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힘들때 자살생각이 나면 그냥 더 힘들기만한데 그냥 평소에 멍때리다가 죽으면 어떻게될까 라고 생각 해보면 죽으면 그냥 게임처럼 시야가 까매지고 그대로 잠잘때처럼 그냥 쭉 이어질까요? 사후세계가 있을까요? 죽으면 인생이 끝나는건데 그냥 죽으면 쉽지 않을까요? 죽으면 어떻게 될지 진짜 여러개 가설 세워보면 좀 죽는게 마냥 두렵거나 슬픈게 아닌거 같지 않아요? 궁금증이 100% 입니다 막 자살하고싶을때는 있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자살시도를 하고 자해를 하고 조금의 공황을 겪는데 우울증은 아니에요 그냥 저는 저를 사랑하고 제 성격, 외모 다 좋은데 그냥 어렸을 때부터 삶의 미련이 없었을 뿐이에요 요근래 문제라고 느끼는 건 자해흔적을 발견하고 공황을 목격한 주변인들의 걱정..? 이걸 안 들키는게 제일 좋았을텐데 계속 봐야하는 사람들인데 괜히 미안해서요 어떻게 해야 이 사람들이 나를 신경쓰지 않을까요 그냥 더 긍정적인 표현을 많이 하면 될까요? 원래 긍적적인 사람인데 내가 억지로 괜찮은 척한다고 생각해서 더 챙겨주는게 불편해요
축복의 아이가 태어났어요 현재 와이프와 저는 직장이 명확하지 않고 와이프는 육아중 저는 혼자 벌이를 하고 있어요 하지만 벌이가 일정하지 않아요 요즘 스트레스가 극도로 올라온 거 같아요 머리가 무겁고 하루종일 불안감과 우울함이 느껴져요 평상시에도 그랬지만 최근1달간에 극도로 올라온게 느껴져요 이 불안과 우울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약국에 가서 마인***정이라는 것도 먹어보고(양약은 중독될거같아서) 한의원 가서 침도 맞아보고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저녁엔 명상도 해보고 운동도 해보고 그래도 안풀리네요 원초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되서 그러는 걸까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거에 대해 또다른 걱정이 늘어 더 불안해요 스트레스로 인한 돌연사나 모든 병의 유발 수치를 늘린다는 것만 보여 더더욱 고민이에요 제가 어떻게 된다면 아이는... 이런 고민들 그리고 제가 우울해하고 힘들어 보이는 모습만 보고 아이가 성장한다면? 이런 생각들이 복잡하게 얽혀있어요 웃으며 아이의 성장과정을 즐기며 보고 싶네요
24년도 10월부터 지금까지 우울 삽화가 심해요. 10월부터 1월까지 자살생각이 수도없이 들 만큼 우울감이 심했어요. 뭣모르고 지식인에 죽고싶다는 글 올렸다가 경찰 집에 찾아와서 한동안 스트레스 왕창 받았던 적도 있어요. 최근에 2월들어서 조금 우울감이 나아졌어요 숨막히고 손떨리고 불안하고 자살하고 싶고 그런게 조금 사라졌었어요 근데 엊그저께부터 다시 생겼어요. 사실 이게 전부터 몇번을 우울삽화를 반복한거라 죽을것 같았다가 나아졌다가 하니 더 미칠 것 같아요. 차라리 우울할거면 쭉 우울하고 정신과를 가면 될텐데 저는 우울삽화가 있는지라 비우울 삽화 기간에 정신과 가봐야 돈만 날릴테고요. 만약 우울한 기간에 (정신과)가서 우울장애 진단 받았는데, 다시 비우울 삽화기간엔 (조금 나아지니) 저 자신이 우울증이 아니라고 부정할 것 같네요. 사실 지금 밤에 구구절절 적고 있어서 조금 글이 이상해보일지라도 대충 읽어주세요 ... 정신과 가봐야 할까요?
항상 친구들한테 자기가 죽고 싶다 힘들다. 그런 이야기만 하니 덩달아 저도 마음이 우울해지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공부랑 가족 간 관계에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괜찮아 힘내라는 그 한마디를 듣고 싶었는데… 위로를 제대로 받고 싶습니다. 주변에는 다들 힘들어하니 이 말도 못 하겠더라고요. 가족한테 말해도 어린 게 뭔 스트레스야 라고 넘어가니… 조금 힘드네요
할 일을 다 끝내도 뭔가 불안하고 갑자기 살기 싫어 질 때가 가끔 있어요. 그리고 손 옆 살이랑 혀 돌기도 맨날 뜯고 피나요. 손등에는 손톱으로나 샤프로 긁어서 빨갛게 만들어요. 그리고 전 자존감도 낮아요. 스트레스를 안 받는거 같은데 가끔 너무 짜증나고 우울해요.
자살을 원하는 캐릭터, 자살을 하는 소설, 자해를 좋아하는 캐릭터.. 우울증 걸린 소설.. 그런 것들을 봐야 답답함이 사라져요. 망상에 들어가 소설의 일부가 되어보곤 해요. 그게 거의 일상이 되었어요. 자살에 관한 상상도 가끔 해요. 가끔은 갑자기 '자살·자해하고 싶다.'같은 생각이 확 들어요. 그럴 때는 망상이나 처음에 적은 캐릭터나 소설을 찾아요. 망상도, 그런 소설을 읽는 것도 그만해야 하는데 그만두지 못하겠어요. 망상이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그것이 없으면 못 버티겠어요. 갑자기 답답함이 몰려오고 숨이 편히 쉬어지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자살이나 자해에 대한 생각을 해소하기 위해선 관련된 글을 읽어야만 사라져요. 망상을 하고 자살이나 자해에 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제가 싫어요. 그만두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왜살아가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하기싫은일 투성이고 하기싫은걸안하자니 뒤쳐지거되니 안할거면 도태되거나 그만살라는것처럼 느껴지네요.. 그냥 부정적인 생각과 말만늘고 그런것들을 멈추기엔 안하면 더 힘들어요
운전면허증 사진 한줄기 스크래치 때문에 스트레스 내가 긁은게 아니라 발급처에서 주면서 스크래치 난거 올해 받은지 몇분도 안되서 긁힘 너무 짜증남 사진도 원하는걸로 바꾸고 날짜도 내가 원하는때에 맞춘건데 이걸 재발급 할까 말까 고민중 이걸 5년 넘게 들고있어야함 40대까지 들고 있어야함 한달넘게 고민중이여서 미치겠음 그냥 냅둘까 3월에 바꿀까 지방이라 바꾸는데 3주걸림 ㅋ 하 남들은 이런 고민 안하는게 부러움 이놈의 강박증 마카님들은 이럴때 어떡하나요? 바꿀까요 바꾸지 말까요?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내일 출근하기도 싫고 그냥 내일 눈을 안떴으면 좋겠고, 약이 조금 바뀌자마자 거의 2일만에 자살 사고가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어요.. 열심히 살 힘도 안나는데 계속 루틴을 똑바로 잡으라고 하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바다속에 가라앉듯 집에만 누워있고 싶은데 제 상황이 경제적인 여건이 허락해주지 않아요… 이 딜레마에서 받어나고 싶은데 오직 죽는것밖에 방법이 없다고 자꾸 생각하게 되요…. 난 죽기 싫은거 같은데, 성공이란 거창한거 바라는거 아니고, 그냥 행복하게 살고 싶은건데 왜이리 어려울까요..? 자꾸 이건 안돼, 저건 아니야, 이러면서 나에게만 더욱 가혹해지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신과 예약은 목욜인데…. 참… 깝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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