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이고 여잡니다 제가 학교에서 개***여서 친구가 진짜 별로 없는데 그 중에 한 명이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같이 굴어요 죽여버리고 싶은 애가 2명 있는데 그래도 한 명이랑은 좀 자연스럽게 멀어져서 괜찮아졌는데 이 ***같은 년은 계속 들러붙어요 그 년은 개***에요 걔는 반에 친구 3~4명(무리 형성된 게 아니고 그냥 친구)정도 있는데 계속 반 애들 뒷담까요 맨날 반 애들이 자기 뒷담깐다고 다 싫대요 저희 반 애들이 뒷담을 많이 까는 편이긴 한데 얘는 진짜 어디서든 뒷담 까일 만한 애거든요 걸음걸이부터 개***같음 걔가 원래 2학기 중순까지는 다른 애 1명한테 들러붙어서 걔하고만 놀고 저는 대놓고 투명인간 취급했거든요 근데 걔 무리(*** 포함 3명이었어요)에서 튕겨져서 친구 없어지니까 갑자기 ***같이 웃으면서 저랑 친해지고 싶대요 (저도 개***여서 계속 혼자 다녔습니다) 진짜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나왔음 무시할 때는 언제고 ***같은 년 그래서 저도 짜증나니까 좀 차갑게 대했거든요 약간 단답만 하고 딱히 말 안 걸고요 그랬더니 나한테 화난 거 있어..? 난 네가 좋은데... 너랑 계속 친하게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데 진심 총으로 쏴죽이고 싶었어요 ***년 등굣길에서 마주치면 ***같이 웃으면서 ○○야.. 같이 가자...ㅎㅎ 라고 하면서 팔짱끼고(***) 쉬는시간에 책읽거나 숙제하고 있으면 ***같이 슬금슬금 걸어와서 말거는데 진심으로 그냥 개***같이 혼자 다니고 싶어요 친구 아예 없어도 되니까 (게다가 학교 끝나고도 혼자 가고 싶은데 맨날 같이 가자고 해서 개짜증남) 그리고 저는 mbti가 완전 T(intj)고 걔는 겁나 F(isfj)에요 근데 좀만 차분하게(차갑게도 아니고 차분하게) 대해도 상처받는다 서운하다 ***떰 제가 평소에 진짜 친해지고 싶은 애 아니면 그래/그렇구나/그래라 이런 말을 되게 많이 써요 근데 그 ***년이 지 상처받는다고 그 말 쓰지 말라고 하면서 삐짐 ***은년 그리고 *** 멍청함 제가 좋아하는 2세대 아이돌이 있는데 올해 21년차란 말이에요 근데 올해 21년차라고 하면 바로 2003년에 데뷔했다는 게 계산이 되잖아요(2024-21=2003) 근데 그 ***년이 자꾸 2000년도에 데뷔한 거라고 우기길래 제가 2000년도가 아니라 2000년대겠지! 이랬는데 상처받았다고 삐짐 아니 그럼 년도랑 년대를 구분 못하는데 그냥 제가 알아서 듣고만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중1이나 돼서 년도 년대 구분 못하는 것도 신기하다 진짜 게다가 옆반에 제가 친해지고 싶어하는 애가 있거든요 (되게 조용한데 귀엽게 생겼고 진짜 착하고 그림 잘그려요) 그렇게 말했는데 어찌저찌 그 ***년이 그 애한테 말걸어서 친해지고 싶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점심시간이나 학교 끝나고 그 3명이서 있을 때가 있거든요 근데 ***년이 갑자기 저 때문에 상처받아서 화장실에서 운 적 있다고 그러는 거에요(그 친해지고 싶은 친구 앞에서) 그래서 상처받***고 그날 계속 저 째려봤었대요 *** 그러면서 나 너 은근히 계속 째려봤어! 너 몰랐지? 관심이 없으니까 어쩌구 저쩌구 그러는데 그 친해지고 싶은 친구 앞이라서 개쪽팔렸어요(그리고 *** 정떨어짐) 진짜 개짜증나서 다 죽여버리고 싶다
나와 짝궁이 되면 항상 한숨을 내쉬고, 나와 부딫히기라도 하면 곧바로 맞은 부위를 털거나 자신의 친구들에게 부딫힌 부위를 닦고는 “이거 쟤 뭍은거야.”라면서 서로 장난치거나, 내가 가끔 반에서 그림그리고 있을 땐 조금 산만한 아이들이 와서 내 그림을 뜯어서 찢는다거나 사실 내 반응을 기대하는 것 같다. 그냥 그런 애들이 많이 꼬여서… 음침한 이상을 바꿔보려 예전부터 노력했지만 안바뀐다. 그냥 태생부터 음침하게 태어난 것 같다. 어렸을 때도 사람과 소통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유치원을 다닐 때도 혼자 다니고 친구도 두명 밖에 없었던 것 같다. 그때는 어른들과 대화하는걸 더 좋아했어서 항상 주위에서 말을 잘한다느니 애가 성숙하다느니 칭찬을 듣곤 했지만 지금은 어른들 조차도 말을 안섞고, 외부에서의 소통이 그리 달갑지 않다. 그냥 모든 말의 알맹이가 꼭 비어있는 것 처럼 느껴지는 것 같다. 내가 친구가 없어서 고민이라고 했을 때 자신도 친구가 없다며 위로해주던 친구는 사실 나보다 친구가 더 많았고, 내가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이는 아무사이도 아니였으며, 항상 사람들을 피하고 다니다 보니 저절로 내 이미지는 음침한 ***로 낙인찍혀서 더이상 학교에서 나와 어울리려 하는 사람이 없다. 너무 외롭고 쓸쓸하다. 6학년때 같이 다니던 무리에게 뒷담을 까이고 노골적으로 반 전체가 날 피하게되고, 초등학교 졸업식 날에 돌린 롤링페이퍼엔 그저 형식적인 말들과 내가 내팽겨쳐진 무리의 비꼬는 말만 적혀있을 뿐이였고, 그때부터 사람이 무서워진 것 같다. 소통하는게 너무 어려운 것 같고, 내게 친구란게 생길지 모르겠다. 평생을 살면서 연애라는 것도 못할 것만 같고, 다들 청춘이라 부르는 나이는 결코 나에겐 청춘으로 남지 않을 것 같아서 불안하다. 말을 하면 항상 절거나 더듬고,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발표라도 할때면 목소리가 안나온다. 이런 생활 덕분에 나는 자연스레 인터넷에 중동되었고, 현실보단 인테넷에 빠져서 맨날 현실도피나 하는 내 꼴이 너무 한심하게만 느껴지는 것 같다. 내가 내 처지에 노력도 안하고 많은걸 바라는 것 같아 죄책감만 쌓여서 터져버릴 것 같다. 그냥 나라는 존재가 세상의 골칫거리같다.
처음에는 그래 내가 오해되는 말을 했구나..싶었는데 친구랑 오래 지낼수록 점점 별거 아닌 말에도 내가 잘못 말한건가? 헷갈리고 답답해요. 예를 들면 목요일에 다른 친구가 "금요일 점심은 돈가스 먹자" 라고 정해놓고, 금요일에 확인차 다시 "우리 오늘 점심 돈가스 먹지?" 라고 물어보면 그 친구는 "우리 목요일에 얘기했었잖아~ 야야 얘가 너 못 믿어서 오늘 점심 뭐 먹냐고 다시 물어봤어" 라는 식이던지 또 다른 경우는 . 두개의 엘레베이터가 있으면 하나만 버튼 누른줄 알고 먼저 온 엘레베이터 보고 친구가 "저게 더 빠르다" 라고 말해서 제가 먼저온 엘베 버튼 보고 "이거 눌려있나??" 라고 물어보면 그 친구가 "아까 내가 눌렀잖아~ 내가 설마 너 비꽈서 빠르다고 얘기했을까봐? 왜 내말을 못 믿어?" 라는 식으로 공격적으로 나와요.. 이런 일이 있을때마다 저는 오해를 풀려고 제가 생각하고 느꼈던것들 차근차근 말해주는데..반응은 예시와 같이 똑같아요. 제가 진짜 이상하게 말을한건지....요즘 대인관계가 너무 힘들어요....항상 친구들과 헤어지고 나면 영혼이 나간것 처럼 힘없이 집에 가요..한숨도 나오고..어떻게하면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성격이 단순하고 거짓말을 못하고 직설적이고 특히 기싸움 정치질을 정말 못견뎌해서 누군가 저한테 저런 행동을 하면 똑같이 응수하거나 무시하려 하다가도 결국엔 크게 소리지르며 화를 내게 됩니다 제 소신대로 살다보니 주위에 적이 너무 많습니다 오늘도 근처 사람이랑 별것 아닌 이유로 크게 싸우게 됐는데 명백하게 그 사람 잘못이 맞음에도 대다수가 그 사람 편을 들어주는 모습을 보고 너무 억울하고 한편으론 회의감이 들더라고요 지금까지 항상 어떤 무리에 속해있으면 제 편은 한두명 뿐이고 나머지는 절 싫어했던 것 같아요 그치만 제 성격을 바꾸고 싶진 않아요 저는 앞으로 힘들때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어떻게한것과는 상관없이 상대가 이렇게해주지않으면 서운함을 느끼고, 그 서운함을 전달할때도 너가 이렇다 너가 이래서 기분이 안좋다 자꾸 상대탓을 하게되니 너도 그렇게 하지않으면서 왜 나는 당연히 해야하는거처럼 이야기하고 서운해하냐는 소리를 자주듣고 자주 갈등이일어나요. 전체적으로 카톡한걸 살펴보니 제가 서운한면에 대해 저도 상대에게 전혀 하는게 없으면서 넌 해야한다,, 는 식인거같아요. 근데 또 제 안에서는 너가 날 좋아하면 당연히 그래야지? 그런식인거같고,, 그리고 상대입장에 생각했을때 또 크게 서운할게아니에요. 왜냐면 상대 상황에 어쩔수없는것들일때도 있거든요,, 근데도 다른 사람들이나 여태껏 해왔던 연애들과도 비교하게되고요.. 자꾸 갈등이 일어나고 상대가 힘들어하니,, 저도 너무 고치고싶은데, 어떻게하면 덜 서운해하고, 서운한게 있어도 잘 전달되게 말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인 학생입니다 저한테는 10년지기 친구가 있는데요 제가 내년에 가족문제로 학교를 휴학을 해야하는데 친구는 제가 자신과 졸업을 하자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고 휴학을 한다고 하니까 화를내더라고요 제 이야기는들으려고 하지 않는거같아요 제입장은 충분히 설명했는데 계속 화만 내고.. 근데 저는 진짜 힘들어서 휴학을 하고 일을 하면서 부모님 돕고 쉬려고 하는건데 어떻게 친구를 설득시켜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손절하는게 좋을까요…?
사람 사이가 별로 안좋은 듯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고 싶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1 학생입니다. 학교는 차를 타고 2~30분 걸리는 등하교를 하고 있습니다.학교가 즐거워야 하는데 저에겐 그저 반복되는 일상중 하나일뿐입니다. 이유는 바로 때문인데요. 저에갠 어렸을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있습니다. 같은 동네에 살다보니 부모님들 끼리도 친해서 같이 다니는 가족같은 사이입니다.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이친구가 저를 버리는 느낌이 나서 입니다. 학교에선 친해진 아이와 매일같이 다닙니다. 그친구를 A라고 할께요. 저를 필요할때만 찾는 그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물통을 언거져와 물을 마실때, 간식 찾을때, 하교하고 저녁먹을때등 이런 활동 빼고는 모든지 다 A와 다닙니다. 또한 반 친규들도 그러기에 저는 매일매일 학교를 혼자 생활 합니다.다른반 친구들과 생활해도 친구들은 이미 무리를 지어 다니기에 저는 그저 떠돌아 다니는 영혼입니다. 이 고민 때문에 전학을 가고 싶은데 부모님께 뭐라 말씀들이기거 불편합니다. 만약 이야기를 한다면 무엇으로 시작 해야 할까요. 전학 가는게 맞을까요?
고등학교 1학년때 반에서 여러명과 싸우고 안좋게 마무리된 사람들이 이후에 제가 잘 되었을때 악담을 사회적으로 퍼트리고 다닐까봐 무섭습니다. 반에서 친구들이 제가 불러도 무시하고 같이 밥 먹자고 했을때도 같이 있으면 저랑 대화를 하나도 안해서 직접 물어봤습니다. 혹시 내가 싫냐고요. 그러더니 아니라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못 믿었고 인스타 비공계 계정에 몇명이 너무 화가난다고 스토리를 게시했습니다. 이게 돌이켜보니까 저격글이더라고요. 지금은 반성을 많이 해서 이후에는 이런 비슷한 감정을 겪으면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스토리를 믿었던 반 친구가 그 친구들에게 퍼트리고 싸우게 되었는데, 그 인물들이 따로 불러내서 너 이거 학교폭력으로 신고되는거 아냐고 협박했고 그렇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끝냈지만 제가 경계선 성격장애 같은게 있는건지 제가 다른 친구에게 이런 일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는데 그 친구들이 또 알게 되어서 저는 다시 한번 사과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제가 그런 사람들에 대해 한 그런 행동들이 정당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한 것이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돌이켜보면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었고 지금은 차라리 혼자 다닐걸, 하고 후회가 되고 유사저격글을 왜 썼을까 죄책감이 듭니다. 이후에는 저희 반이 전체적으로 문제아가 많았어서 자퇴한 친구들도 많았고 저희 무리는 아니고 다른 무리에서 따돌려지다가 자살시도한 친구도 있었고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안좋았어서 제 심리도 되게 수축됐고 결국 겉돌아서 지냈고 소위말해 은따를 당했습니다. 그 친구들이 나중에 저게 사회적으로 잘 되거나 유명인 같은 것이 되면 악담을 퍼트릴까봐 항상 불안합니다... 이전에는 긍정적이고 사교성도 좋았고 친구랑 싸운일도 없었고 모범생이라는 말도 들으며 자라왔는데, 그 일이 있는 이후로부터 친구를 사귀기가 너무 무서워졌고 사람들 믿기도 너무 힘들고 인간들이 싫어졌습니다... 자존감도 많이 떨어진 것 같고 제가 기질이 예민한건지 별 것 아닌 말에도 상처받아서 꼭꼭 마음을 닫고 살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저 공부만 하면서 반 친구들이랑 대화는 걸면 받고 제가 직접 하지는 않습니다... 같이 있으면서 느끼는 소외감 등과의 감정을 견디는 것보다는 제가 그냥 혼자 있는게 차라리 더 편한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 기억 때문에 지금 고등학교 3학년까지도 불현듯 그때 기억이 생각나고 갑자기 공부하다가도 기억나고 자기전에도 기억나서 너무 불안해서 잠을 못잡니다... 수능이 3일 남았는데도 참다가 참다가 너무 불안해서 글을 이렇게라도 올려봅니다 고등학교 2학년 학기초에는 친구도 못사귈까봐 일주일동안 처음 겪은 공황장애로 많이 고생했었습니다.. 도와주세요. +) 두서없는 이야기를 조금 더 덧붙이자면, 정신과 진단을 병우ㅜㄴ을 가본 적이 없어서 받아본 적은 한번도 없어 잘 모르지만 대인관계 측면에서 불안형 애착이 있는 것 같고, 경계선 성격장애도 있는 것 같습니다. 동생의 친한 친구랑 노는 중에는 되게 즐거운데 그 친구가 다른 친구랑 놀고 있으면 질투가 날 때도 있고 제 문제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이유가 있어서 제가 그런 행위를 한다고 생각할 때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