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적인 아버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폭력|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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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인 아버지
커피콩_레벨_아이콘jewel오늘도힘내요
·4달 전
안녕하세요 저는 둘째이고 언니가 한명있는 초등학생 입니다,저는 아버지에게 맞아*** 않았지만 저희 언니는 많이 맞았다고 하더라고요..저는 모르니깐 얘기만 듣고'그렇구나..'라고만 생각했어요.저한테는 엄청 잘 해주시거든요,그런데 가끔씩 어머니와 싸우시면 "*** 내가 다 잘못 했네!!" 이러시고 어머니께"이혼하던가!!"이러셔요.두분이 싸우시면 항상 이혼얘기가 나오시고 저는 진짜 이혼하면 어쩌지 생각하며 자기전 울어요.그리고 아버지는 저와 언니 앞에서도 욕을 많이 해요.자식 앞에서 욕하는 아버지가 싫어요.술,담배,욕 셋다 하시는것도 싫어요 그리고 저희가 *** 강아지를 일주일정도 전에 데려와 키우고 있어요.그런데 아버지는 "말안들으면 맞아야지"이러시고 2달도 안된 강아지를 때려요.아직 집이 낯설고 스트레스가 있을수도 있고 이갈이를 해서 물수도 있는데 자꾸 맞아야지,맞아야지 이러셔서 무서워요.배변을 지금 잘 하고 있는데 저번은 아버지가 집에 오셔서 베란다에 가셨어요. 강아지가 따라 들어가고 배변패드가 아닌 그냥 바닥에 오줌을 쌌는데 저는 화장실이었고 저희 언니가 봤는데 아버지가 "야!!!"이러시며 발로 강아지를 세게 차 강아지가 냉장고에 부딫혔어요.그래서 저도 급히 화장실에 나오고 엄마,언니도 나와 강아지를 보았는데 강아지가 거실로 나와 토를 했어요.아버지가 세게 차서 토를 한것 같아요.저희 언니가 어땠을지도 체감 될것 같고 이젠 이 집 안에서 같이 지내는것도 싫어요.뭐만하면 때려야지,맞아야지 정말 지긋지긋 하네요.심하게 말해선 이게 부모 입니까?자식 앞에서 욕하고 술,담배가리지 않고 퍽퍽 펴대고. 예전은 두분이 이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이혼하시면 좋겠네요.강아지도 너무 불쌍해요.우리집에 와서 그런 폭력을 당하고,엄마 언니 저만 있으면 잘 키울수 있는데,아버지가 있어 너무 싫어요
폭력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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