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안고쳐지는데 어쩌죠?ㅠㅠ
부탁인데 나 좀 도와주실분 별건 아니고 그냥 지속적으로 만나주실분 얘기만 듣고 안만나고 카톡만하실분 말고 진짜 얘기 들어줘도되는데 실제로 만날사람을찾습니다 꾸준히 만날사람을찾습니다 저랑 친구하실분을찾습니다 그래야 제가 제 자신을 찾게되고 기억을 보게되기때문입니다 제가 너머 통증이 커서 아무것도 못보고있지만 사람이 있으면 제 자신을 보게됩니다 제 살날도 평범하게 돌아가게되고 지 기억도 찾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보게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알게됩니다 저는 사람이 없어서 이렇게 됐습니다 직접 만날 수 있는분만 연락주세요 호기심으로 찾아오지마시고 직접 만날 수 있는분만 연락을주셔요 전 너무 오래 혼자였습니다 부산살고30입니다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chin9hae 입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아무나 친구하실분있나요 내가 너무 외롭고 서럽고 일도안풀리고 힘든데 말하거나 만나서 술마실친구도없어서요 같이 놀사람도없고 제 문제점들을 봐줄 사람도없구요 저를 끌어줄사람도없고 제가 너무 오랜기간동안혼자였거든요 그래서 뭘 제대로 할줄 아는게 없어요 남이없이살다보니까 혼자였다는 그런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남들이 더 안만나주고 하대하니까 미래생각들이 패닉에 빠져서 공포에 질려버렸는데요 그래서 정상적인생활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카 톡 아 OI 디는 chin9hae입니다
저번주에는 안 그랬는데 오늘 갑자기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숨을 크게 몰아쉬었어요 운동을 하고나서도 아니고 그냥 수행평가 다 해서 엎드려있었는데 솔직히 좀 부정적인 생각도 했었는데 그리 심하게 생각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요즘 좀 우울해지고 사는게 부질없다고 느껴져가지고 혹시 이게 원인일까요?
자꾸만 세상이 저보고 죽으라고 떠미는 느낌..?이에요 어차피 제가 노력해 봤자 망칠뿐이에요
제목그대로입니다솔직히 이정도 높이에서 떨어진다고 죽지는 않ㅇㄹ거같은데
다른 것에 집중하다가고 문득문득 떠올라 너무 괴로워요 본인이나 잘 살것이지 남의 인생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말을 해가지고는 ... 그런 사람이랑 엮이기 싫은데 같이 일해야 해서 더 싫네요
친구의 말이 저를 조종하려 하는 것 같아 불편합니다. 평소에 제가 같이 있다가 집에 가려하면 왜 집에 가냐고 살짝 째려보면서 마음에 안 드는 티를 극구 내고, 있다가 가지? 이런 식으로 말을 합니다. 제가 알아서 할텐데요...; 제 과제조차 오늘 안 하면 두고보자. 이런 식으로 말합니다. 제 과젠데요...; 이런 점이 불편해서 말을 하려고 운을 띄면 지금 나에게 경고하는 거냐며 즉시 반박합니다. (방어기제같기도 함) 문제는 제가 즉각적으로 대처를 못 합니다. 이유는 이 친구가 워낙에 감정기복이 심한 친구기도 하고, 기분 나쁘면 기분 나쁜 티를 팍팍 내고 저에게 힘들다고 하소연한 적도 있어서요. 또 위에 적듯이 다시 저에게 공격을 가할까봐 걱정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 혼자 이러한 불만을 품고 있자니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궁금합니다. 또한 즉각적인 대처에 실패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시간이 지난 후에 내가 이러이러한 점이 기분나빴다. 라고 하는 거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큰 사건이 아니고 사소하고 교묘히 기분 나빠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눈이 아프고 고단한데요
내가 세상에 기대를 너무 건 것은 아닐까? 사실 이렇게 살아내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사실 의미를 찾기 위해 사는 거기도 한데 도저히 못 찾겠다. 나의 취미는 자해가 돼버렸고 내가 젤 잘하는 건 우울해지는 거가 돼버렸다. 누가 나 좀 안아줬으면…. 그냥 내 곁에 있어 줬으면…. 제발 나 좀 말려줬으면…. 나의 매일은 우울에 우울에 우울이다. 이젠 지겹다. 지친다…. 맨날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왜냐고 물어보면 말도 못 한다. 나도 모르겠다…. 그냥 다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