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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고2때 여자애 한명을 좋아했었음. 초5때 같은반이었던애인데 바로 거절당했지... 그 이후에 뭐 걔랑 그렇게 나쁘게 지낸건 아닌데 같은반 여자들이 무시를 했었음. 뭐 아마 지들딴엔 ******가 *** 나대서 그랬겠지 싶음 고3때까지 반 거의 그대로 가서 걍 친한 여자애 없었음 14년에 학교 들어가서 좋아했던애 있었는데 얘 앞에서 인생 힘들다 죽고싶다(그때 아싸여서) 하다가 연락끊김 그리고나서 군대감 ***에 전역후에 (1년은 죄수했음) 오픈채팅 곰신톡방에서 만난 여자애랑 친해졌는데 얘 만나러 순천까지 갔다가 남친있는 애한테 관심보였다가 차단당함 이건 뭐 내가 잘못해서 할말없음 그 이후에 나도 연애하자 해서 동아리고 아르바이트고 다 해봤는데 돌아온건 여자들이 나 버린거하고 남자들의 무시 그런게있었네 아무튼 그때 ***도에 교내동아리했을때는 인싸남자 1명이 나보다 어렸는데도 나를 많이 무시했었음 그리고 여자들도 나랑은 아니고 그 인싸남자랑 친해지는걸 많이봐서 결국 그 동아리는 나옴 그러고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여자 3명이랑 친해졌는데 이 셋이랑 신촌에서 밥먹다가 홍대 넘어가는 중에 갑자기 얘들이 안보이는거임 그래서 니들 어디있냐 물어봤는데 지네들 부모님이 갑자기 집으로 오라해서 가는중이래 알고보니까 그냥 나 버리고지들끼리 놀러간거더라 그래서 그 ***련들 차단때림 그 이후 19년 1월에는 근로학생 알바 했었는데 이미 친해진 무리에 못끼어 들어서 일하는 내내 고통스러웠음 19년 3월에 연합동아리 들어갔었는데 (친목위주니까 술 뒤지게 많이 먹을때임) 역시나 인싸남자들이 나 슬슬 무시하는거 느껴지고 여자들도 저 인싸남자 무리랑만 친해지는거 느꼈는데 결정적으로 전시회모임 이후에 뒷풀이갈때 즈그들끼리만 떠들고 나는 아예 껴주지도 않아서 거기서 허탈함 느끼고 탈퇴함 19년 7~8월에 근로학생하면서 같이 일하는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도 남친이 있었음 그거 몰랐을때 밥먹자고 했는데 처음에는 언제 먹자고 하다가 갑자기 못먹을거 같다고 거절때림 그 이후로 걍 ㅂㅂ2 아 이때 그리고 사진동아리도 들어갔었는데 동아리회장이라는 인간이 여자들에게만 스윗하게 대하고 나한테 *** ***질 하는거 몇번 있어서 갈등빚다가 그냥 대판 싸우고 내가 쫓기는 형식으로 나왔었음 19년 9월~12월에 이런저런 이유로 멘탈 *** 갈려서 오픈채팅방에 심리상담 쳤다가 뭐 갑자기 성경공부로 심리를 치료해보자 이***했었는데 알고보니 이***들이 신천지였었음 다행히도 뭐 정식으로들어가기전에 느낌 쎄해서 교회다니는 친구한테 물어보고 바로 손절때림 이 이후로 2020년에 한번 더 사진 동호회 갔다가 이때는 그냥 여자들하고 벽이 많이 쳐진 느낌이라 딱히 다른 여자들과 친해진건 없었는데 4살 연상 누나하고 친해졌었음 근데 내가 이누나는 이성으로 생각은 안했는데 아무튼 이 누나랑 몇번 놀고 그랬었는데 이 누나가 대구로 일때문에 내려간다고 한 이후에는 연락끊김 21~23년에는 걍 공시준비한다고 혼자 지냈는데 당연히 공시 말아처먹었음 24년에 알바하다가 인상 순해보이는 여자가 있길래 말걸면서 친해지려고 하다가 나중에 밥먹자고 했었는데 아 시부레 이 여자도 남친이 있다는거 아 그래서 뭐 어쩔수 없다 (사실 이때 내가 모쏠인거 실토함) 그러고서 번호 연락처 교환했는데 내가 먼저 연락한적이 없었는데 카톡 차단을 하더라고 처음에는 나랑 편의점가는거 아무렇지도 않아 하다가 갈수록 자꾸 핑계대면서 뒤로 빼더라 근데 *** 웃긴건 얘랑 친한년이 하나 있는데 이년은 나를 무시함 정확히는 사람 급 나누면서 대한다 해야하나 아무튼 이 여자랑 저 여자랑 친하게 지내드라고 그러면서 즈그들끼리는 편의점 *** 잘가더라고 나중에 들어보니 내가 그냥 부담스러웠대 그래서 느낀거 나는 누군가를 좋아하면 안되나 싶네 다른 사이트에서 글쓴거 복붙했는데 욕이나 그런거 말고 진지하게 상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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