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던 친구와 약속을 해결했다.... 밥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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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파랑고래
·4달 전
미루고 미루던 친구와 약속을 해결했다.... 밥을먹고 술도 2잔밖에 마시지 않았는데.. 컨디션이 안좋은지 편두통이 너무 심해서 죽는줄 알았다..결국 마지막에 참고참다가 친구가 눈치를 채서 집에 들어가라길래 집에 오는데 문득 버스밖에 비친 한강이 반가웠다.. 반가운데.. 뛰어들고싶은 생각도 들었다.... 이제는 어딜가든 그런 생각들뿐이다.. 위기인건가.... 그냥 오늘 괜찮은척 너무도 많이 웃어보여서 그래서 일까..... 약때문일까..별생각이 다 든다.... 하지만 확실한건 지금 나는 내 상태에 대해 화가난다...아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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