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정보들을 편안하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앱들을 사람들에개 선물하는 웹개발자라는 장래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취업을 한다면 대기업에서 돈을 왕창 벌거나 사업을 한다면 대성공하여 저의 웹이 세계적인 대표 앱이 되거나하는 거창한 목표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카이스트라는 멋진 대학교와 충북과학고라는 멋진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것을 희망하기도 합니다. 거기에 더불어 성적이나 일에서 벗어난 주제로 다루자면 현재는 과체중~비만인 제가 살도 25kg 빼서 얼굴도, 몸매도, 자신감도, 피부도 등등 모든 면에서 당당하고 예쁜, 사람들이 부러워 할만한 사람이 되고프기도 합니다. 저는 이렇듯 이루고 싶은게 많은 중학교 2학년 소녀입니다. 목표 많고, 이루고 싶은 게 많으면 좋은 거 아니냐고요?? 그건 맞죠, 그래서 목표를 이렇게 정해두고 실천도 하긴해요. 지금은 수학, 영어 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또한 그외에도 할때면, 공부할땐 하루에 순공시간으로만 거의 4~5시간 나올때도 있고, 코딩도 앱으로지만 외국앱이라서 일일이 변역&필기 해가면서 하루에 1시간씩 공부할 때도 있고, 영어를 좀 늦게 시작해서 부족하다고 느껴서 이또한 앱으로라지만 1시간 정도 공부할때도 있어요. 다이어트도 1일1~2식 & 실내 자전거 3시간으로 일주일 동안 한적도 있고 실제로도 과거형이지만 10kg 이상 뺀 적도 있고요. 근데 이미 눈치채셨겠죠? 학원 얘기 빼고는 다~~ 할때도 있고, 했었고.. 네, 맞아요. 정말 가끔..? 이렇게 이악물고 해요. 그러다가 다음날 되면 또 금새 무기력해지거나 조절이 안되서 잠만 자거나 폭식을 하거나 누워서 폰만 보거나. 그러다가 또 그 상황을 제가 스스로 자각을 하게되면 자괴감이나 불안감 등등 들다가도 “에이~ 오늘 하루뿐인데?..” 하면서 지나가고 그게 또 반복되요. 그러다보면 왜 내가 공부해야하지?부터 시작해서 내가 뭐하는 거지? 내가 왜 사는 거지? 하면서 삶의 존재가 궁금해져요. 그냥 죽고싶은건 절대 아니고요. 그냥 정말 이유를 모르겠어서, 궁금해서요.. 근데 또 그러다가도 저희 집안이 그렇게 잘사는 집이 아니여서 주변 사람들 특히, 친척 식구들한테 살짝 무시 당하는 경향이 있기도 하고, 나만 보고, 나 하나랑 고작 저 게임중독 동생 녀석 먹여 살린다고 새벽까지 열심히 일하는 부모님 보면 미안해지고 정신 차리고 똑바로 열심히 살아야지, 진짜 이러고 살면 안되갰다..싶어서 새벽 5시까지 공부를 하기도 하고 근데 또 다시 축 쳐져서 아무것도 안하고 싶고 집가고 싶고 하는 생각만 들어요.. 그래도 뭐 지금은 방학기간이라서 조금 덜하는 편인데 학교갈때면 진지하게 고등학교는 자퇴라고 검정고시 볼까?? 라는 생각도 많이 했고 사람이 축 쳐지고 내가 내가 아닌것 같을 때도 있고 그냥 전부 다~~~~~ 정말 내 모든 걸 다~~~ 그만 두고 싶고 포기하고 싶고 그래요.. 근데도 웃긴건 제 꿈들을 포기를 절대 못하겠어요.. 지인이 이런 식으로 말씀드리니깐 저를 보고선 너가 너무 너가 세운 계획에 완벽하게 맞지 않을것 같으면 시도하기를 꺼려하는 것 같아서 너가 계속 미루는 것 같다고 하시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건 저 스스로가 느끼는 건데 살짝 번아웃 같기도 하고..암튼 무기력한데 욕심은 많아요. 왜 그런걸까요?? ps. 이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전문가 선생님들께서 이 글을 보고 답변을 달아주시고 제 상태를 아는데에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남겨봅니다. 저는 잠을 잘때 항상 망상? 상상? 공상? 암튼 생각을 하면서 잠에 들어요. 근데 원래는 안그랬는데 그렇게 생각을 하다가 잠에 들어버리면 보통 저의 생각이 아니라 꿈이 영상 상영하는 것 마냥 자동으로 나오잖아요? 근데 저는 그 꿈도 제 상상의 연장선이랄까..? 암튼 저의 생각으로 꿈을 그려나가요. 그래서 저는 상상을 하다가 잠든 줄도 모르고 계속 상상을 하다가 아 맞다 이거 안했다 하고 눈을 뜨면 딱 잠에서 깨는 느낌. 아니 느낌이 아니라 그냥 잠에서 깨는 거예요. 근데 제 친구는 자각몽 아니냐는데 꿈 속에서 꿈이란 걸 자각은 못하니깐 아닌 것 같긴한데.. 재 추측으로는 요새 새벽 1시~ 오후 12시 가 제 보통 취침 시간이라 학교 갈때 하던거랑 다르게 자서 그런가..? 아니면 너무 늦게 잠들어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해요!!
인서울 아니면 인생 망한다는 말은 도대체 어떻게 성립이 되는 건가요. 도대체 무슨 논리인가요? 저희 부모님이 그래요. [ 인서울 아님 = 인생 망한다 ] 이게 어떻게 성립이 되는 건가요? 사람들의 시선이 좋게 *** 않으면 인생 망한다는 소린가요? 저 말이 문제인걸 제가 알면 듣자마자 튕겨낼텐데 제가 문제인걸 모르니까 왜 저래~ 하고 튕겨내는게 아니라 막연한 두려움이 드는 말이라서요. 저도 튕겨내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창작을 좋아했던 것 같아서 그림도 그려봤는데 실력이 전혀 늘지 않고 제자리인 상태에서 십년이나 지나니까 지쳐서 못 하겠어요.. 그림 말고 다른 거 무ㅓ 없을까요??
2000 ~ 2010년도 옛날편 보는곳 없나? 다 유재석만 대상을 타서 재미없네..ㅋㅋ
아르바이트 지원하고 있는데 면접 잘보고나서 나중에 사장님이 고객응대 어려워서 못할까봐 아르바이트 지원못해서 걱정이 많거나 불안하거나 악몽을 꿔요. 고객응대,전화응대 같은거 매장,판매직,홀서빙에서 고객이 올때,나갈때도 인사할때,주문할때,주문접수,주문완료,결제할때,카드결제,현금결제,카드,현금 복합결제,키오스크,포인트 적립,사용할때,쿠폰50%할인,1+1 사용할때,주문번호 확인,자리안내,고객불만,주차요금,주차정산,생일,어린이,아이들,영유아 같은거 고객,직원이 어떻게 잘 말하는지 메모를 적어나서 연습하거나 배우면 되죠.
안녕하세요 웹툰작가 희망생이고 이번에 중학교 3학년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입니다 최근 틱톡이라는 플랫폼을 알게되었는데 거기에서 저랑 동갑이거나 저보다 나이가 어린 친구들의 그림을 보면 저보다 훨씬잘그리고 실력이 뛰어나더라고요,, 물롬 저도 노력을 안하고 부러워하는것도 아니고 그림학원도 다니면서 꾸준히 실력 늘릴려고 노력중이에요 저랑 동갑인 얘들이랑 저보다 어린얘들이 그린 그림을보면 저같은 그림실력에 웹툰 작가를 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최근엔 그림을 포기할까라는 생각도했어요, 자꾸 이런생각을 할수록 저한테만 안좋은거 알지만 어떻게해야 이런것들을 극복할수 있을까요?
취업 준비중인데 건강 상 진로를 변경할까 고민이라서 더욱 고민만 깊어지는 중입니다. 그런데 무언갈 할 여력이 없어 알바도 사람이랑 대면하지 않는 것들만 간간히 할 뿐이에요. 그렇게 취업도 그냥저냥한 곳에서 시작해 평생 그렇게 겨우 풀칠하며 살아야 할까 고민만 더 되고요. 현재 사회가 첫 발을 들이는 게 중요한데 첫 발부터 잘못 디디면 앞으로 더 기회가 사라질까 함부로 지원을 못하겠어요. 무엇보다 하고싶은 게 없어요. 집안 눈치도 보일만큼 시간도 지났고요. 뭐부터 시작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초반 여성입니다 현재 피부미용 직업에 직장을 다니고있습니다. 피부미용시작하기전에 뭘 해야할지 너무막막했습니다 그러고 주변에 조언을 듣고 자격증 공부 하며 사람들을 만나며 배우고 도전하고 하는 시간들이저한테는너무나 색다른도전이였고 제꿈이생겼다 목표가생겼다 하고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해서 원패스로 자격증을 취득한 후 몇년동안 지금까지 근무중입니다. 현재 저는 다른직장에있다가 이직을 한거이요 전직장이 육체적 정신적이 너무나 스트레스가 커서 그만두고 이직을 한뒤, 근무중인데 일하면서 몸도많이 상하고 지칩니다. 관리사로서 양심상 일을그만둬야된다고생각이드는거에요 더이상 열심히 하고싶은마음도안생기고 열정 의욕이 하나도 없어서 결국 퇴사를 했습니다… 많은고민끝에… 퇴사후 이제 시간이 남아도는데 시간을 막쓰고 싶지는 않고 이 시간들을 의미있게 쓰고싶은데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뭘 하고싶은지 뭘 배우고 싶은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도 잘모르겠거든요 그냥 흐름대로 살아왔던거같아요 . 멘탈이 계속 흔들려요 제스스로가 너무 한심해요 첫걸음을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알려주새요..
1년을 채우고 퇴사하였습니다. 진로 .. 제가 어떤걸 하고싶은지 모르겠습니다..정말 걱정이 되어 잠도 못자고 우울감이 심합니다ㅠ 저에게 맞는 진로가 있긴할까요? 국민취업지원제도도 신청했는데 국비지원으로 학원을 다니고싶어도 어떤학원을 다녀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ㅠ
29대 후반.. 초대학졸업 하자마자 돈 벌어서 저금통은 채웠는대.. 백수되니까 의미가 없다. 돈 쓸줄 도 몰라.. 이성 친구도 만들줄 몰라.. 취업은 어떻게 다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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