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들고 죽고 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수면제|새아빠|바람]
알림
black-line
정말 힘들고 죽고 싶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검은배경
·4달 전
전 아주 어릴때부터 아버지라는 존재가 없었고 4살경 새아빠를 만나서 고1때 헤어지고 그때 삼춘이라고 불리우는 사람이 있었었고 그사람은 제게 돈 몇만원 쥐어주고는 잠깐 밖에서 3시간정도만 놀다와라 말하며 집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그뒤 제대로 된 가정을 꾸리나 싶었지만 참 신도 무심하게도 많은 사람들을 거치고 또 거치면서 제 상처도 더 심해진것 같아요.. 그렇기에 더더욱 남자에 대한 관심은 줄어들고 사람한테도 정이 떨어지더라구요...바람 외도에 대한건 더 예민하게 받아들일수 밖에 없고 엄마는 내인생을 존중해줘라 너는 너인생 살아라 하는데 과연 정상적으로 살수가 있을뿐더러 더이상 자신도 없는 제모습을 보며 너무나도 지치고 힘들고 때론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응급실 실려가는 제모습을 볼때면 죽고 싶단 생각 뿐인것 같습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