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날 겉도는 느낌 들어서 따돌림 당하는 듯...
진짜 말 그대로 아무도 못 믿겠어요 저는 뭐 누구한테 속은 적도 없는데 그냥 남한테 기대질 못하겠어요 다 뒤에서 제욕을 할 것 같고 남이랑 대화할 때 너무너무 걱정돼요 친한 친구라고 하는 사람들도 겉으로만 친하지 속마음은 한 번도 털어놓은 적 없고요 진짜 사소한 것도 못 털어놔요 가족한테도…왜 그런 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이렇게 살아도 괜찮겠죠….??
안녕하세요 올해도 이제 끝이보이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제가 많이 외롭고 힘들고 눈물이 펑펑 나오고 서러워서 그런데 혹시 아무나 만나서 같이 바다보러가실분있나요 그냥 석양빛에 일렁거리는 바다를 보고싶어서요 그냥 조용한 해변가에 앉아서 파도가 찰박거리는 소리들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하실분있나요 저부산에삽니다 카카오톡 아 이 디 는 chin9hae입니다
동원예비군 때는 개인전이고 비공개라 4년동안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지역예비군으로 들어와서 조별 평가으로 평가를 하다보니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듯이 조원분들을 피해주지말자는 각오로 열심히 훈련를 참여하였습니다. 하지만 사격이나 화생방 착용 방법 등 조기퇴소에 대한 조원과의 갈등으로 심적으로 압박감이나 불안으로 뭔가 좀 두렵게 느껴집니다. 지역예비군은 조별으로 움직이니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아무 말을 안 하면 뒤에서 안 들리게 욕하면 괜찮은데 들리게 아니면 대놓고 비난과 욕설을 들으면 하루종일 주눅들고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퇴소할 때 욕먹으면 집에서까지 신경쓰여 정신적으로 힘든게 있습니다. 들었던 말을 예를 들자면, " 군대 갔다온 사람이 사격도 못하니, 너 때문에 조기 퇴소를 못 하잖아 ㅇㅇ아." 나머지 3일을 어떻게 버티나 싶습니다. 어차피 몇백명이라서 안 볼 사람인걸 알면서도.. 모든 사람이 내 자신을 맘에 들어할 수 없다 생각해봐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각해봐도.. 심적으로 힘드네요.. 요즘 없던 대인기피증이 좀 생긴 느낌이 있네요. 극단적으로 생각해서 빼고 싶어도 6개월동안 병원을 다녀야 증빙이 되고...
제목 그대로인데 넘 힘들어요 절 너무 의지하나봐요 근데 이러다가 제가 죽을 것 같아서요 그럼 상대방에게 말하면 되지 않아?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상대방이 너무 취약한 상태예요 제가 거부하면 죽을 것 같아요 자살시도도 했던 사람이라 진짜 죽을까봐 무서워요 병원에서 약 가득 입에 넣고 쓰러져서 지금 위세척 받고 누워있다고 할까봐 무서워요 어떡하죠
투라우마 깊게 박혀버렸어요 버스 너무 조용해서 전화통화 조용하게해도 뒷담화 저같은 사람은 비웃고 뒷담화 하고 60~70대분들은 전화 하며 안비웃고 저같은 못생긴사람이 전화 하며 비웃고 뒷담화 까고 동천 가는것도 싫고 런닝하는 사람들도 너무 꼴보기 싫어요!!!
안녕하세요 올해도 이제 끝이보이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제가 많이 외롭고 힘들고 눈물이 펑펑 나오고 서러워서 그런데 혹시 아무나 만나서 같이 바다보러가실분있나요 그냥 석양빛에 일렁거리는 바다를 보고싶어서요 그냥 조용한 해변가에 앉아서 파도가 찰박거리는 소리들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하실분있나요 저부산에삽니다 카카오톡 아 이 디 는 chin9hae입니다
검사자로 근무하고있는데 회사에 저포함 3명이 있어요. 그중 저와 8살 차이나는 언니가 있는데 최근 언니와의 트러블로 너무 힘이듭니다. 언니가 저와 경력은 비슷하지만 일을 잘하고 저는 일머리가 없어 일을 못하는편인데 언니가 맘에 안드는게 있거나 기분 나쁘면 티는 팍팍내면서 혼자 삭히는편인 것 같아요. 야간근무할 때 5개 라인도는데 제가 조금 여유를 부리며 일을 해서 언니가 많이 힘들어하고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 정신차리고 핸드폰도 많이 안하고 최대한 언니 스트레스 안받게 하고, 일잘하는 언니만큼 일하고싶어서 매일 언니가 어떻게 하는지 보고 생각하면서 일하고 많이 움직이고 노력하고있는데 현재까지 언니와 일적인거 제외하곤 말을 안하고있습니다. 전에는 언니와 친하고 얘기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트러블이 생긴이후로는 서로 얘기를 안하고있습니다. 풀고싶어서 언니 캐비넷에 커피도 사주고 반대조 오빠를 통해서 주말에 같이 이야기 하자고했는데 화내면서 거절을 하더라고요. 언니가 화내는 포인트도 모르겠고 제가 인사를 안하면 언니도 인사를 안하더라고요. 근데 요즘엔 언니가 뭐 챙겨주면 풀자는건가 싶다가도 표정이 안좋거나 그러면 아직 화나있는건가싶어 언니의 마음을 모르겠습니다. 퇴근후 중앙역까지 태워줬었는데도 요즘엔 각자 가고그래요. 지금은 언니없어도 할 수 있을정도되려고 홀로서기 연습을 하고있는데 트러블생긴게 오히려 좋은건가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저는 할만큼 했다고 생각했는데 잘 모르겠어요..불만이 있으면 얘기를 해야하는데 하지도않고 어떻게 해야하는지..고민입니다
버스에서 낮에 전화 비행기 예약 전화 하고있는데 바로뒤에서 남자2명이 비웃고 비참해죽겠어요 ㅠㅠㅠ 씰씰쪼개고 내릴땨까지 게속 뒷담까고 이름하고 전화 번호 좌석 말하는대 너무 부끄럽고 좌책스럽고 휴대폰으로 예약이잘안돼서 전화로 하고있었눈데 바로뒤에 남정네둘이 비웃고 엿듣으며 게속 눈물나고 지금다시 생각나도 짜증나고 죽고싶고 비참하고 과호흡 올것같고 스트레스 오고 노인 엄마 허리 다쳐서 시장에서 도와 주는데 더 짜증이 올라왔어요 화가 나고요 더이상 버스 탈 자신도 없고 그래요 ㅠㅠㅠ 사람들 무섭고 놀리고 못생겼다고 놀리고 무섭고 그래요
전남친이랑 헤어진 지 3년이 되었는데도 전남친 주변 친구들이 헤어진 시점부터 3년째 저를 못살게 굽니다. 전남친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정말 지독하게도 뒤에서 저를 괴롭히네요. 심적으로 많이 지치고 힘듭니다. 그자식 생각하면 열만 나네요. 성불***고 싶어요(전남친 살아있습니다) 어떻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