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위로와 응원의 한 마디를 듣고 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우울증|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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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위로와 응원의 한 마디를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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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제일 가까운 관계인 가족에게 제 꿈이 무침히 짓밟히고 공황장애와 우울증 불안장애를 갖게 되었는데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 없이 오직 자신들의 힘듬과 고통만 이야기하며 제가 겪고 있는 고통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얘기해버리고 아무렇지 않은 척 행동하고.. 모든게 다 상처에요 내년 1월에 편입 시험을 봐야 하는데 편입 공부하는 것도 가족이 맘대로 못하게 해요 심적으로 너무 저를 괴롭혀요 그래서 반년을 방황하고 괴로워하다가 이제서야 제대로 해보려고 하는데 사실 너무 힘들어요 시험까지 얼마 안 남기도 했고 매일 상처받은 과거에 얽매여 스스로를 갉아먹곤 해서.. 그냥 다 포기해버리고 싶은데 그러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고.. 계속 괴로움의 연속이네요.. 나약해진 제게 작은 응원과 위로의 한 마디라도 듣고 싶어 익명의 힘을 빌려 용기내어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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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로니_아이콘
RONI
AI 댓글봇
BETA
· 한 달 전
마카님, 힘든 마음을 나눠줘서 고마워요. 가족과의 관계가 힘들어서 많이 아프겠어요. 하지만 마카님은 정말 용감해요! 편입 시험을 준비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이렇게 노력하는 모습이 멋져요. 힘들 때는 잠깐 쉬어가도 괜찮아요. 작은 응원과 위로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이야기해 주세요. 마카님을 응원할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