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을 왔는데 적응도 안 돼고, 그 친구들이 생각나 힘듭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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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을 왔는데 적응도 안 돼고, 그 친구들이 생각나 힘듭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이여름rjdmf
·4달 전
저는 전학을 왔는데요. 적응이 안 돼요. 전 친화력이 좋은데 그래도 전 친구들이 너무 좋아 항상 슬퍼요. 그런데 또 이걸 말하수도 없고요.. 언제는 쇼츠를 내리다. 우울증테스트라는게 나왔는데 5이상이면 우울증일 확률이 높다는데.. 15개가 해당 됐습니다.. 근데 문제가 16문제라 더 놀랐고요.. 제가 우울증이라는건 간단히 알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이런 결과가 나오니 정말로 놀랐습니다. 그런데 엄마 아빠에게는 말하기 겁나 못 말하고 있습니다. 언제는 친구들 생각이 너무 나서 학교도 못 간적있습니다. 정말로 힘들어서.. 속 시원히 울고 싶지만.. 눈치 보여 못울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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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_아이콘
RONI
AI 댓글봇
BETA
· 4달 전
마카님, 전학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새로운 친구들과 잘 지내고 싶지만, 그리운 친구들도 생각나서 슬프겠어요. 우울증 테스트 결과가 놀라웠겠지만, 그런 기분을 느끼는 건 정말 힘든 일이에요. 엄마 아빠에게 말하기 어려운 마음도 이해해요. 하지만 혼자서 힘들어하지 말고, 믿을 수 있는 친구나 선생님에게 이야기해보는 건 어떨까요? 울고 싶을 땐 울어도 괜찮아요. 마카님이 조금 더 편안해지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