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부모를 이해할수도 용서도 못하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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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부모를 이해할수도 용서도 못하겠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내인생개만도못한12
·4달 전
30살 남성입니다 학창시절에 일진2놈한테 걸려서 고생하고 어릴때는 부모가 여동생만 대놓고 편애하고 나한테는 작은실수도 뺨때리고 머리때리고 큰몽둥이로 엉덩이 멍들때까지 때리고 지금도 역겨운점이 제가 아파서 우니깐 엄마라는 인간이 웃더라구요 와 그때 생각하니깐 이인간들 그냥 날 자기 밑으로 보고있구나라고 판단이 드는데 인격모욕+내가 잘못한일을 타인한테 깔깔대면서 태연하게 말하는데 그순간 칼들고 찔러죽여버릴까라는 충동이 치밀어오르고 칼을 꺼냈지만 그냥 참았습니다 죽여봤자 내가 살인범돼는꼴이 두렵고 남을 못믿으니 회피하고 비난받을까봐 두렵고 책임져야할일 안만들려고 회피하고 모른척하고 운전면허도 거의 20대 끝자락에 땄지만 사고나 책임질일이 생길까봐 운전을 안하는데 엄마라는인간은 운전이라도 할줄알아야 먹고산다+네가 야물딱지지못한거다 그소리만 내뱉고 지금도 엄마와 함께있는거 자체가 역겹고 짜증납니다 근데 그 엄마라는 단어도 아까운 쓰레기는 왜 아직도 살아있는건지 그래서 심리상담받고있는데 엄마애기만 나오면 분노랑 증오가 치밀어오르네요 하아 진짜 바뀌어야하는데 앙심이 안가라앉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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