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대가는 남자친구를 가다려도 될까요??
썸녀와 저는 고등학교 교육 프로그램에서 만났어요.썸녀가 저의 외모를 보고 마음에 들어서 디엠으로 먼저 저를 꼬시겠다고 직진을 했고 저는 그 당돌한 모습이 좋아서 썸녀를 좋아하게 됐어요.같이 데이트도 했고 둘만 있는 자리는 아니였으나 바다도 보고 밥도 먹었어요.하지만 언제부터 썸녀는 연락이 잘 되지 않았고 저는 무슨 일이 생겼냐고 물어봤죠.30분뒤 긴 장문으로 저에게 친구로밖에 안느껴진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이 관계를 끝내야 될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그렇게 된지 오늘이 4일차고 전 아직 그친구를 좋아해요.그친구랑 더 많이 여러곳을 놀러 가고싶고 더 알아가고 싶어요.하지만 그 친구가 이제 저를 좋아하지 않는다는것을 알기해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감이 안잡혀요.
안녕하세요 이제 중2로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최근에 있었던일인데 제가 학교마치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계단쪽에서 잠깐 폰보고 있었거든요? 근데 옆반에 별로 안친한 남자애가 계단을 내려오려고 하더라고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갑자기 저랑 살짝 부딛히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서로 사과를 했긴한데 아니 솔직히 제가 계단 끝에 있기도했고 옆에 내려갈 공간도 많은데 굳이? 저랑 부딛혔습니다 혹시 저한테 관심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그리고 지나갈때마다 자꾸 눈이 마주치기도 하고 그리고 꿈에도 그 남자애가 나오는데 좀 신경쓰여서요 그리고 그 남자애가 살짝 제 스타일이기도 해서ㅎㅎ
5년전부터 좋아하던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는 저를 그냥 친한 친구로만 생각하는거같아요 마음을 말하면 관계가 무너질까봐 너무 무섭고 전에 사귀었던 친구가 많이 이상한 아이였어서 그 친구도 사귀고 나서 변할까봐,제 마음을 못꺼내겠어요.
저는 현재 회피형인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제가 붙잡아 다시 연락하면서 지내는 중입니다 제가 거의 대화를 이끌고 여자친구는 전과 달리 많이 무뚝뚝한 말투이고 연락을 읽는 시간도 되게 길어졌어요 저는 철이 빨리 들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되게 이성적이다라는 말도 많이 들었는데 연애만 하면 사람이 이상해져요 한창 잘 사귈때는 아무 걱정없이 행복하게 만나는데 한번 트러블이 발생하면 거의 그게 이별로 이어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여태 만났던 사람들과 헤어졌거나 싸웠던 이유가 제가 만나자 만나서 놀자 보고 싶다 이렇게 하다가 상대가 바쁘다고 하며 갑자기 차가워졌어요 물론 저는 저한테 유리하게 말할 수도 있겠지만 정말 제가 막 보고 싶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봐야하지 않겠냐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트러블이 발생했고 헤어진거 같아요 저는 연애하면 매일 봐도 좋고 서로 자주 봐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만난 사람들이 저와 성향이 다른 걸까요..? 아니면 제가 사귀면서 집착하게 되는 걸까요..
위로좀 해주세요..ㅠㅠ
제가 연애한적이 없는데요.. 저한테 친구하자고 관심있게 다가오는 남자한테 연락오고 하는데에 기분이 자꾸바뀌거든요 연락오면좋고.. 그런데 연락이 늦어지거나 않오면 부정적인생각이 들면서 마음ㅇㅣ 너무우울해요 저 비정상인가요?
남자친구와 200일을 이제 넘었는데 요즘 너무 자주 싸워요 근데...남자친구가 저한테 계속 그만하자고 합니다.....진심일까요.....어제 타로를 봤는데 타로에서 남자친구가 절 좋아하는건 맞는데 마음 속에 다른 여자가 있대요....어떡하면 좋을까요...
4년 반을 연애하고 있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남친은 2살 많습니다. 첫 연애인데 만나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 흘렀고 나이도 있으니 결혼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경제적인거 다 떠나서 남친이 마당발에 슈퍼 인싸 기질이라 여사친과 단둘이 술자리 하는게 가장 큰 갈등이고, 결혼에 대한 이야기중 이부분을 말하면 당연히 결혼하고는 여사친과 단둘이 술자리는 없을거다라고 답 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사랑하다보니 싸우고 미워도 넘어갈 수 있었는데 이제는 미래가 걱정이 됩니다. 과연 결혼하면 이 갈등이 없어질 수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러다보니 자꾸 첫 연애라 다른 데이터가 나에게 없어서 판단을 못하는 것 같고 다른 남자도 만나보고 싶은( 지금 양다리 및 썸타는 그런건 절대 없음) 생각이 듭니다. 곧 남친이 유학 가는데 제가 잘 견디 수 있을지, 솔직히 이러다 제가 바람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설렘대신 편안함이 자리를 채웠지만 괜시리 설레고 싶기도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게 남친에게 마음이 식어가고 있다는 신호일까요..?
친구가 소개를 해줘서 연락을 하고 있는데요 연락 할 수록 좋다는 느낌이 안들고 오글거리고 아랫배가 간지로운 느낌이 들어요 항상 그랬어요 약간 하루종일 좋아서 생각나는게 아니라 걱정..?되서 생각이 났고요 전에도 헤어진 남친한텐 미안하지만 만나도 기분이 안좋고 오글거리고 속이 안좋아져서 관계를 끝냈거든요 사실 그렇게 오글거라는 말도 안했어요 그냥 제가 그렇게 생각이 들었던거에요.. 그냥 저랑은 연애가 맞지 않는걸까요?? 이성한테 어릴때뷰터 거부감을 느껴서 그런지 쉽지가 않아요 더 똑같이 연애하눈 과정인데 부담스럽고 힘들고 금방 관계를 끝내고 싶어져요 연애를 안하면 되는거지만 댜체 왜 이러는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자존감이 엄청 낮긴한데 관련이 있을까요 항상 좋아할라하몬 아랫배가 간지럽고 오글거린더능 생각이 들고 편안하자가 않아요..설레지도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