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둿담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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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둿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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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역시 말 조심해야한다 누가 알았을까 같이 사는 부모가 나의 둿담을 할 줄은 내가 과제가 많고 시험 공부에 치이고 다른 대외활동이나 공모전 준비 중인데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내 노력을 폄하 할 거라고 생각을 못한 내가 ***다 애초에 믿는게 아니었다 어른 같지도 의지하기도 힘든 사람들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음에도 또 의지하려고 약간의 희망을 품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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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인간
· 4달 전
저도 그런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무슨 기분인 지 너무 공감이 가네요... 항상 금방 사라질 희망 가지다가 실망하고 속이 공허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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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덴ss
· 4달 전
부모가 나의 절대적인 지지자, 이해자라고 생각하는 것이 착각이었다는 것을 커가면서 알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부모는 부모이기에 자식을 이해하려고 나름대로 노력하기도 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부모에게 물질적 정서적으로 의존했던 관계에서 동등하거나 또는 내가 부모를 부양하는 관계로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 봅니다. 준비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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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blue
· 4달 전
힘내세요!은근 이런부모들 엄청 많음.저도 항상 고등때 5위밖을 벗어난적이없었는데도 매번 ***라고 언니랑 나 잘때 엄청 욕하더라구요 . 그들만의 어떤 특정한 기준이므로 넘 상처받지않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기억은 늘 상기되지만 그 기억이 올라올때마다그냥 떠오른 기억조각이구나라고 부디생각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