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싫다. 공부 안하고 누워만 있는 내가 싫다. 못생긴 내가 싫다. 성격 안좋은 내가 싫다. 좋은 집에서 태어났으면서 슬프려는 내가 싫다. 엄마아빠 힘들 게 하는 내가 싫다. 아무 재능없는 내가 싫다. 공부 못하는 내가 싫다. 편하게 숨쉬며 놀고 있는 내가 싫다. 위로 받으려는 내가 싫다. 그냥 나라는 사람이 싫다.
제가 너무 못된거 같고 못생기고 *** 같아요 제 자신 을보고 있으면 진짜 싫을때가 많아요 화도많고 약속도 잘 안지키고 게을르고 거짓말도 치고 욕도 많이하고 친구들도 때리고 친구한테 나쁜말도하고등 진짜 쓰레기 같은데 이제 예전처럼 부정적이게 살지않고 긍정적 으로 사니까 세상이 다라보여요 예전에는 내가 왜 태어났지? 라는 생각 많이 했는데 이젠 좀 좋아요 그래서 이젠 긍정적이게 살려고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
기회를 줘...... 사실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알지만 자꾸 시간에 집착하게 된다. 내가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하고 싶다. 하고 싶다.
저는 머리 속에서 생각한 걸 입이든, 글로든 표현해야 마음이 편해지는 편입니다. 표현하지 못하면 막 근질근질거려요. 그 때문에 인간관계에서 분위기를 조진다고 해야 할까요. 같이 농담따먹기 하고 그럴 때는 괜찮은 데 제가 뭘 말할 때는 분위기가 어색해지네요. (대체로 주제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난 일들을 말해요.) 그래서 말 좀 줄이고 싶어요, 푼수같은 느낌도 있고....
공부도 그냥저냥 평범하게 하고, 노력하는 것도 없고, 그냥 평범한 사람들 사이, 평범한 사람일 뿐인데 수험생, 취업 준비생, 회사원, 어딘가에서 지금도 노력하고있는 사람들. 그 사이에서 어느하나 힘들어보이지 않는 제가 저보다 힘든 사람들을 놔두고 울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저보다 힘든 사람도 많고 한데, 그런데 제가 위로를 받을 자격과 칭찬을 들을 자격, 펑펑 울 자격이 있을까요. 물론 펑펑 우는건 가끔 한번 뿐이지만, 어떨땐 그 한번도 미안하고 자격이 없는 것 같아요. 내가 뭐라고 이렇게 울지? 내가 노력한게 있나? 힘든게 있나? 맨날 그렇게 생각해요. 나 따위가 무언가를 할 자격이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걸 마음껏 해도 될까, 울어도 될려나, 슬퍼해도 되나, 기뻐해도 되나, 내 취미를 마음껏 즐기며 행복한 삶을 누려도 되나. 나 따위가 자격이 있는가.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살아줘서 고마워요 ㅎㅎㅎ 아직도 날씨가 풀리지 않았던데 ㅠㅠ 따숩게 하고 다녀셔요~ ( ´∇`)ノ 모두 쫀밤 되셔요 ><
자신을 직면하는게 제 과업이라고 들었는데 그걸 제가 계속 자각하고 그럴수있다고 생각하는걸로 다른사람의 말에 쉽게 휘둘리는게 고쳐질까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휠체어를 타고 다녀 손가락질도 많이 받고 친구들에게는 놀림도 받았어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제 친구들이 나서서 도와주었고 그 친구들로 인해 저에게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제가 직접 나서는데 제가 잘못 된 건가 싶고 내가 너무 과민반응 했나 싶어요 이런 생각 하면 안되지만 친구들이 동정일까 걱정 되기도 하고 제가 졸업을 하는데 다른 환경 가서도 잘 적응 할 수 있을까 싶어요 친구들이 많아도 동정일까 두렵고 가족들은 동정이어도 너랑 친구 해주는 거에 감사 해라 하는데 동정은 원하지 않아요 그냥 나를 그냥 내 친구로 생각해주면 좋겠어요 휠체어 타는 애가 아닌 그냥 내 친구 그걸 원하는건데 이런 내가 쪽팔리고 창피해요 한 편으로는 미안해요 친구들과 뛰고 걸어다니며 좁은 길도 갈 수 있고 계단도 올라가 더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저는 그냥 얘기하고 다른 곳을 가는게 전부에요 이런 내가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요?
발표할때나 의견을 말해야할때 듣는 사람과 눈이 마주치면 머리가 하얘집니다 어떻게 개선해야할까요?
INFP 7w6 추정입니다. 1) 우선 7w6과 7w8의 확실한 차이점이라든지 각 유형의 뚜렷한 특징같은 걸 알고 싶습니다. 2) 7번 유형한테 보이는 성격적 특성도 알고 싶습니다. 예를 들자면 7번 유형이라하면 이런 모습이 나타난다든지 이러한 경향을 갖고 있다든지 등... 그리고 보통 T한테서 볼 수 있는 유형이라고 들었는데, 제가 말했다시피 INFP라서 최대한 INFP 7번 유형에 대한 얘기를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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