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대 초반 미혼 여성입니다 공사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가족 마음대로 난방조절도 조금 줄었고요 조금 더 적응하면 수면이나 정제도 균형을 찾겠지요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어요 분명 건강이 좋지 않습니다 생계도 자립하지 못할만큼요 뜨개질도 하루라도 빠트리지 못합니다 있었던 일들에 대해 진상규명도 자주합니다 하루도 공부를 게을리 할 수도 없습니다 반대제기를 살면서 너무 봤습니다 방해도 많이 당했습니다 고의적인 재해도 있었지요 억울한 일도 많았고요 설명에서 끝나지가 않습니다 뜻을 설립하고 주장을 강화하는 것만으로도 소모가 큰 사각지대 여성입니다 보상은 소모 줄여지면 다행이겠네요 이월 사료 그루 움아가 뭔지 모르겠지만 가족들은 궁핍한 상황 옆에서 무언가를 기다리는것 같습니다 제약회사나 건강기구도 샘플이 노년기라서 그런지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합리적인 사회와 환경을 오늘도 간절히 기다립니다 도와줄래요
지금 예비 중2인데 요즘 거의 모든 일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아요. 인간관계에서도 스트레스를 받고 성적 문제로도 스트레스를 받고, 별거 아닌 걸로도 스트레스받는 일이 많아져서 너무 힘들어요. 오늘은 학원에서 시험을 너무 못 쳐서 집에 와서 울기도 했어요. 이렇게 계속 스트레스받는 일이 많아지니까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기력해지니 잠만 자고 하는 일이 별로 없어요. 정말 이제부터는 스트레스 안 받고 잘 살고 싶은데 스트레스 덜 받는 방법 없나요.?
진짜 뚱뚱하고 못생겼다 내가 왜 밥을 먹었지 살이라도 빼야 그나마 평타는 칠텐데 다 토하고 싶다 어제는 진짜 별로 안 먹어서 기분 좋았는데 오늘 *** 폭식했어 하루 굶으면 다음날 *** 폭식해 지금 1키로 쪘는데 내일 공복 몸무게도 늘어나 있을까봐 너무 무섭다 다 토하고 싶다
가족이 단 한명 있는데 그 한명과 연락이 안될 경우 암 환자가 병원에서 수술 및 치료를 받을수 있는지 궁금 합니다.
호흡곤란이 어제9시부터와서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전 체육고등학교 학생인데요 이제 조금 잇음 대회 시즌이라서 체급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잇엇는데 기숙사와 학교에 잇을땐 정말정말 식단과 간식 일절 안먹고 계속 움직였는데 주말마다 집에 가는데 집에선 절제를 못하고 계속 먹어 학교에서 70에서 67로 만들고 집에와선 폭식을 하고 배 터질때까지 먹고 조금만 배가 고파도 절제없이 먹어서 2일 만에 67에서 74가 됫는데 저 어떡할까요 이제 한달 이랑 시간이 남앗는게 저 63까지 뺄수 잇을까요 폭식증 어떡할까요 이제 생리 기간이라 잘 빠지지도 않을테고 절제 하는 방법을 모르겟습니다 저 대회 뛸수 잇을까요 살뺄수 있을까요..
이석증 한 번 터진 이후로 잊을만 하면 재발하는데 지난 학기 과제 발표 당일, 기말고사 당일날 아침 재발함..발표는 교수님께 연락 드려서 뒤로 밀렸고 시험날엔 제정신 아닌 상태로 나가서 보긴 했는데 당연히 망했고.. 이젠 언제 또 올지 모른다 싶어서 트라우마 생긴 것 같기도 함. 이석증 한 번 오면 보통 새벽이나 아침에 시작하니까 약도 없고 바로 병원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번 학기 휴학하고 큰 병원으로 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 다니기 무섭다. 이미 반수도 하고 휴학도 1년 쓴 상태라 시간 많이 잡아먹었는데...왜 이렇게 나만 꼬이는 것 같지
손목 긋는거는 남에게 보여지는게 힘들어서 안하고 약물자해를 시작했어요 약물자해 계속 하면 뭐가 안좋나요? 지금은 그냥 속만 쓰리고 토가 나오고 좀 아픈 정도 뿐인 거 같은데
어릴때부터 봉지빵을 좋아했습니다 특히 단팥빵을 좋아했지요 봉지빵하나에 우유한개 봉지빵하나에 탄산음료한캔 모두와 즐겁게 나눠먹은 기억이 나네요 고맙다 좋은 순간을 함께한 친구들아 샌드 보름달 페스츄리 문 요팡 순우유 시리즈빵 주종까지 많이는 아니었지만 함께 나누어 왔지요 이제 한봉지 빵이 끼니가되는 힘든 시기이지만 봉지빵은 사람을 행복하게 합니다 아파트 16층 살때에도 노인회에 들지 못해 냉면을 먹지못한 옆방 할머니들과 빵봉지를 나누었네요 고맙습니다 나누어도 고마운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밥이나 요리해서 먹는 식사를 지원 지지하는 것은 쉬운일은 아닐수 있습니다 봉지빵은 지원하는 것은 쉬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봉지 빵을 지지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따뜻한 나눔이 아닐까요 빵이야기를 아시나요 아이스크림이냐하겠지만 이런것이 지지 아닐까요 절대 직원아닙니다 결백한 소비자입니다 한봉지 빵을 지지하는 이야기를 나누어요 도와줄래요
무기력증으로 학교 다녀와서 하루종일 침대에만 누워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다리 근육이 많이 약해져서 지금 너무 힘들어요. 조금만 걸어도 근육통 때문에 다음날 움직일 수도 없고, 계단은 3층도 못올라가서 중간 중간 쉬면서 올라가요. 무엇보다 이런것도 못하는 나에 대한 자괴감이 들어요. 이제 개학하면 무거운 가방도 매고 다녀야 할텐데 벌써부터 스트레스 받아요. 다들 입시 고민할때 이런거나 생각하고 있는 제가 너무 하찮네요. 다리 하나 때문에 많은걸 제약받으니 과거가 너무 후회되어요. 지금은 작은 운동부터 시도하고 있는데 발전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 그리고 주변에서 그런걸로 되겠냐는 말도 상처받아요. 열심히 안하는 것처럼 보이나봐요. 그럼 전 화를 내야되는데 그냥 수긍하고 또 누워있고, 너무 한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