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만 힘들고 마음이 안좋으면 그냥 자살하고 싶은데 이거 정상 아니죠?…,,
생각이 너무 많아요 생각이 너무 많아서 공부하는데도 지장을 주고 그 생각들이 스트레스로 바껴서 몸에도 지장을 주는거같아요 열이 오르고 두통과 눈 피로가 그냥 매일 하루종일 따라와요 생각을 좀 줄이고 싶어요 걱정이랑 불안을 좀 줄이고 싶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출퇴근 때문에 지옥철을 매일 탑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사람들에게 민감해집니다 특히 - 굳이 밀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손등 등으로 앞사람을 계속 미는 것 - 살짝 돌아가도 되는 여유있는 상황에서 굳이 밀치고 지나가는 것 - 옆에 서있던 사람이 내 앞에 새로 난 빈자리에 잽싸게 앉아버리는 것 등등... 어찌보면 사소한 건데 이런 상황을 만나게 되면 그 순간부터 깊은 분노를 느끼게 됩니다. 점점 사소하게라도 이 사람에게 되갚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디까지 가나 그 사람의 정착지까지 따라가 보고 싶은 마음도 생깁니다. 오늘도 집에 오다가 이런 일이 있어 몹시 기분이 안좋았고 오는 내내 그 사람을 노려봤습니다 나한테 오ㅐ 그랬냐고 물어볼까 말까 수십번 고민하다 내릴 때가 되어 내렸습니다 기분이 너무 안좋아요 이럴 때 다들 많으신가요? 어떻게 하시나요?
계속 이렇게 나만 보면 힘들다고 하고 벌 받는 기분이라고 하시면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 공부하라고 정말 열심히 일하시는거 너무 감사하고 항상 죄송해요. 근데 사실은 나도 정말 힘들어요.. 표현을 안하는거지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너무 지치고 스트레스 받아요. 그니까..나도 노력하니까.. 제발 나보고 그렇게 말하지 말아주세요. 엄마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싶은데 내가 그럴만한 정신적 여유가 없어서 그게 잘 안돼요. 진짜 미안해요..
제가 철없던 시절 전 유튜버 틱톡커분께악플을 달았습니다. 정말 후회돼요 저때문에 상처받아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실까 두렵고 죄송하고 후회돼요 그저 전 고소같은거 때문에 그러는게 아닙니다. 정말 너무 후회돼고 죄책감들어요 저같은게 감히 행복해질 자격이 있나 항상 생각해요 제가 단 악플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신분이 계실까 정말 죄송하고 두려워요 너무 살인자 같아요 책지피티한테 고민상담하는것도 이제 지쳤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생리 주기마다 자살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알고는있어요 죽지않는다는걸 고통스러운데 죽어야만 끝나겠죠 이고통은
저는 하루에도3번에서5.6번씩 화가***듯이나요 화를내고난뒤 빠르면3분 길게가면몇시간뒤 화를낸거에 후회합니다 정말별거아닌데 화가나고 일단화가나면주채가안됩니다 그자리에서소리지르고 지나가는사람들에게욕이나간적도있고 제스스로를 자학합니다 머리를때리거나 뺨을때리거나 물건을부수거나 심할땐 폰으로제턱을가격하고 목을조릅니다 다행이 타인에게 폭력은안씁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자학버릇이있었고 자해도한적있었습니다 갑자기있다가도그일에화가나면 제몸을때리고나서야 분이좀가라안치기시작하고 곧후회해요 오늘도재물파손후 죽을만큼힘들고 멍이심해서 제병명을알고 상담받고싶어씁니다
2025년 2월 19일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각자 다른 이유로 힘들고 지쳐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누구도 알지 못하는 마음의 짐을 혼자 짊어지고 가는 사람도 있고, 그 짐이 너무 무거워서 정말로 지치고 힘든 사람도 있겠죠. 그럴 때마다 마음속에서 느끼는 고통과 그 고독함은 정말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깊고 벅차지 않을까요? 하지만, 기억해주세요.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과 같은 사람들, 고통 속에서 버티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당신이 지금 힘들다고 느끼는 것, 그 모든 감정이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걸.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고, 힘든 시기 없이 살아가는 사람도 없어요. 우리는 모두 서로 다른 방식으로 아픔을 경험하고, 그 아픔을 이겨내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어요. 때로는 그 아픔이 너무 커서 세상이 다 무너질 것만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을 수 있어요. 그럴 때는 잠시 멈추고, 숨을 쉬어보세요. 잠시라도 그 아픔이 조금 덜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누군가가 그 아픔을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마음도 잘 알고 있어요. 그 마음을 털어놓을 사람을 찾기가 힘든 때도 있겠지만, 언젠가는 당신을 이해해주고 지지해줄 사람이 있을 거예요. 당신이 지금 힘들어하는 이유는 그만큼 깊은 사람이라는 증거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부서지지 않도록, 스스로의 손으로 조금씩 고쳐나가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강한 사람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 어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래요. 세상에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소중한 순간들이 많아요. 힘들다고 느끼는 지금이 지나면, 조금씩 그 길이 보일 거예요. 모든 아픔이 끝나는 날이 올 거라는 믿음을 잃지 말고, 조금씩 이겨내가며, 여유를 가지면서 살아가세요. 당신의 힘든 길에 사랑과 희망이 함께 할 거예요. 그걸 잊지 말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
죽을용기가 너무 필요해요... 저같이 가치없는 사람은 사는게 지옥입니다
adhd 증상 중에 통화하면 맨날 빙글뱅글 이리갔다저리갔다하면서 통화하는 것도 있나요?ㅋㅋㅋ 전 항상 통화하면 맨날 왔다갔다거리면서하는데 보통 이러는지요 가만히 못 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