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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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이
커피콩_레벨_아이콘Miraclesoul
·4달 전
현재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입니다. 저는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계시지 않아서 여유로운 형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족한 것은 없습니다. 솔직히 저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마술사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취미로 마술을 했고, 마술은 제가 힘들 때 버틸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여러 사람에게 마술을 보여주면 저의 스트레스가 풀릴 뿐만 아니라 저를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마술은 저의 연료와 같았습니다. 하지만 학교 선생님들과 상담을 해보았지만, 돌아온 말은 거의 항상 마술사는 돈을 벌기 힘드니 그것은 그냥 취미로 두고 본 직업을 찾아보라는 대답이었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저는 점점 공부를 하고 싶지 않게 되었고, 점점 성적도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1학년도 거의 끝나가는데 저는 아직도 하고 싶은 게 마술사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넉넉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마술을 배울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더 힘든 상황입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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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_아이콘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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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 4달 전
마카님, 꿈이 마술사라니 정말 멋져요! 마술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특별한 재능이죠. 힘든 상황에서도 마술이 힘이 되어준 것 같아 기뻐요. 선생님들이 걱정하는 것도 이해하지만, 마카님이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작은 마술부터 계속 연습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언젠가는 마술로 많은 사람들을 웃게 해줄 수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예감맛있다
· 4달 전
직업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건 어떨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은 일이고 내가 좋아하는건 좋아하는거다 생각하면 일 할 땐 좀 기운 없고 별 감흥 없고 공부할 때 약간 생각을 빼놓고 하지만 나의 시간엔 내가 하고싶은걸 하는거죠.. 마술사 라는 꿈이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당신의 꿈이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 세상에 당신의 감정보다 중요한건 없으니까요. 공부와 나는 완전히 다른거니까 공부가 나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존감을 키워서 공부는 공부고 나는 나다! 생각하며 줏대있게 살아봅시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