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23살 때와 31살인 지금의 공통점: 연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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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22살,23살 때와 31살인 지금의 공통점: 연애와 이성에 발목잡혀서 산다 물론 다른점은 그땐 연애하지못해서 였지만 지금은 지나간 과거와 인연에 발목잡혀 산다 결론적으로는 곧 그 때 만난 인연을 잊지못한채로 살고있는 거지만. 고등학교때 이사온 집 그대로 살고있다 좁디 좁은 집에 식구 5명... 과거에 발목잡히고 코앞에있는 현재를 모르고 미래로인해 끌려다니는 노예로 살고있다자꾸 8년이나 지난 옛사랑 기억에 자꾸 우울해져 벌써 8년째 반복. 우울하고 괜찮아지기를 수도 없이 반복. 이래야 되나 싶다 정말... 과거의 영광의 순간 반짝이는 순간 행복하고 즐거웠던 순간들 짧은 순간들 이거에 억메여있다 사람이 싫은 건 여전하다 다른게 있다면 그때보다 더 사람에 상처받고 치여서 사람이 더 싫어진거겠지. 아직도 직업을 못찾았고 난 끝없이 방황만 하고있다 이성에 마음이 끌려다니고 매력도 멋도 재미도 없는 모습으로 살고 결국엔 내 인생을 마치 감옥처럼 살았달까 그때처럼 연애를 하고있던지 사랑을 하고있던지 그런거는 없고 다시 찾아와주는 사랑도 없고 거기에 억메이고 나를 다그치고 조여오고 죽지못해서 살아오기만 해왔지 대기업에 들어갔다거나 원하는 직업을 갖게 되어있는 상태라거나 아닌거 보면... 그때도 지금도 똑같네. 이게 아닌데... 분명 내가 원했던 꿈꿔왔던 나의 모습은 이런게 아니었을텐데 그 아닌 삶만 살아가는듯....서럽네 언제쯤 빛을 보고 젊음을 꽃피게 될까 하는 생각 20살때도 했었는데 지금도 하게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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