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과하게 망상해요 자기 물건 위치 달라졌다고 소리지르고 옷장(다른옷장이여서 상관없음)에 자물쇠해놓고 문에도 테이프 붙혀두고 (참고로 같은 방씀;;;;;) 그래서 거실에서 잔적도 많아요 제가 언니한테 살짝이라도 대들면 물건 던지고 욕하고.... 심지어 집안에서만 그러고 집밖에선 착한척해서 엄마도 언니편만 들어줘요;; 어떡하죠....
저한테 잘해주신게 많긴하지만 요즘 더 사춘기때문인지 부모님이 말하시는 모든게 너무 짜증이 나고 화가나요 아빠는 엄마가 너때매 울었다고 하는데 저는 매일 부모님때문에 새벽에 울고 정신적으로도 너무 피로해졌는데 그런말을 하니까 더 상처받고 피곤해졌어요 근데 또 부모님이 잘해주시고 그러면 기분이 바로 좋아져서 금방 화해하는데 또 싸우고 반복이에요 제가 다 잘못한것같고 제탓만 하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울가족은 진짜놀러갈때는 말도안하고안가요 엄마는 잘 놀러가는데 아빠는 집에만잇길원하고 놀러가자고 하면 그냥듣기만할뿐 답답한 저는 집에서 힘들고요 답답해해요 맨 ***는일만 ***고요 왜 저는 항상 뒷전일까요 울고싶어요 그냥 다 포기하고싶어요 그냥 다 내려놓고 떠나고싶어요 그언니는 이런마음 모르겟죠 제가이마음을가지고 사는걸요
60대 중반이 된 아빠는 항상 금요일만 되면은 늦게까지 술 쳐먹는 날입니다 보통때도 밥 쳐먹으면서 술을 마시지만~ 근데 저희집에 강아지를 키웁니다 9시되면은 저희집 강아지 양치 시켜놓는데 아빠가 술 늦게 까지 쳐마시고 들어오면은 저희 집 강아지 이름 작은 목소리로 불러서 저 몰래 간식을 또 줍니다 그래서 엄마가 간식 그만주라고 했는데 아빠가 괜찮다 면서 간식을 또 주는거에요 간식을 또 줘서 제가 강아지 칫솔 들고 또 양치시킬려고 하는거 뒤에서 쳐보고 있었는지 저 들어라는 식으로 작게 말하면서 "저거!~ 저거!~ ***년 ***!~" 라고 말한거 제가 다 들었습니다 제가 왜 아빠한테 ***년 ***라는 말을 왜 들어야 하나요 그러면은 저는 ***년이고 아빠는 자식 욕하는 *** *** 겠네요 듣는 순간 너무 너무 기분나쁘고 겁나 빡치네요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결혼한 언니한테는 말하면은 잔소리 같고 듣기싫어하니깐 대놓고 앞에서 말은 안하지만 왜 저한테만 대놓고 욕하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면은 ***는대로 다 해야되고 틈만 나면은 대놓고 잔소리 하고 말하면은 이말 저말 가리지않고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만만한건가요? 나이드신 분들은 옛날 시대를 생각해서 저한테 너무 그러는거 같네요 상처 라는 말은 저한테 다 말하고 그러네요~
60대 중반이 된 아빠는 항상 금요일만 되면은 늦게까지 술 쳐먹는 날입니다 보통때도 밥 쳐먹으면서 술을 마시지만~ 근데 저희집에 강아지를 키웁니다 9시되면은 저희집 강아지 양치 시켜놓는데 아빠가 술 늦게 까지 쳐마시고 들어오면은 저희 집 강아지 이름 작은 목소리로 불러서 저 몰래 간식을 또 줍니다 그래서 엄마가 간식 그만주라고 했는데 아빠가 괜찮다 면서 간식을 또 주는거에요 간식을 또 줘서 제가 강아지 칫솔 들고 또 양치시킬려고 하는거 뒤에서 쳐보고 있었는지 저 들어라는 식으로 작게 말하면서 "저거!~ 저거!~ ***년 ***!~" 라고 말한거 제가 다 들었습니다 제가 왜 아빠한테 ***년 ***라는 말을 왜 들어야 하나요 그러면은 저는 ***년이고 아빠는 자식 욕하는 *** *** 겠네요 듣는 순간 너무 너무 기분나쁘고 겁나 빡치네요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결혼한 언니한테는 말하면은 잔소리 같고 듣기싫어하니깐 대놓고 앞에서 말은 안하지만 왜 저한테만 대놓고 욕하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면은 ***는대로 다 해야되고 틈만 나면은 대놓고 잔소리 하고 말하면은 이말 저말 가리지않고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만만한건가요? 나이드신 분들은 옛날 시대를 생각해서 저한테 너무 그러는거 같네요 상처 라는 말은 저한테 다 말하고 그러네요~
중2여서 중2병이랑 사춘기가 왔다는건 알아요. 근데 부모님이 너무 싫어요. 엄마는 시험 성적을 90점으로 맞아와도 시험 망했는데 왜 놀고있냐고 하면서 뭐라 해요. 저번에 2학기 중간 평균 89점 나왔다고 계속 뭐라 하고... 아빠는 큰거 안바라고 적어도 평균 80점은 맞아 오래요. 제가 기준이 너무 낮은 건지 부모님이 기준이 높은 건지도 이젠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엄마한테 학원 안다니고 싶다고 용기 내서 말하니까 다행히 이해해주시고 국영수 학원을 다 끊긴 했는데 집에서 공부하라고 하네요. 공부가 공포인 것까지도 말했는데 똑같아요. 아빠는 술마시고 와선 저보고 그냥 죽으라 그러고... 솔직히 전 이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아빠는 아빠가 저한테 죽으라고 말한 사실도 몰라요. 이젠 아빠 숨소리, 발걸음 소리, 말소리만 들려도 너무 고통스럽고 괴로워요. 엄마도 아빠도 전부 말걸지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부모님이 너무 무섭고 공포감이 들어요. 지금까지 알던 부모님의 모습이 아니라서 너무 무서워요. 공부 포기하고 싶다고 말하기엔 무서워서 못하겠고 부모님이 그 말을 듣고 뭐라 대답할지도 모르겠어요. 공부 포기하지 말라는 듯 대화 할때마다 눈치 줘요. 공부 포기 안할거지?, 해야하는 일을 언제까지고 피할 수는 없는 거잖아, 할 때 되면 할 거라고 믿어 같은 말들을 해요. 솔직히 너무 부담스러워요. 중학교 오고 나선 시험기간마다 항상 아픈 몸 시중 약으로 버텨왔어요. 솔직히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아요. 엄마는 제가 공부를 못해도, 공부를 안해도 사랑한다 했는데 과연 맞을까 싶어요. 이렇게 눈치 주는 것 보면 아닌 것 같아요. 너무 고통스럽고 괴로워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이제 자해도 소용없고 이젠 죽고 싶다라기보단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요. 그래서 이젠 죽는 것도 무서워요.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무서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학교 선생님이라 그런지 되게 전형적인 모범생 스타일이시거든요? 항상 자기개발 하고 시간 내서 책 읽고 그런 사람인데 이런 엄마 밑에서 크니까 너무 답답합니다. 제가 고3인데 아빠랑 수능 끝나면 놀거다 이런 말을 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갑자기 "수능 끝나고 놀아? 수능 끝나면 공부해야지~ 수능 끝나면 인생 끝난줄 알아ㅋㅋ" 이러셨어요. 물론 성인 돼서도 자기개발하고 그럴 생각은 있는데 맨날 12시간씩 책상에서 국영수 과학 하는 고3이라 이미 진절머리가 나는데 왜 항상 이렇게 김새는 말만 해대는지 이해되지도 않아요 저 공부 열심히 해서 모범상도 탔어요 옛날에는 똑똑한 엄마가 좋았는데 항상 지적인척 고고한척 하는 엄마가 그냥 너무 짜증나요 저 공부 너무 힘들어요 그걸 알면서 그냥 그래 수능 끝나면 실컷 놀아 이말 한 마디해주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이젠 그냥 대화하는것도 싫어요..
아빠는 제가 어릴때부터 장난을 쳤어요. 어린이집 때 아빠가 드라이아이스를 제 다리에 대서 화상을 입었었는데 지금은 흉터가 없습니다. 그 당시 할아***께서 화내시자 아빠는 제게 사과하면서 장난친 거라고 했어요. 그 뒤로는 그냥 혼자있을 때 툭툭 찌르거나 간지럽혀서 스트레스 주는 정도고요. 이건 엄마와 동생에게도 마찬가지예요. 초등학교 3학년 때, 어느날 방 밖에서 아빠가 사고났다고 통화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아빠는 교도소에 갔고 가족들이 탄원서를 써달라고 했어요. 솔직히 쓰고 싶지 않았지만 두려워져서 억지로 썼어요. 시간이 흘러 아빠가 돌아왔지만 제 마음은 닫혀있었어요. 원래도 어린 제 손을 잡고 무단횡단을 하는 등 법을 잘 안 지키는 사람이었지만, 그 사건 이후 아빠가 더 싫었어요. 저런 어른만큼은 되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도덕적으로 민감한 사람이 됐고요. 무슨 범죄인지는 아는데 사건과 통화내용, 아빠가 떠난 후 얼마뒤에 돌아왔는지 기억이 안 나요. 망상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아빠의 말과 옷장 깊숙이 묻혀있던 종이를 보니 현실이더라고요. 단속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방송을 보며 아빠가 웃으며 '그럼 안 되지~ 내가 잡히잖아?'라는 식으로 말하고 엄마도 웃던 건 아직도 기억나요. 속이 안 좋아서 헛구역질 나올 거 같았어요. 저는 범죄자의 자식이라는 게 밝혀지면 손가락질 받으며 살지도 모르는데.. 한동안 기억에서 지워져 잊고 살다가 몇 년 뒤 다시 떠오른 후부터 죄책감 달고 삽니다. 이렇게 살기 싫은데 그냥 죽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엄마가 너무 싫은 중학생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완전 불같은 성격이시거든요?? 근데 그에 따라 저랑 제 오빠도 누가 뭐라하면 잘 못 참는 성격이에요. 어릴 때부터 엄마가 잔소리로 너무 힘들게해서 그런 성격으로 변한 거일수도 있고요. 저희 엄마가 조금이라도 자기 마음에 안 드는게 있으면 늘 자기합리화하면서 온갖 욕 다 쓰고 밤에 소리 지르고 난리나요. 그땐 저도 엄마랑 다투지만 하루 지나면 다시 괜찮아지거든요?? 그 당시엔 너무 미운 엄마지만 다음날이면 다시 평소같아지는 엄마를 보고 나름 잘 지내갔어요. 근데 최근에 제가 숙제를 안 해놓고선 낮잠을 자버려서, 잠에서 깨고선 엄마한테 학원을 안 가면 안되겠냐고 했어요. 평소에 제가 성실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숙제 안 해갈거면 차라리 학원을 가기 싫었어요. 근데 제가 살면서 한번도 학원을 뺀 적이 없는지라, 엄마가 소리치면서 그러면 가지마!!라고 소리치시는거에요. 그땐 전 생리 중이기도 했고 막 잠에 깬 상태이기도 해서 민감해 저도 모르게 “아*** 개짜증나“라고 말했어요. 그 때 엄마가 막 소리치면서 뭐라뭐라 하더라고요. 그때 실수였다고 말했어야했는데 엄마가 너무 몰아부쳐서 그냥 방에 들어갔어요.그 이후로 계속 절 힘들게 하네요. 학원도 다 끊고 곧 핸드폰도 중지시킬거라는데 ㅠㅜ 저 진짜 어떡하죠. 계속 밤마다 소리지르고 제 앞에 나타나서 소리치고 욕하고. 사실 저도 아빠와 같이 이야기하며 죄송하다고 할려고 타이밍을 잡으려 했는데 집에 오자마자 화내고 욕하니깐…타이밍을 이미 놓쳤어요. 저 진짜 힘들어 죽겠어요. 글로 쓰면 아무 일 없는거 같지만 실제로 엄마가 절 너무 힘들게해요. 전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인가요? 핸드폰까지 끊어버리면 전 어떡하죠? 제발 도와주세요ㅜㅠ
제 나이는 서른살 입니다. 엄마랑 아빠는 별거 중이고, 엄마랑 살고 있어요. 최근에는 둘이 이혼한다고 법원까지 갔다가 2년 보류하기로 합의하고 오셨어요. 왜 때문인지 이유는 모르겠어요. 이것도 궁금하네요 우선은 제가 2026년에 남친이랑 결혼 한다고 얘기 해 둔 상태에요. 원래는 2025년 11월에 하려했는데 엄마가 하도 내년은 절대 안된다고 난리쳐서 2026년으로 합의 봤습니다. 이 와중에 남친은 2026년 봄 넘어가면 못기다린다고 고집부리는 상태에요 (본인은 집에서 빨리하라고 한대요) 가운데서 이런 저러한 이유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터라 예민해졌는지 어느날 엄마가 방에와서 이것저것 잔소리를 심하게 하는데 결혼도 못하게 하고 이렇게 잔소리만 계속 듣고 살으란건가 친구들은 지금 가정꾸려서 다들 주체적으로 사는데 나는 애처럼 이게 뭐지 이런생각이 번뜩들어 듣기싫어서 대꾸 안했더니 대꾸 안했다고 난리난리를 치고... 그 뒤로 대화를 안하는 상태입니다. 그날 저보고 심보가 못됐다고 부모자식 인연 끊자고 했구요. 그후로 집에 오면 밥도 안주고 동생만 밥주고 저는 안주더라구요 풀어보려고 나가서 저녁 먹자고 해도 안먹는다고 거절하네요. 남친이 과일 사줘서 가져왔더니 냉장고 자리없다며 바닥에 던져놨습니다. 저는 지금 집에서 투명인간 상태입니다. 외박도 사전 허락 외에는 못하게하는데, 이번주에 외박할 일 있는데 그냥 해버리면 어떻게 될지도 걱정이고, 결혼 문제가 없으면 그냥 나가서 독립해버리면 되는데 앞으로 이 상태가 지속되면 결혼 할 수 있을지고 고민이고, 싸울때 저보고 ”결혼하지말고 나가서 독립하던가“라고도 했는데, 생각해보면 제가 결혼 할때 부모님이 필요한거 알고 갑질하는건가 생각도 듭니다... 예전에는 집에서 갈등있어도 자연스럽게 풀어졌는데 이번엔 좀 다른거 같아서요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