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만이였던 시절의 저를 생각하면 수치심이 들고 지금도 뚱뚱한 것같아서 극단적으로라도 빼고싶다는 마음이 계속 들어요. 얼굴이 마른 편이라 과체중과 정상의 경계 쯤인데도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일반적인 몸무게에서 벗어나 보이지 않고 오히려 말라보인다고도 듣는데 제가 보기엔 그게 아니니까 연애에 있어서도 방어적이고 소극적이 되고 타인이 보는 내 상태에 대한 불신?이라고 해야할까요..? 자신이 잘 안 서서 확인해보려고 최근엔 어플로 가벼운 만남도 몇번 했었어요. 타인이 내 몸을 이상하게 안보고 괜찮다고 느끼면 좀 나를 인정할 수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해보니 그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냥 저 사람은 아무나 상관없는게 아닌가 또 불신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되어서 저 혼자는 이 문제를 해결 못할 것같습니다... 또 이 문제와는 별개로 친구 관계가 아닌 연인 관계로 가면 자꾸 문제가 생겨서 걱정이에요. 애착유형 검사를 혼란형 애착이라고 나오고 분명 처음엔 호감을 갖고 다가온 사람도 대화를 하다보면 제가 무뚝뚝해서인지 쎄게 생겨서인지 기분이 안좋냐,화났냐, 혹시 내가 별로냐, 이런 식으로 전개되고 딱히 그렇진 않았는데 어떻게 대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일반적으론 어떤 정도의 친밀감을 가지고 대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어렵게 느껴져요. 제가 좋아하는 티를 내도 티가 전혀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감정적 표현이 서투른데 스킨십 거절도 정말 너무 싫은게 아니면 눈치를 보느라 거절을 못해서 받아주다보니 연애로 이어지지 않고 가벼운 관계가 되어버리거나 성적으로 기분 나쁜 일이 생기고 나서야 뒤늦게 정리하는 패턴이 반복되고있어요. 못 잘 정도는 아닌데 갖고싶지는 않은 건가 이런 생각도 들어서 또 먼가 다이어트에 집착하게되고 그러네요.. 자꾸 여기저기 성형생각도 들고요.. 친구관계나 학교나 알바처에서 만나는 분들과는 정말 아무 문제가 없고 오히려 싹싹하다, 따뜻하다 위로되고 감동이다. 이런 말들을 많이 들어왔었어서 더 당황스럽고 그냥 연애가 체질이 아닌건가 싶기도 하고..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일도 공부도 괜찮게 잘하는 편이고 다른 문제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데 연애에만 오면 다 문제처럼 느껴져요. 꼭 고치고 싶습니다.ㅠ
저는 이제 16살 올라가는 중3 여학생이에요 중3에 졸업사진도 찍고 여러 행사를 학교에서 보내준단 말이에요 그때 사진도 많이 찍잖아요 근데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 통통하다고 생각한다말이에요 항상 사진찍을때 안예쁘게나와서ㅜㅠ 다이어트를 계석더디게 해왓거든요 근데 지치는 횟수는 늘고 학업이랑 병동 하기도 너무 힘들고 어려워유ㅠㅠ 다이어트해서 빨리 빼도 폭식증? 처럼 먹성이늘어나서 막 먹구 또찌고 그러고 또 뺄려구해도 쉽게 안되구ㅜㅜ 어떡해야할까요 저딴에는 너무 큰 고통이에요ㅠㅠ 몰론 다이어트는 어케 할수느누없는거잔아요ㅜㅜ 살이 너무 스트레스에요 ㅣㅠㅠ 다이어트 학생때 어떻게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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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45정도에 한 50정도 에 비만 인데요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너무 마음이 안 잡혀요 그리고저릐 학교는 팝스를 하는데 팝스도 몸무게와 비만 인가를 선생님이 보세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목 그대로 예쁘고 잘생기고 성격도 좋고 인간관계도 너무 좋고 열심히 재밌게 잘사는 그런 잘난 사람들을 보면 부럽고 좋다가도 한편으로는 소외감이 들어서 속에선 거부감 비슷한 감정도 들어요. 저 사람들은 그들만의 세상에서 아주 행복하게 살아가겠지. 내가 부러워하고 동경하는 저 사람들과 나는 절대 가까워지지도 않고 함께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겠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냥 내가 부족한 내 모습을 받아들이고 나라도 좋아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도 도저히 아직은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엔 제 모습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나름 운동도 조금 하고 꾸미려고 시도해보고 있지만 제가 원하는 이상에 다가가기엔 갈 길이 머네요. 이런 마음이 들 때 어떻게 해야 조금이나마 소외감이나 위축되는 마음이 덜해질까요..
다들 원빈이라구 하네.. 저는 시크릿가든을 봐서 그런가..?? 현빈이 더 잘생겼는데 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코가 뭉툭해요. 그래서 매일 코 성형을 생각하는 여학생입니다. 하지만 내가 겁도 많고 코성형에 대한 부장용과 비용 때문에 고민이 더 커요. 사실 처음에는 코에 대한 고민이 아예 없었어요. 하지만 점점 학년이 올라갈 수록 처음 본 남자애들이 날 괴롭히고 듣기 싫은 별명으로 부르고 있어요. 학폭으로 신고하면 되지않냐고 다들 하시겠지만 증거도 없고 이제 난 중학교에 올라가 그애들을 볼일이 거의 없어졌어요. 저는 아직 그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지 못해 매일매일이 우울한 것 같아요. 그러다 문득 그 생각이 들어요. 만약 내가 못생겨서 그 남자애들이 괴롭힌거라면? 저는 점점 외모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어요. 왜냐하면 내가 다녔던 학교에 있던 다른 여자애들은 나보다 피부도 좋고 코도 오똑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코와 피부에 대한 콤플렉스가 생긴 것 같아요. 저는 매일 매일 피부에 좋다는 것들은 다해보고 코 성형도 알아보았지만 피부는 그대로였고 코성형도 앞에 말했듯 부작용과 비용 때문에 부담을 갖고있어요.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드름과 흉터 때문에 미치겄네 ㅠㅠ 피부 좋은분들 부럽다..
요즘 추워서 밖에도 잘안나가고 운동도 잘안하고 해서그런지..먹고있는 약이 살을 찌우게 한다는건 알고있는데..살이 너무 쪄서 놀래고 당황스럽네요 ㅠㅠ
내가 이뻤으면 너도 날 좋아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