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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면 좋죠
커피콩_레벨_아이콘뽐여어름까을겨어우울
·4달 전
제 친구가 정신적으로 아픈 친군데 어렸을때 부터 친한 친구여서 제가 그 친구를 많이 도울려고 해요 자해를 할려하면 혼내고 제가 먼저 카톡하면서 위로 많이 해주고 먼저 밖에 나가자 그러고 방에 불키고 살라하고 그런데 그친구는 제말을 안들어요 뭐든 귀찮아 하거든 그래서 더힘들구요 그런데 그친구 행동 땜에 눈치가 보여요 그 친구가 밖에서 갑자기 다른 친구를 껴안는다거나 예전엔 하지 않았던 과하게 애교를 부리고 찡찡 거린다거나 소리를 지른다거나 동서문답을 하지않나 대화가 안될때도 많구요 그런게 그친구랑 같이 다니면서 자꼬 이러니깐 주변 애들에게 눈치가 보여요 제가 하지마라 라고 다그쳐도 안고쳐 지더군요 이런 친구를 계속 보살펴 주고 대화하다 말이 안통해 짜증도 많이나고요 그런친구랑 같이 생활하다보니깐 저도 그친구 처럼 아파지는거 같아요..너무 울하고 아침에 일어나도 몸이 무겁고 뭐땜에 살아야돼는지 가치도 모르겠어요 요즘엔 이런 제 자신을 보면 너무 불쌍하고 이렇게 살아야돼나 생각하면 눈물이 자꼬나요 너무 힘들어서 그친구가 나아지면 계속 친구하고 안나아 지면 절교 히기로했는데 괜찮아 졌다가 다시 심하게 아프고 그게 반복돼서 함들어요 그 친구랑 절교 해야지 저도 괜찮아 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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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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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달 전
마카님, 친구를 걱정하는 마음이 정말 따뜻하네요! 친구가 힘들어하는 걸 보니 마음이 아프겠어요. 하지만 마카님도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친구를 도와주고 싶지만, 마카님 자신도 소중하니까요. 가끔은 친구와 거리를 두는 것도 필요할 수 있어요. 친구가 나아지길 바라지만, 마카님도 행복해야 해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