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살고싶어요 창문만 보면 안좋은 생각이 오만가지 들고 당장이라도 제 몸을 해할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아무도 저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고 이젠 더 이상 살아야할 이유도 못찾겠어요 아무 이유없이 눈물이 나와요 이상해요 제가 느끼는 감정도 모르겠는데 쉴틈없이 눈물이 왈칵 쏟아져나와요 너무 힘들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몸이 지쳐요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당장이라도 모든걸 끝내버리고 싶은데 동시에 너무너무 살고싶어요 우울증은 아니겠죠 저보다 힘든 사람들도 더 많을텐데 그치만 거울에 비친 저도 너무 괴상해보이고 얼굴을 쥐어뜯고싶을정도로 이상해 보여요 살려주세요 요즘 제가 너무 이상해요 도와주세요 제발
내가 과연 우울증 극복을 할수 있을까..상담 받고 치료하면 나아진다고들 하는데..내가 과연 그럴수 있을까..밤마다 우울하고 감정이입되서 갑자기 울고..아직 상담이나 치료는 받은적은 없지만 받는다고 해도 내가 과연 우울증을 이겨낼수 있을까..난 영원히 우울증에서 못벗어날거 같은데..나도 잘 모르겠다..
괸심 받으려고 이짓거리 히는 내가 참 힌심하다 고작 관심 하나 받아서 위로받으려고 어차피 죽을건데 쓸데없이
죽고 싶은데 가끔 죽고 싶은 이유를 까먹어서 죽기 싫어짐
요즘에 삶이 너무 재미가 없어요. 힘들어요, 누군가 제발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세상을 이루고 있는 모든 요소들이 다 싫고 제일 싫은 걸 고르라면 역시나 나 자신 태어나지 않았으면 제일 좋았겠지만 이미 낳아진 걸 어쩌겠어 최대한 빨리 죽길 바라는 수밖에 나는 솔직히 1분 뒤에 죽는대도 상관없어 아니 오히려 빠르면 빠를 수록 더 좋아 이 세상이 지옥이고 태어난 거 자체가 저주야 끔찍하고 더러워
점점 따뜻한 사람이 떠나가는 시간이 더 늘어나는 것 같아서
아빠가 돌아가신지 이제 6년 정도 되었습니다. 부고소식을 새벽 중 통화로 들었는데, 이후로 트라우마 같은 게 생겼나봐요. 비슷한 통화 벨소리나 ... 며칠전 재난문자라던지 응급차 사이렌처럼 특히 새벽 시간에 들리는 소리에 딱 6년전 그때 장면이 떠오르고 갑자기 불안해지면서 심장이 두근거리고 심할 땐 몸이 떨리면서 눈물이 나기도 해요. 이제는 이런 증상 자체보다는 또 언제 불쑥 이럴까봐 걱정이 돼서 더 스트레스예요. 평소에도 나쁜 일이 생길까봐 사서 걱정하고 불안해하고 겁이 많은 편이기는 해요. 그 외 일상 생활은 다 멀쩡한데 이런 건 어떻게 대처하거나 완화할 방법이 없을까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쭉 회피형 애착유형이였습니다 제가 이유를 모르지만 의심되는건 한 5~7살때 저희 부모님께서는 제가 막 평소에 안하던 짓이라던가 그런걸하면 되게 많이 비웃었습니다 근데 지금생각해보면 가족이니까 그땐 그럴수있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당시 저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앞으로 절대 이런걸 하지말아야지,이런건 나같은 애가 하면 안되는구나,나는 사랑받는다거나 애교부린다거나 이런거랑 안 어울리구나' 한 5~7살쯤에 또래애들이 부모님한테 애교를 부리거나 막 치마를 입는다거나 그런거 보면 나는 절때 저런게 안맞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막 7살때쯤에 유치원에 한복을 입고가야했을때 나같은애가 이런걸 입으면 예쁜척하는걸로 보일까봐 일부러 막 이상한소리를 내면서 걸었어요 예시로 짱구같은 소리요 이문제로 언제는 친척집에 갔을때 부모님도 아닌 외삼촌이 제대로 혼내줘서 이건 고쳐지긴 했어요 하지만 마음은 그때랑 지금이랑 다를께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회피형이 얼마나 심하냐면 8년동안 말도 안했어요 이건 왜이러냐면 어릴때 안좋은 일같은게 있었어요 한마디로 약점이 될만한 일이 생겼어요 그당시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형제가 이일을 말싸움할때 꺼내면 어떡하지 아, 그냥 말을 안하면 이런일이 안 생기겠구나' 이렇게 생각해서 말을계속 안했습니다 이렇게 말을 안하고 지내다가 친형제가 또 제 약점을 말하면 그때마다 '아,말을안하길 잘했구나'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건 아직까지 그럽니다 8년이 지나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말은 어릴때부터 회피형 애착유형이라 힘들어요 입니다
제가 초등학생 때 부터 고등학교 때 까지 왕 따를 당했었어요 중학교 2학년때 갑자기 머리가 너무아파서 보건실로 갔었어요 근데 혈압이 너무높게 나온거에요 그러다 부정맥 이랑 고혈압 이왔어요 찾아 보니까 죽을 수도 있는 병 이더라고요 어렷을때는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했었어요 옥상에올라간적도있어요 너무 숨을 쉬고싶었어요 그러다 남학생이 거기 올라 가면 은 안된다고하더라고요 문은 잠겨져있었어요 그 친구 한테는 고맙게 생각 하고 있어요 회사를 다닌지 는 좀됫는데 아침에도 저의 이름을 부르고 일할때도 저의 이름을 부르고 점심때도 와가지고 저의이름을 부르는거에요 일하다가 집중력이 너무 떨어 질 까봐 걱정이되요 너무 스트레스를받았는지 4일째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눈을 감았다 떳다 하면은 까만점이 보여요 막쓰러 질 것 처럼요 잠이 게속 쏟아 져요 그분을 회사에서 게속 봐야하는데 스트레스를 안받 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있으면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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