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날려버리기 전에 ***라 등등 모친이 초등학교 고학년이었던 저의 머리를 잡고 흔들며 비속어를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어린이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의문이 듭니다 저는 최근까지도 그게 폭력이라고 생각 못하고 어머니와 제가 싸웠다고 믿었는데 (제가 어머니를 화나게 자극했다고) 근데 지금 어른이 되고 생각해보니... 아무리 화나도 어린애를 머리채를 잡고 욕할 수는 없어요 아무리 화나도 그건 아니죠 근데 어머니는 저에게 그렇게 했고 쪼끄마한 초등학생이랑 진심으로 눈싸움하고 몸싸움하고 음... 생각해보니 저만 최선을 다해 몸싸움했고 어머니는 저를 손쉽게 제압했네요 일방적으로 맞는 과정에서 저항한 걸 싸웠다고 기억한듯... ㅋㅋ 근데 저는 이걸 다 잊어버리고 살았어요 음 어머니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건 받아들였는데 왜 이런 부모가 당첨되었는지 좀 짜증나고 상처입은 상태를 치유하는 게 막막합니다 병원도 가고 상담치료도 다니려고 하는데 정말 막막하고 황당하네요 아니... 애를 왜 팼지 내 부모가 이런 사람이란 걸 직시하기 정말 힘듭니다 황당하고 화가 납니다 어머니는 자기 자식을 왜 팼을까요??? 이상한 사람...
몇년이 지나도 항상 아침저녁으로 찾아오는 길고양이가 너무 보고싶다ㅠ 매일 밥도주고 했는데.. 다리가 다친후 다음날부터 오질않네ㅠ 나비야.. 하늘에서는 더 좋은 주인만나서 행복하렴🖐😔😭..
제목 그대로입니다. 만약 엄마와 갈등이 있다면 징그럽다며 듣기싫다며 피하거나, 제가 대학생이라 떨어져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전화도 받지 않으며 하기싫다하십니다. 다른 내용이긴 하지만 극단적이시도 합니다. 자취방을 빼는 것은 자기가 할 수 있다며 겁을 주거나 학교를 관두라 한다거나 그러십니다. 이럴때면 저는 이런말에 화가나고 질리기도 해서 그만하라며 대듭니다. 물론 대드는 부분에선 제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만 초등학생때부터 이어져온 이런 말투에 질리고 더이상 듣기 싫다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하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기억은 못하지만 더 어렸을 때부터 이어져왔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1남2녀중 장녀입니다. 남동생이 있는데 남동생과의 차별이 느껴져 한참 서운하고 화가 났을 때에도 이에 대해 진심으로 털려고 노력을 1년 정도 하였지만 늘 회피하셨습니다. 그러다 하루는 정말 너무 힘들어 울며 말씀드렸더니 그제야 말씀을 들어주시기는 하였지만 돌아오는 대답에는 제게 위로보다는 자신이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며 변명을 하더라고요. 떨어져지내며 전화를 드릴때에 저도 힘든일이 있었지만 엄마는 항상 아빠욕, 동생 공부, 직장얘기를 털어놓으십니다. 그럴때마다 들어드리고요, 엄마는 제가ㅜ아니면 이런말 할 사람이 없다하십니다. 이 말은 저를 너무나 부담스럽게 만들고 책임을 지도록 만들기도 합니다. 이런 생각도 듭니다. 저는 부모님이 없다면 사실 경제적 지원이 없다면 스스로 할 수 있는것이 없습니다. 그럴만한게 학창시절 항상 저를 보수적이게 옆 지역을 놀러가더라도 안된다고 항상 막으시며, 식당알바도 하지못하게 하셨지만 저는 갑자기 성인이 되었고 하루이틀만에 이 모든것을 해야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국립대를 다니고 있어 학비도 싼 편이며 전액 장학금입니다. 또 나라에서 나오는 월세지원금은 무조건 엄마께 드려야하고 용돈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제가 가고싶어진 학과가 있어 다시금 대학을 다니며 무휴학으로 수험생활을 해야하기 때문에 알바를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또 대학원서를 넣을 때에도, 성적때문에도 압박은 물론 신체적 가해도 있어왔습니다. 또 부모님은 제가 없어도 괜찮으니 이런식으로 회피하고 저를 극단적으로 겁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모님과 대화는 어떻게 나눠야할까요? 그냥 평생 안보는게 나을까요?
***사람등
항상 아침저녁으로 똑같은 하루 ..., 집 아니면 일하는곳?? 어디를 가보고 싶어도 부모님이 나이가 있어서 일을 도와드려야해서 쉽게 못가는ㅠㅠ ~ 후 이제 지겨우면서도 지친다ㅠㅠ 흑흑
엄마가 말로는 사랑한다고 하지만 사랑 받지 못한 느낌이 들어요 고민을 털어놓아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서 제 고민을 못 말하겟고요.. 정말 열심히 버텨왔지만 이제는 더 이상 못 버틸 것 같아요 어떻게든 악착같이 가면쓰고 버텨왔는데 이제는 그냥 끝내고 싶어요 진짜 이런 말 하기 싫었어요 그냥 나약해 빠져서 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나요 제 스스로가 행복을 찾아야하지만 이제는 더는 잘 모르겟어요
8년째 연무소득 미취업 무직 미혼 40대여성입니다 일을하다가 몸을 다쳤고 그전까지 직장에서 사회에서 가정에서 스트레스받고 피해받은 것들로 심신이 쇠약해져 특별한 병명도 없이 지원이나 보조도 없이 보험해지하고 퇴직해서 저축해놓은 잔액들로 개인자금을 소모하며 물리치료만 받으며 아픈심장을 견디고 근육통도 공황장애도 고소공포증도 견디며 아파트 16층에서 홀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아파트 고립때에도 밥을 해먹을 힘이 없어서 밥솥도 바퀴벌레가 들어가고 쌀도 벌레가 생귀고 반찬들도 상해서 직접 요리한 식사를 섭취할 수가 없었습니다 가스레인지도 고장나고 요리할때 가스를 쓰면 비용이 너무 높게 나왔습니다 배는 또 너무고프고해서 이틀에 한번 배달음식 시켜서 나눠서 섭취했고 돈이 없으면 단백질음료 작은컵라면을 몇개씩 섭취했습니다 도저히 안될때는 식당도 가고 편의점도 갔습니다 하지만 늘 절약해야 했습니다 옷도 가방도 화장품도 필요없는데 뒷머리를 당기듯 심장이 아프고 갇힌듯한 답답함을 느껴서 구입해야 해서 식사할돈이 부족해졌었습니다 병가로 옮겨도 거주중인 사람들과 사이가 안좋아지고는 라면 한봉지 식당에서 밥한그릇 배달음식 하루한번 편의점 라면과 제과등으로 챙기는게 다입니다 그런데 쌍둥이 남자조카들을 돌보는 것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따로 회전하는 시계가 두개가 된것처럼 시선이 분산되었고 공허했던 공간에 우유를 퍼부은것 처럼 눈앞이 하얘졌습니다 솜사탕이 구멍난것 처럼 사람얼굴이 크게 보이기도 했습니다 무거운 아이들을 들고 돌보라고 하고 일어서서 뒷꿈치를 들고 안아라고 했습니다 분유먹일때 트림시킬때마다 들고 안아야 했고 밤에도 잘수 없었습니다 합해서 출산후에는 11일 정도 본것 같은데 얼굴도 볼수 없었습니다 육아가 힘들고 가족이 분담해야겠지만 친척이 되고 너무 몸이 아픈 사각지대 고립 여성환자였습니다 아파트에 있을때는 횡단보도도 못건널정도 였는데 병가에와서 세네달 지나고서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미혼에 출산이나 육아도 하지 않고 쌍둥이도 없는 단지 건강이 안좋은 여성은 쌍둥이 아들들을 출산한 갑자기 시댁에 나타난 여성보다 낮은 대우를 받기시작했고 새살림들이라 더크고 편한 낯선주거환경에 국내대기업들의 대형가전과 새것같은 인테리어가 아프고나니 더욱 서럽게 만들었습니다 대학원이라도 가지 않으면 당장 연말에 숨이 넘어가지 않을것 같아 원서도 내서 이듬해 합격했지만 건강이 안좋아 원거리가 힘들어 등록취소했습니다 그런데 시험일을 하루남기고 너무아파서 병원을 찾아 코로나진단을 받았던것이 해제되어 간신히 증빙하여 시험을 치뤘습니다 정말 억울했고 하소연해도 가족도 경찰도 집에가서 해결하라며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다른 시계두개를 이을만큼 인륜공백없는 합리적인 사회와 가정을 만들어 왔나요 가난하고 아프고 힘없는 여성보다 출산 육아를 하는 여성에게 국가적인 지원이 앞서나요 출산률 정책인가요 그렇다면 위와같은 사각지대는 어떻게 대할것인가요 정말 어려운 나이가 되었지만 결혼도 하기 싫어요 문맥지향항상적응연속 모두 맞지 않는 돌봄의 현장은 위협적인 공포가 엄습하는 강제였습니다 그뒤로 우유도 못마셔서 자격증 취득후 섭취했습니다 도와줄래요
내가 니 얼굴 칼로 찍지 않은 걸 다행으로 생각해 이 @@련아 ***살아 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내가 힘들때 언니랑오빠가 나 안도와주고 나 힘들게 한거알았잖아 이젠 그럼 이제 힘들때 너네도 염치가있으면 나한테 도와달라못하지 어차피 안도와줄거고 방치해놓고 도움바라는건 뭐냐
부모님을 너무 안좋아해요. 말이 안통해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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