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는 하나도 안하면서 공무원 붙을거라는 자신에 차있었고 9급 붙으면 5급 공무원 도전해서 붙을 거라고 생각했다 ㅋㅋㅋㅋ 조증 증상이라고 생각조차 안했는데 이제 보니까 완벽한 조증이었어.. ㅋㅋㅋㅋㅋㅋ
두근거리고 불안한 주기가 대폭 늘었다.얕고 길어졌다 죽고싶다 행복할때도 다른이랑 있을때도 당장 죽어버리고싶은 감정이 든다 이정도 힘듦은 다른사람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텐데 나는 왜이렇게 힘들까 내가 너무 한심해 앞으로 나아가기 싫다 나아지기 싫다 나아지면 모든걸 잊게 될까? 나아졌는데 다시 그자리로 돌아가게 된다면 어쩌지 나아지긴할까?
따듯한 집, 행복한 가정, 안정적인 직장 불행할 이유가 하나도 없고 슬프고 고통스러울 이유가 없는데 항상 슬프고 고통스러운 순간이 온다 왜인지 모르겠다
저도 행복하고싶어요 근데 영화를 보고나 여행가거나 뭐 이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일들을 할때마다 과거의 좋지않은 기억들이 떠올라요 근데 떠오르는게 아니라 그냥 제가 일부러 떠올리는거 같아요.. 저도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행복하고 싶을때마다 들었던 안 좋은 말들, 안 좋았던 일들이 자꾸 떠오르고 그럼 다른 일들에 집중을 못하게 되고 결국엔 아쉬움만 남게되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해야 온전히 그 순간에 집중하면서 행복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안 좋은 기억들이 떠오르면 그걸 잊기위해 꼭 몇번씩 저 자신에게 계속 괜찮다고 말해줘야해요 예를 들면 만약에 어떤 사람이 저에게 나쁜 말을 했다면 거기에 대해서 '걔가 뭔데 나한테 그런 말을 해. 그렇게 수준낮은 애가 하는 말에 마음상해할 필요없어.' 이렇게 제가 받아들일수 있게 계속 말을 해줘야해요 그러지 않으면 그냥 신경쓰지 않고싶더라도 그냥 잊어버리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냥 가볍게 신경쓰지 않고 넘겨버리고 잊고 싶은데 그게 안돼요..ㅜ 이러면서 제가 다른 일에 신경을 쓰지못하게 되거든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우울증과 불안감이 너무 심해서 정면돌파식으로 심리학을 공부해보려 합니다. 이상심리학 관련된 책이나 강의 입문용으로 추천할만한 자료가 있을까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익숙하지않은 곳,낯선 곳에 가거나 발표하기 전,발표하는 중에 심장이 너무 빨리뛰고 얼굴이랑 몸이 뜨거워지는 느낌이들고 빨리 이 곳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불안함이 너무 심하거든요 이런 게 공황장애 증상일까요? 전에 병원에서 불안장애, 우울장애 진단을 받았었는데 공황장애도 있는 걸까요
우울증도 있고 원래 많이 들었던 느낌이라 무시했는데 며칠전 좀 안좋은일이 있고나서 유독 심해요ㅜ 뭐가 불안한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불안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좀 막혀용.. 이 불안한 느낌이랑 압박하는느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컨***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최근 갑작스러운 환경변화에 대인관계도 줄어들고 여러 문제도생기면서 불면증과함께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받아요.진짜 머리가 한웅큼씩 빠지고 온바닥에 머리카락일정도에요..만성두통도생기고 머리속에서 온갖 걱정과 온갖생각들이 계속돌아가요. 그러면서 1년만에 살이 20kg가 쪘습니다. 불안하고 외롭고 자꾸생각이많아질때 계속 먹어요 속이 계속 허하고 배가고프고 먹고싶은게 너무많아요. 너무 제 자신이 보기싫고 자존감까지 떨어지는데 잠깐이라도 식욕억제제를 받는게 맞을까요? 머리속에 아무 생각을 안하고 살 순 없을까싶어요.. 또 제가 최근부턴 정말 사소한거 하나에도 짜증이 나고 욱하게되는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증상: 중학교 2학년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고 1년만에 극심한 슬럼프가 찾아왔습니다. 극복하지 못하고 아직까지 만성적으로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잘 하고 싶고 노력하는데 열정은 하루가 지나면 금방식어버리고 다음날은 한없이 우울감과 무기력감에 빠져 날려버리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추정 원인 : 남들다 노는 중딩 시기에 정말열심히 했는데 혹은 불성실로 인해 전교2등에서 전교 60등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스스로에 대한 비난, 안타까움이 공존하고 지금까지 고생한게 헛수고라는 생각 또 저보다 좋은 대학갈 친구들을 생각하며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또한 최근 부쩍이나 안좋아진 기억력으로 공부를 남들만큼 하는 것 같은데도 조금전 한 말도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기억력이 안좋아져, 더이상 공부를 열심히 해도 전처럼 좋은 성적을 받지 못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힙니다. 결론: 그래서 받고싶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싶은데 제가 이나 혹은 그런 있는게 맞을까요? 한없이 우울하다가도 가끔은 또 괜찮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 그런게 있는 것 같아서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또한 앞으로 반년뒤면 입시가 끝날텐데 그럼 더이상 이런 우울증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여 굳이 지금 * 를 가야하는 생각도 듭니다. 조금만 참으면 된다…? 용기내서 말씀드리고 정신병원에 갔는데 막상 별게 아닌? 그런 상황이 생길까봐 두렵고 부끄럽습니다. **사람한명 살린다고 생각하시고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버겁습니다. 제가 제게 내린 결론을 삶을 끝내는 것 입니다. 살고싶어 죽지 않도록 제발 도와주세요
항상 밖에서 걸으면 남이 저를 욕하는것같아서 무선이어폰을 한쪽만 끼고요 친구나 지인이 하는 말들이 모두 저를 돌려까는건가 싶어요 이거 어떻게 고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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