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들어..다 그만두고 싶어...하고싶지 않아...편하고 싶어...
이상하다 분명 트라우마는 다 극복했는데…. 왜 다시 제자리이지?
너무 견딜수도 없게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요 수강신청이 너무 빡센 편이기도하고 사실 수강신청 이 자체의 문제와 이제 곧 개강이라는 사실에 더 긴장되는 것 같아요 뭐이렇게 과격하게 받아들이냐고 할 수 있지만 진짜 그냥 죽고싶을 정도로 눈물나요 회피성으로 휴학하고싶은데 이미 1년 해버렸기더하고 부모님 눈치 때문에 더 못하겠어요 저는 왜이러는 걸까요 남들 다 다니는 대학을 왜 전 매번 울면서 다니는 걸까요 그냥 진짜 죽고싶어요
저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보고 싶은 사람도 너무 많고 지키고 싶은것도 많은데.. 지금 당장의 고통이 너무 괴롭고 힘들어서 계속 죽음을 생각하게 하네요.. 수험생이라 이제 8개웧만 버티면 되는데... 그걸 못 버티고 죽을 것 같아요.. 저 진짜 천국 가고 싶었는데ᆢ
안녕하세요..어쩌다보니 9일뒤에 바로 (제과제빵)자격증필기시험있는 학생입니다. 사실 전 필기를 볼생각을 하지도 않았고.. 자격증을 따고 싶은 맘도 그렇게 크진않았는데요.. 학원에서 언니처럼 한번 해보라고.. 필기를 잘 보면 선물도 주겠다고.. 말을 하시더라고요.하지만 저는 사실 그때만해도 딱히 생각이 없었습니다.그래도 '선물이 생각보다 거금이기도 하고..해보면 경험이니까..'이런 식으로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그러다가 안보기로 했는데.. 쫌 관심을 보였더니..오늘 신청했다는얘기가 나오네요.당장 9일남았고 할것도 많고 공부할 시간도 없는데 신청이라뇨.. 솔찍히 화 많이 났습니다..짜증도 났고요. 그래도 화를 내지는 않았어요. 제가 갑작히 아니라고 취소하라고 하면..신청해버린 사람은 얼마나 당황스럽겠어요.. 그걸 알기때문에 화를 내진않았지만 속으로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네요.. 이걸 갖고 이러는거..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울고싶다진짜개억울하네진짜 ㅠㅠㅠㅠㅠ
제가 요번주 일요일에 한능검 자격증 시험을 보는데요 이번이 3번짼데 너무 합격하고 싶어서 요번주는 공부에 집중을 해보려고 합기도를 일주일 쉬게 됐어요 거기서 같이 운동하는 친구들도 많이 응원해주고 그랬는데.. 그 친구들은 어떻게 느꼈을 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너무 아무것도 아닌 일 가지고 오바를 떠는 것 같아요.. 일주일 쉴만한 일이 아닌데 굳이 일주일을 쉬어서 뭔가 내가 이런 시험을 본다라는 걸 모든 사람에게 자랑하는 느낌..? 하지만 나는 그런게 아닌데 그렇게 느껴졌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과 이렇게 응원해주는데 이번에도 합격을 못 하면 나는 정말 인간도 아니겠지? 이런 생각도 들고 너무 예민한거 같기도 하고 이런 생각을 좀 떨쳐내고 싶어요..
올해 중학교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곧 있으면 반배정이 나오는데 6학년때 저를 괴롭혔던 친구와 같은반이 될까봐 두렵습니다. 그 친구가 저를 왜 싫어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5학년때 그 친구가 저를 좋아한다고 소문이 났지만 그 친구와는 이미 좋은 관계가 아니었어서 별로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6학년때도 같은 반이 되어서 여러가지 싸움이 났습니다. 엉켜있던 둘만의 문제도 선생님을 통해 해결했으나, 그 친구는 아직도 저를 싫어하고 괴롭힙니다. 여기서도 저는 마음이 너무나도 상했습니다.. 중학교 가서 같은반, 같은반이 되지 않더라도 그 친구가 저를 험담하고 괴롭힐까 걱정입니다. 항상 뒷담을 까고, 옆에서도 저를 욕합니다.. 이런 저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잘 다스리고, 괜찮아질 수 있을까요?…
1주일 동안 기능시험 때문에 앓았는데 막상 해보니까 할만 하더라고요
제 꿈은 아이돌입니다.하지만 보컬,댄스 학원비가 부담이 될까봐 부모님한테는 말을 못 하고 있습니다.시간이 지나 아이돌을 하지 못하는 나이가 되면 그때 말하지 않은 제가 너무 후회가 될거같고,저는 공부보다는 춤을 출 때가 더 행복합니다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