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날이 막막합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ADHD|불안|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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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날이 막막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우유와아야
·2달 전
저는 제가 지적장애인줄 알았습니다, 자세히 쓰긴 어렵습니다만 제가 할수잇는 가장 자세하게 한번 써보겠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남들과는 달랐습니다, ADHD판정을 받고 저는 그것을 초등학생때 애들에게 알린 결과 저는 장애 취급을 받아왔습니다, 괴롭힘이 끊기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저 마음속에는 제 잘못이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지금이 될때까지 저는 끊임없이 그 생각을 해왔습니다 괴롭힘을 당한다면, 그것은 머리가 나쁘고 정상적이지 않은 나의 잘못이라고, 그렇게 평범함을 갈망해왔습니다. 괴롭힘은 군대 안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저는 외우거나, 일을 잘 못하였고, 평범과는 거리가 멀어 이야기를 잘 못하기도 하였고 금방 우울해지거나 그랬습니다. 이 우울감은 사회에 나와서도 똑같았습니다, 지금도 매일 불안에 떨며 삽니다, 지금은 겨우 알바룰 시작했지만, 저는 더욱 많은 알바를 원합니다, 하지만 두렵습니다. 저는 사람들과 잘 지낸적이 없고 대부분 얼마 안가 사이가 틀어졌기 때문에 무섭습니다, 사람이 무섭다 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놀림을 받을까 무섭기 때문입니다. 아마 이것이 제 가장 큰 트라우마지 않을까 싶습니다, 피해망상. 그들이 나를 보고 웃지 않을까? 우스꽝스럽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평생을 놀림감으로 광대로써 살아온 나에겐 그것이 두려운 겁니다. 나는 이 슬픔과 절망, 그리고 트라우마로부터 벗어나며 스트래스를 풀수 잇는 방법을 원합니다. 정말로 도와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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