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고싶다진짜개억울하네진짜 ㅠㅠㅠㅠㅠ
제가 요번주 일요일에 한능검 자격증 시험을 보는데요 이번이 3번짼데 너무 합격하고 싶어서 요번주는 공부에 집중을 해보려고 합기도를 일주일 쉬게 됐어요 거기서 같이 운동하는 친구들도 많이 응원해주고 그랬는데.. 그 친구들은 어떻게 느꼈을 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너무 아무것도 아닌 일 가지고 오바를 떠는 것 같아요.. 일주일 쉴만한 일이 아닌데 굳이 일주일을 쉬어서 뭔가 내가 이런 시험을 본다라는 걸 모든 사람에게 자랑하는 느낌..? 하지만 나는 그런게 아닌데 그렇게 느껴졌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과 이렇게 응원해주는데 이번에도 합격을 못 하면 나는 정말 인간도 아니겠지? 이런 생각도 들고 너무 예민한거 같기도 하고 이런 생각을 좀 떨쳐내고 싶어요..
올해 중학교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곧 있으면 반배정이 나오는데 6학년때 저를 괴롭혔던 친구와 같은반이 될까봐 두렵습니다. 그 친구가 저를 왜 싫어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5학년때 그 친구가 저를 좋아한다고 소문이 났지만 그 친구와는 이미 좋은 관계가 아니었어서 별로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6학년때도 같은 반이 되어서 여러가지 싸움이 났습니다. 엉켜있던 둘만의 문제도 선생님을 통해 해결했으나, 그 친구는 아직도 저를 싫어하고 괴롭힙니다. 여기서도 저는 마음이 너무나도 상했습니다.. 중학교 가서 같은반, 같은반이 되지 않더라도 그 친구가 저를 험담하고 괴롭힐까 걱정입니다. 항상 뒷담을 까고, 옆에서도 저를 욕합니다.. 이런 저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잘 다스리고, 괜찮아질 수 있을까요?…
1주일 동안 기능시험 때문에 앓았는데 막상 해보니까 할만 하더라고요
제 꿈은 아이돌입니다.하지만 보컬,댄스 학원비가 부담이 될까봐 부모님한테는 말을 못 하고 있습니다.시간이 지나 아이돌을 하지 못하는 나이가 되면 그때 말하지 않은 제가 너무 후회가 될거같고,저는 공부보다는 춤을 출 때가 더 행복합니다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
항상 같은 스케줄에 쉬는 시간도 없고 집에 7시간도 못있고 계속 밖에서 왔다갔다만 합니다.너무 지치기도 하면서 제가 이런걸 해낼수 있을까 싶으면서도 부모님의 기대가 너무 커서 불안하기도 해요.많이 죽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자책도 평소에 많이 하고 저 자신을 못 믿겠고 사람들아 저를 바라보는 시선이 날카로운것 같아 무서워요.그리고 주위에 사람이 많은 만큼 기대도 많기도 하고 시선도 많아요.쉬는 날은 한번도 없고 주말에도 여전히 학원을 갑니다.점점 문재는 어려워 지고,제가 악기를 하는데... 악기가 점점 갈수록 싫어지더라고요.예전에는 제가 원르해서 했는데 요즘애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요.제가 악기 말고도 스트레스가 많은데 악기 때문에 더 생기니깐 더 힘든것 같아요.그나마 철봉이나 만들기로 풀긴 하지만...요즘에는 그럴 시간도 없어요.
안녕하세요 이제 곧 중2 되는 학생입니다 사실 요즘따라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점점 어른이 되가는거 같습니다 중2가 제일 걱정되는 나이인거 같아요 솔직히 말하자면 저 어른 되기가 너무 두려워요 나이 먹기 싫어요.. 어른되면 어떡해 대처해야될까 대학에 들어갈수 있을까 직업은 어떡해 되는걸까 등 많은 걱정이 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머리가 안좋았던거 같았습니다 초등학교 1~2학년할때 까지만해도 뭐.. 수학이 덧셈과 뻴셈 이런것만 배워서 그땐 할만했습니다 하지만.. 크면클수록 5~6학년에는 분수를 배우고 이젠 중학교 오고나서 방정식과 이런것들을 배우게 되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제가 초등학교때 딴짓하고 머릿속에 이해가 잘 안됐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 중학교 올라와서 부터 막혀버렸어요 전과목 다요 (예체능빼고) 사실 9월 마지막쯤에 첫 중간고사와 12월 초쯤에 첫 기말고사을 봤습니다 그런데 다 전과목들 점수가 다 30점 이하였어요.. (진짜입니다) 그리고 지필평가 (수행)들도 다 A도 아니고 C도 아닌 다 E예요 하 근데 예체능만 빼고요 그리고 저는 학원이나 과외같은걸 안다녀요 그냥 집에 있는 스마트학습으로 강의보면서 공부해요 그런데 그런거 봐서 뭘 이해가 될까요 이해가 잘 안돼요 이게 뭐지 이거 어떡해하는거지 이러고요.. 그리고 다른 얘들은 성적이 잘나와서 부러워요.. 중간기말 점수도 다 80점 아니면 70점 이고 지필(수행)평가때도 다 점수가 A아니면 다 B,C거든요 (예체능포함) 근데 저는 중간기말 점수가 20점이고 수행때 점수도 다 E였거든요 그리고 성적 좋은 얘들은 나중에 진로에 대해서도 좋은 고등학교에 진입하고 또 원하는 대학교도 가겠죠 근데 저는 성적이 이 모양이라.. 원하는 대학 당연히 못들어갈거 같고 또 원하는 고등학교 당연히 못갈거 같아요 일반고로 가게 될거 같아요.. 그리고 시간은 계속 가고 또 2월 지나면 3월 새학기가 되고 또 3월 마지막쯤이면 이제 2학년 수행보고 또 중간보고 기말보고 중학교 2학년때 저 잘 못할거 같아요 또 중간때랑 기말때 점수가 30점 이하겠죠? 50점 이상은 맞고 싶어요.. 그리고 공부 말이예요 제가 지금 공부 잘 못하는 과목이 수학이랑 영어 같아요 그리고 저는 공부 하고 싶은 의지가 있는데 막상하면 포기해버리는 성격이거든요 그리고 그냥 저 최소한은 2학년 성적때 30점 이하 말고 50점 이상 받고 싶어요 얘들처럼 성적 높게 받고 싶고 부모님 실망드리지 않게 하고 싶어요 아님 그냥 죽고 다시 태어나서 다시 처음부터 만들고 싶네요.. 저 글 잘 못쓰죠...? 죄송합니다 이제 중2 되는 저 잘할수 있을까요 아님 제가 공부법을 모르는걸까요 2학년때는 성적 등급올리고 싶네요 진짜로요..
1학년 학점으로 2학년 편입이랑 수시 생각중인데 저는 검고생이에요 수시 쓸 수 있는 곳도 잘 없고 확률도 낮아요 새로 시작하려고 하는데 안 그래도 늦게 시작하는데 남들보다 불리하게 시작하니까 너무 불안하고 미치겠어요 제가 하고 싶은 걸 하지말아야할까요 제가 뭐라고 하고 싶은 걸 하겠다고 부모님 힘들게 하는 걸까요 이런 생각하다보면 눈물나요
다들 잘 지내요? 저는 그저 그렇게 지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최근 오랫동안 다니던 학원을 끊었어요.자꾸 혼나고 지적을 받으니 공부의욕이 점점 떨어져서 그만두게 됐는데 그 선생님의 도움을 많이 받기도 했고 많이 신경써주셔서 죄송하규 양심의 가책도 느껴지고 다른일을 시작하기 넘 두렵고 불안해요.오늘 학원에 가기전에 학원에 간다는 생각을 하니까 너무 불안해져서 약간의 공황증세를 겪었고 지금도 느끼고 있는데 제 감정이 왜이런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