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네가 너의 자존감을 낮춰가며 눈물로 하루를 보내는 날보단 좋아하는 일을 하며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모든 걱정이 사라질 만큼 웃을 수 있는 날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 그렇게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넌 슬픈 날보다 행복한 날이 더 익숙해졌으면 좋겠고, 그 익숙함이 영원했으면 좋겠어 난 너의 겉모습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너의 따뜻함과 말 못할 너의 마음 속 깊은 상처까지도 사랑하기에 기댈 사람이 없다고 자책하기보단 곁에 내가 있음을 하루하루 깨닫고 다시 웃을수 있길 바래 네가 바라던 일은 기적처럼 모두 이루어졌으면 하고 잠들기 전엔 널 행복하게 해줬던 아름다운 추억들 속에 잠들었으면 좋겠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너의 아픔과 예쁜 내면을 알아주고 너에게 한없이 다정하길, 나의 바램이 헛되지 않는다면 넌 반드시 행복해질거야
안녕하세요. 중 1 여학생입니다. 1년 좋아한 짝사랑 포기할 방법 있을까요…? 사실 포기한다고 다짐한 지 꽤 오래됐었는데 그게 잘 안됐던 거 같아요.. 포기한 지 거의 3개월 쯤 된 거 같은데 아직 잊혀지지 않아요. 원래 사람을 잊으려면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걸 알고있지만 전 이제 먼 곳으로 이사를 해서 더이상 그 아이를 만날 수도 없어요.. 이제 다른 지역으로 가서 그 아이를 잊고싶은데 제가 정말 너무나 좋아했어서 포기가 안돼요. 사실은 그 친구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왜 힐끗힐끗 쳐다봤는지, 왜 자꾸 눈이 마주쳤는지, 왜 친구들한티 제 이야기를 했는지, 왜 인사를 했는지, 왜 무의식적으로 제가 가는 쪽으로 왔는지 등등 하나하나 물어보고 싶은데 그럴수 없는 사이여서 서럽기만 하네요.. 그 친구가 절 헷갈리게 하는게 많았어서 더 포기가 안 되는거 같아요 항상 '아 이때 이렇게 했다면..' 이런식으로 과거 일에 후회하는것도 그만하고 싶어요 제발 포기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연애하고싶다.나도 꽁냥거리고 싶다. 애처럼 이상한 ***들 말고 남침과 나도설렘을느껴보고 싶다.내마음을 도둑처럼맘을 훔치는사람이랑연애을 해보고싶다 맨날 등교도 같이하고 보름달이 뜨는 밤에도 같이 있고싶다 아이를입양해남친이랑아이랑 지내고싶다. 다음생엔 할수 있겠지 또르르륵
저는 누구를 만나도 마음 편히 그 사람을 좋아할 수 없어요 너무 이상해요 정말 하나하나 다 신경쓰이고 혹시라도 내가 이러면 어떨까 하면서 자꾸 꾸며낸 모습으로 그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 사람과 관계를 지속할수록 내 진짜 모습은 좋아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면서 숨기다가 지치고 너무 지치다보니 상대방을 회피하게 돼요 그리고 상대방이 뭐 하나 실수해도 갑자기 보기싫어져요.......
20대가지났는데 20대가끝나면 주면에서 퇴물이라그러고 남자들한테 인기도없어진다그러는데 남자들은 20대만좋아하나요?ㅜㅜ 요새나이도들어가고 우울증이생기면서 삶도포기하고싶어져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남자친구의 버킷리스트인 한라산 등반을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등산을 한번도 해본적없지만 버킷리스트이기도 하고 같이 하고 싶어서 같이 가겠다했고 등산예약은 남자친구가 했습니다. 경치가 좋지만 험한 A코스, 경치는 안보이지만 쉬운 B코스 이렇게 두가지가 있는데 제가 어려운길은 무리일것같아서 B코스로 하자고 했고 그렇게 예약을했습니다. 남자친구는 현재 일을 쉬고있어서 먼저 떠났고 저는 일찍 퇴근을 하고 바로 공항을가서 비행기를 탔습니다. 비행기를 타기 직전에 갑자기 상의도 없이 어려운 코스로 변경하며 정상까진 못올라갈거같으니 경치좋은 A코스로 가자며 마음대로 변경하였습니다. 제 캐리어를 남자친구가 먼저 끌고 가줘서 미안하고 고마워서 저녁을 사겠다했습니다. 문연곳이 없어 배달을 시켜먹었는데 퇴근하고 바로 간거라 너무 배가 고파 천천히 다 먹을 생각이였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다먹었다며 제가 먹고있는데 다이어트한다면서, 그만좀먹어, 이제치워라고 하며 침대에 누워 저도 식사를 마쳤습니다. 저녁먹고 새벽에 일어나 등산준비를 해야해서 잠에 들었고 알람을 못들어서 40분이나 더 잤습니다. 남자친구가 일어나자마자 제 탓을 하며 알람 맞춘다며 ,맞춘다해서 믿고 잤는데 늦었잖아. 이래서 저도 그렇게 걱정했으면 오빠도 맞추고 잤어야지 이러고 후딱 준비후 도착했습니다. 문제는 이때부터시작됐습니다. 등산길이 너무 험하고 눈이 많이내려 춥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 간거라 졸리고 다리도 너무 아프고 컨디션이 좋지않아 제가 뒤따라가며 짜증을 냈습니다. 왜 상의도 없이 이 코스로 와서 이렇게 가야되는지 너무 힘들다고 승질을 냈습니다. 남자친구는 왜 짜증을내냐며 성격에 문제있다고 그러면서 먼저 가버렸습니다. 계속 직진하며 가니 기다리고 있었고 저는 말없이 계속 올랐습니다. 이후 계속 다투면서 지금은 둘이 다른침대에 누워있습니다. 이렇게 제 휴무를 보내는것도 너무 우울하고 제가 왜 여기까지와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남자친구와 앞으로 지내는게 맞을지 너무 고민입니다.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헤어진지 4일만에 걔가 제 친구랑 썸탄다네요ㅎㅎ 끼리끼리 사귄다더니 뭐.. 걔 잊고 행복하게 지내려구요!! 500일 넘게 사귀긴 했는데, 그동안 쌓이고 앓고 있던 거 때문에 헤어질 때 딱히 슬프진 않더라구용 연애 때문에 힘드신 모든분들 힘내세요!!
09년생 졸업한지 일주일 지났습니다.. 이제 아예 못본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고 보고싶더라고요.. 그래서 연락을 해볼까 하는데.. 제 얘기가 조금 더 있거등요 그거를 들어주실수 있는 분 구합니다.. 듣고 연락을 하는게 나을지 안하는게 나은지 말해주세요..😭😭😭😭😭😭
저는 나이대에 비해 수입이 큰 편이고 남자친구는 작은 편입니다 그래서 다방면으로 제가 더 돈을 쓰는 편인데 남자친구가 점점 힘들어해요. 자기는 무능력하다고 하고 계속 미안하다 하고 의기소침한 모습이 계속되니 마음이 좋지않아요. 심지어 아파도 꾹 참고 병원도 가질 않고.. 저는 사고싶은게 생겨도 눈치가 보여서 아무것도 못 사겠어요. 저는 있는 그대로의 이 사람으로 충분한데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답답합니다. 저도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데 이 사람도 아프게 될까봐 근데 나도 아픈 사람이라 악영향을 끼치게 될까 무엇도 선뜻 못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2 18세 남자친구는 이제 대학생 20살이 되요. 저희는 1년 8개월 정도 만났고 항상 일방적으로 헤어짐을 선택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힘들어서 고민을 올립니다. 지금은 전애인과 연락하는데 제가 잘 헤어질 수 있게 천천히 보내주는 거라네요. 헤어짐 사유는 옛날에 있었던 일로 그 상처를 잊지 못해 저와 헤어져야 겠대요. 예전 제가 그와 썸을 탈 때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모든 걸 다 차단하고 끊었을 때 제가 남사친에게 3번정도 상대방과의 관계 고민상담을 했어요. 하지만 그 사실을 예전에 상대방이 제 폰을 검사하면서 알게 됐고 결국 우리는 헤어졌었는데 다시 상대방이 재회하자고 해서 한달만에 재회를 했어요. 그리고 현재 상대방이 그때 그 일을 못 잊겠다고 힘들다고 헤어지자고 했어요. 다시 다 차단하고 제 연락을 받지도 않았어요. 근데 다시 상대방이 연락을 해서 제가 잘 헤어질 수 있게 연락하는 거라고 하는데 어제 제 생일이였는데 꽃다발, 생일선물, 케익을 다 준비하고 오늘은 또 제가 일본가서 연락을 못한다니까 삐졌는데 다시 우리는 헤어져야 할 사이니까 괜찮다고 풀고 상대방의 태도에 저는 서운함을 가지고 상처 받네요.. 제가 여태까지 이게 무슨 말을 한 건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상대방이 어떤 말을 하든지 휘둘리지 않고 제 감정을 잘 정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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