 점점 너의 집착이 날 힘들게 했어 그리고 너의 집착이 친구 이상으로 넘어가는 걸 느끼면서 점점 나도 아파오더라 근데 내가 이렇게 망가졌는데 너는 내 상처는 끝까지 못 보더라 거의 3년을 안 보고 살다가 우연히 다시 만났을 때 아무렇지 않다는 듯 바뀐 태도와 너의 옆에 있는 사람을 보면서 그동안의 집착이 더 무섭게 느껴지더라 너에겐 내가 나쁜년이겠지 근데 나쁜년이 되더라도 나는 너랑 더이상 친구 못하겠다 너가 무섭다 이제
혹시 실수할까 심히 염려돼영 ^^~♡♡♡
부끄러워가지고 집중이 안돼용.. 소리도 떨려서 잘안들리구요 ㅜㅜ 흑흑
이성 근처에 간 게 후회되고 힘들어용 ㅠㅠ 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