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한친구가 있는데 항상 제가 거의 먼저 연락을해요.. 서로 다른지역에서 살아서 그런걸까요? 다시 또 제가 보내봐야할까요? 아니면 더 기다려볼까요? 마카님들은 어떻게 하실꺼예요?
저는 중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원래 친했던 친구들과 사이가 안좋아지고 은따 비슷한걸 당하고 나니 성격도 소심해지고 사람을 잘 못믿게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밤에도 '내가 뭘 잘못했지' 라는 생각부터 시작해서 '이땐 이렇게 할걸' '혹시 지금 남은 몇없는 친구들도 나를 떠나가진 않을까' 라는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 차서 요즘엔 5~6시에 잠들고 3시간 정도밖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깨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불면증 원인에 대해서 찾아봤는데 심리적인 요인도 영향을 끼칠수있다는 것을 알고 여기에서도 주절주절 말을 해봤어요 솔직히 말해서 요즘엔 긍정적인 생각보다 부정적인 생각이 훨씬 더 많이들고 '언젠간 지금의 주변사람들에게도 버려질까?' '내가 그냥 없어져버리면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지금도 그 아이들을 계속 마주봐야하는데 전 너무 두려워요 그 애들을 하루라도,잠깐이라도 마주친날엔 숨이 가쁘고 더욱 잠을 못이뤄요 그 애들이 무섭고 마주보기 힘든데 잠까지 못자니 미쳐버릴것같아요 불면증을 고치고 트라우마까지 극복할수있는 방법이있을까요?
남들한테 다정하고 걔한테만 무심하면 관심달라고 ***듯이 매달림 잘보이려고 하...이게 이제 눈에 보인다
고등학교때 저랑 친했던 친구가 저보고 어떤 여자아이랑 친해지라고 소개시켜줘서 알게된 여자아이가 있는데 제가 맛있는거 먹으러가자고 하니까 닭발 먹자는거에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갔는데 제가 그때 다이어트 했었어서 살이빠져서 전보다 조금 이뻐진 상태였어요 근데 그친구가 갑자기 대화를 하다가 너는 애는 괜찮은데 왜 소문이 안좋지?이러는겁니다 그래서 내가 어떤 소문이 안좋냐고 하니까 제가 고등학교때 롯데월드가서 친구랑 싸웠던거랑 제가 생기부 제 성에 안찬다고 속상하다고 말한게 소문이 돌아 안좋다고 하는겁니다 도대체 이런 이유로 인해 저보고 소문이 안좋다고 말하는 친구의 심리는 뭘까요? 그러고서 바로 야 여기 사장이 너 예쁘데 이래서 엥 어떻게 알았어??이러니까 자기 친구 남친이 여기 사장이라고 하는겁니다 그러면서 대화가 어영부영 끝났는데 전 평생 소문 안좋게 날 행동 한적도 없고 진짜 착하게 살았는데 이 이후로 엄청 자신감도 없어지고 사람도 못믿겠고 상처가 큽니다 그래서 그 친구한테 좀 지나서 카톡으로 그때 나 소문안좋다고 한거 그게 왜소문이 안좋은거냐고 사과했음좋겠다고 하니까 읽고 ***더라구요 ..진짜 어처구니도 없고 많이 힘들어요 ㅠㅠ 다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얼굴도 못생기고 공부도 못하고 성격은 진짜.. 성격이 겁나 안좋아요.. 장좀이라곤 1도 없는 겁나 못생긴 ㅉ ㅣㄴ따가 자꾸 친한척 하는데 눈치가 없나..? 하..; 이번애 또 같은반 되면 걍 무시까야겠다
제가 소심한 편은 아니지만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걸거나 친화력이 좋은편은 아니에요 요즘에 친구가 엄청 많은것 같지 않아서 고민인데 또 새학기 올라가서는 친규를 잘 사귈수 있을까 고민이에요 먼저 다가가가서 말 잘 걸거나 친화력 좋아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참고로 이제 6학년 올ㄹ라가요))
2년쯤 지난 일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억울하고 울컥합니다 티셔츠아트 뜨개머리고무줄 신문지아트열쇠고리를 가지고 커피숍에도 앉아서 커피도 마시면서 아트도 하고 있지도 않을 나눔을 기다리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예술을 했는데 나중에서야 공공기관마저도 공원마저도 도난에 의한 분실이 일어날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조용한 농촌 읍면지역에 30년도 더 살아온 고향같은 곳에 오랜만에 왔거든요 가까운 커피숍이라 평소에는 현금내고 아메리카노만 주문했을텐데 특별히 크림이 올라간 비싼 커피에 크로와상같은 페스트리도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여직원이 오더니 여기서 이런거 펼쳐두고 있으면 안됩니다 치워주시던지 아니면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더군요 손님한테 할말도 아니고 심지어 경찰이라고요 분명한 예술에대한 모멸감있는 모독을 경험했고 협박이었습니다 여기 농업지역 아닙니까 여기서 초등학교 중학교 다나왔는데 이것들이 다뭐라고 나가라에 경찰인가요 커피도 농업아닌가요 상부상조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내가 여기살면서 ***도 당했습니다 불쌍하지도 않습니까라고요 바로 옆에 재래시장인데 더러운 것도 아니고 직접 만들어서 온것인데 너무심한것 아니냐고 사장한테라도 물어보라고 당황해서 높아진 목소리로 물어보았습니다 여직원이 사장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더니 잠시 있는것은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뒤늦게 들어온 손님이 시끄럽다며 자기가 당한것은 왜말하냐고 오히려 폭언을 들었습니다 파는 거냐고 뭐파는 거냐고 여자손님은 비웃기까지 하더군요 그리고는 경찰이 정말 들이닥쳤습니다 오자마자 또 누구야 너야라고 소리치더군요 다른 사람 영업장에서 이런거 팔면 안된다고요 더 안먹는거 같은데 다먹었으면 정리해서 나가라고 하더군요 아직 안먹었다고 하니까 돈주고 산거라고 서비스도 없냐고 물으니 손님이 이러고 나오는데 이만큼 했으면 됐으니까 경찰이 팔을 잡고 끌어당기며 나가자고 했습니다 밖에서 기다릴테니 담배한대피우고 올테니까 다먹고 정리해서 나오라고 하고는 나가더니 담배한대피우고 다시들어와서 더 안먹는데 치우고 나가라고 했습니다 112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파는거냐고 묻길래 팔긴 파는거라고 했더니 노상이니까 그냥 나가라고 하네요 경찰이 사업자등록은 하고 하냐고 커피가 영업이지 무슨 농업이냐고 했습니다 거기 있는 사람들이 모두 비웃었습니다 이런것도 만드냐면서 비아냥거렸습니다 돈주고 산것을 다먹지못하게 했으니 반품해달라고 카드를 꺼냈습니다 농림식품부 아닌가요 뒤이어 온 키큰 여성이 카드결제취소하고 소중한 예술이 담긴 통을 들고 나왔습니다 그뒤로도 경찰들은 *** 소리만 나오면 집에 찾아온 경찰도 그말을 왜하냐고 목소리 낮추라고 무서운 얼굴을 했습니다 왜 경찰한테 말합니까 우리는 할수있는게 없는데요 민사가 아니라 형사입니다 야 너 민증내놔 촬영할꺼야 어떤 경찰은 정말 핸드폰을꺼내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여기가 어디라고 물건을 파냐고 사업자등록은 했냐고 가져가라고 둔것 아니냐고요 민사가 아니라 형사입니다 현장확인을 우리가 왜합니까 보호는 어떻게 합니까 우리가 그걸 어떻게 해요 안돼요 못해요 등 경찰에게 설득을 해서 도움을 받거나 아니면 도리어 피해자가 바뀝니다 모두 남자 경찰이었습니다 문화도 법도 없는 지역사회와 공무원들 경찰들 너무 힘듭니다 백화점에서 물건던지지 않고 밟지 않고 밀기만 했는데 남자며 여자며 밀실 신체압박 동대구역 공원 신체압박도 모자라서 길바닥에서 질질 경찰하고 실랑이하고 남자경찰들만 있는곳에서 조사받고 사실확인 없이 서류정리만보고 조사를 끝내고 나온적도 있습니다 법률구조공단에서는 이렇게하면 도움을 받지 못한다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공단에서 완전한 도움을 주기는 어렵다는 말만 지금은 기억나네요 마인드카페에서 이런고민을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여기 커피숍들은 앉아있으면 귀 고막이 떨어질것 같아요 바로 옆 테이블에 앉아서 스 타 일 악센트 주어서 말하더군요 아주머니들 웃음소리 아저씨들 담 모으는 소리 기침하는 소리 폭언등 경찰 부르는 일 억울한 일 다른 억울한일로 연결되고 기억나는 일 너무 많습니다 도와줄래요
수학학원에 가면 저보다 선배들이랑 같이 자습실을 쓰는데 거기서 그 선배들이 서로 웃고 떠드는게 뒤에서 제 욕을 하는걸까봐 무서워요 그 상황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제가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 사람들끼리 웃고 떠들면 제 욕을 하는거같아요 제 친구가 저랑 대화할 때 반응이 안 좋으면 내가 싫어졌나?내가 뭐 잘못 말 했나?그런 생각부터 들어요 중학교 3학년때 왕따를 당하고 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이 제 뒤에서 제 욕을 하고있을거같아요 왕따 당하고 근처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는데 전학가기 전 학교에서 제가 왕따당했다고 소문이 나서 제 친구들도 다 떠날까봐 겁나요 그래서 항상 전학가기 전 학교 친구들을 길에서 만나면 혹시 저한테 전학 얘기를 할까봐 피해다녀요 그리고 부모님이 저희 언니만 아끼는거 같고 언니가 자취를 하는데 가끔 집에 올 때만 엄마가 맛있는걸 차려주고 언니만 챙겨주는게 너무 속상해요 평소에 저는 음식도 안 해주고 제가 속상한 일 있어도 안 들어주는데 언니는 엄청 아껴주는게 짜증나요 아빠는 제가 언니랑 싸워도 언니편만 들어주고 저는 항상 혼내요 저만 잘못한 게 아니여도 저만 계속 혼나요 그리고 예전에 언니가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는데 안 돟게 헤어지고 엄마 아빠 비밀로 몰래 사귀고 엄마 아빠 몰래 담배도 피는데 이렇게 언니만 예뻐해줄때 이런 언니 비밀 다 말하고 언니를 혼내면 좋다는 나쁜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엄마가 예전에 저한테 살 쪘다고 항상 그랬는데 예전에 정신과 다닐때 그거때문에 힘들어한다는거 알고 비꾼 말이 대학가서 빼면돼 이 말이에요 전 이 말이 너무 힘들고 내가 대학간다고 뺄 수 있는 보장도 없고 지금 제 주변 사람들도 제가 뚱뚱해서 절 싫아할거같아요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못생기고 덩치도 크고 뚱뚱해서 그냥 죽고 다시 더 나은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단 생각이 많이 드는거같아요 전 공부를 잘 하는것도 아니고 뭐 하나 특출난 거 하나 없는데 살 이유가 있는거같지도 않고요
친구들 없이도, 은따당하면서도 괜찮을 줄 알았어 오히려 성적 많이 올랐고 내가 결국 성공할거라고 스스로 다독였는데 아니었나봐 나 반년동안 힘들었나봐 지금 펑펑 울었어 내일 반배정인데 어떡해 무서워 내가 잘못한 부분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억울해 나랑 알지도 못하는 애들도 날 싫어하는 것이 느껴져 지금은 과거와 다른데 하지만 걔네는 날 여전히 뒷담하겠지 8년 전의 내가 19살인 지금의 날 향해 쓴 편지를 찾았어 힘든일이 있어도 날 지켜준대 언젠가 행복할 거래 그날이 언젠데? 왜 날 안 지켜줘...
정말 증거도 없고 확실 하지도 않은데 누군가 저를 욕하는거 같고 저를 싫어하는거 같고 혼자가 될거 같아요 몇명 애들끼리 놀면 그때 저를 욕하는거 같아요 떠날사람은 떠나고 안 떠날 사람은 안 떠난다는거를 알지만 모두가 절 떠날까봐 불안합니다 방금전에는 제가 친구들이랑 통화를 했는데 어떤애가 나 외모 평균임?라고 물어봐서 개랑 저는 엄청 친한 사이라서 여자애들에서는 별로 몰라 끌리지 않는듯 이라고 제가 잠깐 나가고 다시 들어오는데 그 친구랑 다른 친구랑 그러면 화내 이라고 제가 들어온거를 확인하니 갑자기 끊더라구요 그래서 그 친구들이 저를 욕해서 혼자가 될거같습니다 읽십,안읽십,몇명 애들끼리 놀는거 보면 저 욕하는거 같구요 그냥 시도때도 없이 불안하고 누가 절 싫어하고 욕하는 상상이 됩니다 그리고 새학기때 누구랑 다녀야할지 잘모르겠어요 작년에 다닌 애들끼리 다닐거 같은데 제가 작년에 다닌 애는 다른 애랑 더 친해졌어요 근데 그 다른애는 저랑 안친해요 음 한마디로 누가 절 욕할거 같고 싫어할거 같고 혼자서 될거 같은 불안감이 있어요 해결방법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