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해야 하는데..에구.. 밥 먹고 배부른데 그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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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운동해야 하는데..에구.. 밥 먹고 배부른데 그냐ㅇ 데구르르 내 성향 때문인지 교회 다니는 사람 한 둘과 뭔가 묘하게 안 좋다 말 걸어도 무시받는 것 같고 상대 안해주려는 느낌 받아서 진종일 이틀 전부터 가슴이 무거워 꼼짝도 못하고 유투브 기도문 말씀 읽어주는 채널 찾아 다니며 목사님에게 상담글 호소하고 기도 댓글 왕창 달면서도 분이 안 사그러들어서 혼자 속으로 난리였다 이틀 꼼짝 못하고 그러고 나니 기운이 진이 다 빠져 이제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기도문을 읽거나 듣는 것은 내 생각으로만 있으면 어둡고 부정적인 생각에 꼼짝없이 사로잡혀 온 과거 경험 때문이다 그래서 이제는 그냥 그런 것을 찾아 들으며 잔다 이제 거기 생각하기 싫다 내 일상에 집중하고 싶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부럽다 난 꼼짝도 하지 못할때도 많고 너무 습관이 들었다 고치고 싶다 고쳐야 한다 일어나자 나는 단순한 일밖에 하지 못한다 집에서 언제 내가 다른 성인들 일하듯이 일할지 알수 없다 날마다 의지를 끌어올리고 그 소원을 놓지 않으려 애쓴다 나도 나를 있는 그대로 존중 인정 친구할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대화도 잘 되고 운동이나 해야겠다 자전거나 타자 새 일을 행하여 주신다고 하지 않으셨나 그분이 ? 언제? 비참하기 싫다 더 이상 난 그들이 거기에 더 이상 안 왔으면 좋겠다 뭔가 흐름이 바뀌길 바랬다 바란다 정말 뭐 없나 아무일도 이제 좀 일어나면 안될까 숨이 좀 트이면? 가는 사람 나에게 멀어진 사람 마음으로부터도 뭐 이제 그냥 바이 하고 신경이든 쓰는 에너지 들이는 것도 그냥 하지 말자 그냥 갔을 때 예식만 드리고 조용히 와야지 나혼자 맛있는 빠네 스파게티를 사 먹어야지 ㅋㅋ 좀 행복해지네 좋고싶다 좋다 잘된다 나아진다 새 일 반전 회복 감사 평안 기쁨 활력 힘이 샘솟는다 힘이 샘솟는다 새 일을 행하리니 내가 나타낼 것이라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신다고 안 하셨어요? 이제 좀 보여 주세요 기다리잖아요 저는 늘 그렇잖아요 이제 새로운 일이 반전이 있을 거야 회복될거야 뭔가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찾아 나서는 일이 하고 싶은 ,겁내지 않는 마음이 되고 싶다 날마다 새로운 힘이 공급될 것이다 새벽에 좀 일어나라 제발 좀 새벽에 일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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