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지적당할까 두려워요 ㅠㅠ
남들한테 욕먹기 두렵습니다. 평가를 받되 착하고 좋은말만 해줬으면 좋겠어요. 카페나 음식점 주문하면 추가 요청사항 말하기 힘들어서 그냥 키오스크있는 곳 위주로 갑니다. 남들 시선은 받고싶은데 남 소식 들으면 열등감이 차올라서 스스로 대인관계도 다 끊었어요. 내 문제점이 어떤지 파악은 잘 되는데, 막상 남에게 제 얘기를 꺼내려 하면 말문이 턱 막혀요. 남이 내 얘길 듣고 한심하다 생각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극복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어렸을 때 학교에서 당한적이 있어요 자세히 적고 싶진 않고 그 때는 무리에서 멀어질까봐 무서워서... 꾹 참고 웃어넘겼는데.. 그 뒤로 누가 내 몸에 닿는 것도 실수로 부딪히는 것도 싫고 좀... 자꾸 생각나고 두려워서 사소한 일들에도 과대하게 생각되고 이런 트라우마? 잡념이 떠올라서 내가 너무 예민하고 불안하구나 싶고 옛날일들을 잊는 방법 떨쳐내는 방법은 없을까요?
저는 올해 6학년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요즘 들어 친구 관계도 안 좋아진 거 같고 사춘기가 온 건지 아니면은 그냥 성격이 바뀐 건지 너무 힘들어요 저희 가족 중에 특히 엄마가 너무 좋아요 지금 저희 가족은 제가 동생이 두 명이 있는데 동생들한테 잘못한 것도 아닌데 계속 상황도 모르면서 동생 편만 들고 제 편 안 들어줘서 저는 짜증이 저절로 나서 짜증을 내는데 왜 짜증 내냐면서 저한테 뭐라고 합니다 저는 그래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숙제로 조금 마음도 힘들긴 한데 영어 숙제를 하다 보니까 너무 하기 싫을 때도 있고 아니면 영어 숙제를 다 못한 날에는 그날에는 수학 학원이랑 영어 학원에 둘 다 있어서 그날은 진짜 그 하루라도만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하루만이라도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저는 빵 정리가 안 되고 있어서이 앱을 사용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어요 아직 제 학기 창창하기도 한데 지금부터 이러면 나중에 커서 어떻게 사회생활을 하고 그래야 될지 모르겠고 엄마 목소리만 들으면 눈물도 나고 막 그래서 저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진짜 제 거이 상태인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지 이런 상황을 다시 만들 수 없을지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올해 중학교에 들어가는 학생인데요, 제작년부터 마음이 진짜 너무 힘들어요. 저도 누구한테 기대고싶은데., 기댈수있는 사람이 없어요. 작년엔 학교에서 저희반 무리 애들한테 은근히 왕따를 당했어요. 예를 들면 제 말을 무시하고 저만 안끼워주고.., 현장체험학습 갈때도 자기들끼리만 다니고 작년에 진짜 살*** 희망을 잃은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사실을 부모님께 알리지못할거같아요.. 작년의 그 일때문에 모든 사람이 의심스러워요 그리고 항상 불안하고 그래서 작년엔 자해?같은걸 했는데 그래도 마음이 힘듭니다. 그리고 학원에서는 저랑 친한 동생들이 제 얼굴 빻았다고 그러고 뚱뚱하고 돼지 같아서 수비수나 하라고 해요. 요즘엔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가 모르겠는데 숨을 쉴때 답답하고 살짝 열감?이 있고 심장이 빨리 뛰는 것 같아요. 진짜 제발 누가 이 지옥같은 동굴속에서 저를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제가 언제까지 버틸지 몰라요. 제발 누구라도 도와줘요 제발
누구도 내 마음을 알수 없다는게 너무 외로운 일인것같아요
죽이진 않을 거예요 범죄자 되기 싫어요 대신 제가 엄마 보는 앞에서 죽고 싶어요 복수로요 어릴 때 부터 정서적 물리적으로 학대 받으며 자랐어요 ***년 *** ***년 이런 욕은 예사 였고 제 멱살늘 잡고 벽에 머리를 갖다 박기 일쑤였어요 아빠는 방관했고요 몸에 항상 멍이 들어있었고 지그 생각하면 저는 소아 우울증이었던 거 같아요 10살부터 죽고 싶어했엉ㅎ 성인이 되고 사과를 받았지만 그 분노가 항상 마음 속에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어릴때부터 결혼 및 자녀계획을 제 청사진에서 지웠어요 얼마전 제가 전세사기를 당하고 너무 힘든 와중에 (원래 떨어죠 살다가 지금 5월 해외나가기 전 잠깐 엄마 집에 있어요)엄마가 제탓을 하더니만 제 힘든 상황을 외면했어요 심지어 별로 안 친한 친구들 조차도 방법을 알려주려고 노룍하고 찾아봐쥬는데도요... 몇달만에 변호사 지인통해 일이 해결 되었고 정말 오랜만에 맘이 편해졌는데 엄마가 술을 먹더니 술주정으로 손주 손녀도 없는 자기 인생이.너무 비참하고 너(저)가 이 집에 있는 거 자체가 짐스럽대요 (저 이제 2개월 차예요 엄마집에 있는.거) ㅋㅋㅋㅋㅋ아 너무 기가막히고 분노가 올러왔어요 저 이제 겨우 마음의 평정심 찾았고 이제 곧 해외로 떠나요 손주손녀요? ㅋㅋㅋㅋㅋ 외할머니도 저 학대했는데 손주손녀 ㅋㅋㅋ아 ㅋㅋㅋㅋㅋ 진짜 죽고 싶어요 엄마앞에서 죽어서 복슈하고 싶어요 저 나이 꽤 있어요 근데 지금 제정신이 아니어서 횡설슈설하네요 진짜 너무 괴로워요
내일 상해 가네요.. 설문조사비 벌 겸 마지막날까지 가게에 나와있어요 오늘 장사가 대박이 나서 엄마가 좀 더 챙겨주셨어요 저녁 장사는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내일 가려니까 이제 마음이 심란하네요 같은 학교 애들한테 완전히 질려버렸어요 만나면 또 볼 때마다 괴롭힐 것 같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그게 그 애들한테는 일종의 즐거움인가봐요 본인들이 잘못한 건 인정하기 싫고.. 그러니까 볼 때마다 거슬리고 싫으니까 계속 그러는 것 같아요 졸업하고 와야죠.. 아는 동생도 그렇고 한국 대학 다녔던 친구도 그렇고 아는 사람들이 조금씩 걱정을 해줘요 잠깐 지나가는 어려움인데 막상 다시 겪으려니까 많이 힘들어요 수업 때 안 만나면 좋겠네요 오늘 저녁 장사 잘 되면 좋겠네요 ㅋㅋ 한번 싹 몰아치고 피곤해서 아무 생각 없이 자면 좋겠어요
저는 친구들이 저에게 상처 받는말을 해도 그냥 참고 넘기는스타일인데요..! 뭔가 그러다 보니까 친구랑 싸울때도 그냥 제가 먼저 미안하다 사과를하는데 어느순간부터 그게 너무 지치고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최근에 한친구가 제가 다른친구랑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계속 끼어들고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하는데 저는 그런걸 너무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만해달라고 말을 하고싶은데 저는 제 마인드가 나보다 내가 소중한사람이 우선이고 잘 챙겨야 한다고 생각해서 제가 그만해달라고 말하면 그 친구와 관계가 틀어질것같고 조금 속상하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예체능의 꿈을 가지고있는 꿈나무입니다 현재 입시학원을 다닌지 4일차밖에 안되었는데요 학원이 집에서부터 1시간 조금 넘는 거리인데 처음에 같을때 수많은 입시생친구들 사이에서 멀뚱멀뚱앉아있는데 너무 어색하고 말 걸어주는 친구도 없더라구요.. 전 어색하니까 그럴수도있지 생각했는데 학원에 다른 친구들 보면 되게 시끄럽게 잘 지내는게 보여요 제 성격은 원래 대인관계를 되게 중요시해서 누구한명이라도 대화를 좀 해야 마음이 풀리고 활기를 되찾는 성격인데 그렇지 않고 주눅든 상태에서 트레이닝을 들어갔는데 정말 힘들거든요 처음 해보는 트레이닝에 많은 학생들 사이에서 혼자있고 연기수업하면서도 제가 너무 부족한게 느껴지는데 집오는 지하철에서 내가 잘할수 있는게 맞는지.. 이 길로 가는게 맞는건지 완전히 멘탈이 우수수 무너져내리더라고요.. 집안이 그렇게 잘사는편도 아니고 비싼 학원비 내면서 다니게된 학원인데 다음달에 갈수있을지 없을지도 당장 몰라요 근데 4일차밖에 되지않았지만 애들이랑 너무 어색하고 애들 앞에서 어떻게든 친해지려고 애쓰는 제 모습도 제가 아닌것 같고 제 체력은 트레이닝할때 따라주지 않아서 정말 울고싶을때 트레이닝이 끝나거든요 근데 다들 힘들긴하지만 금방 멀쩡해지는데 어휴… 이게 마음이 다잡히지 않고 약해진 상태에서 운동하려니 너무 힘든거있죠 그냥 정말 친한친구 한명이라도 학원을 같이 다녔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무용수업도 처음들었는데 너무너무 빠르게 나가고 애들 5명이 먼저 동작 해보고 제가 그 뒤로 따라해보는건데 너무너무 복잡한데 제가 못하니까 선생님도 알려주시면서 화나신것같아 보였어요… 안그래도 마음이 너무 지쳐있고 부모님을 정말 꼬드겨서 간 학원이라 부모님한테 고민도 못털어놓고 힘들다고도 못하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학원가야한다는 생각에 막막해지고 가슴이 뛰고 너무 싫어요 .. 세상이 너무 어두운것같고 크게 느껴지고 저 혼자밖에 없는것같습니다… 정말 울고싶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