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제 방 좀 청소 해줬으면 좋겠어요 매일 청소해도 더러워요 아니 그냥 깨끗한 집으로 이사를 가고 싶어요 왜 나는 안 예쁠까요???????
전 외모때문에 자신감이 없는 것 같아요 관리 해야하는데 여유가 없어서 젊은 나이에 새치가 가득 머리도 빠지는 것 같아요 피부관리도 식단관리도 하는데 얼굴상태는 자꾸 나빠질까요? 슬퍼요 계속 노력하는데 휴ㅠㅠ 외모관리 쉽게 하는 꿀팁좀 가르쳐주세요 평소에 너무 신경ㅆ는데 신경쓰는게 정작 도움은 안돼요ㅠㅜ
못생겼어 내얼굴 넘 못생겼어 피부도 까무잡잡하고 잡티도 엄청많고 눈도 작고 코는 큰데 얼굴도 엄청크고 몸매는 엄청 뚱뚱하고 키는작고 매력도 없고 화도 많고 성격도 이상하고 진짜 어른돼면 성형수술로 갈아 엎을 꺼야 -근데 위로하거나 당신은 예뻐요,자신을 그렇게 ***마요,다 자기각색에 매력이있다고 하지마세요 어차피 위로 않돼요 그냥 공감만해주세요
먼저 저는 현재 예비 고1인 중학생입니다 전 키도 172 밖에 안되고 얼굴도 못생겨서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가 상당히 심합니다 그래서 거울 보는 것도 꺼려할 정도입니다 근데 요즘 친구들은 저 같은 사람이랑 같이 다니는 걸 창피해하지 않을까, 날 볼 때마다 '쟨 왜 저렇게 못생겼지'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같은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그 친구들과 함께 지내다가 제가 평소에 느끼는 열등감을 무심코 표출할까봐 무서워서 대화도 이어나가기 힘듭니다. 세상엔 잘생기고 멋지고 매력 있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데 제가 있을 자리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나름 관리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자사고에 합격하기도 했습니다. 제 입장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다 해보고 있는데 성인이 되어서 좋은 대학교를 가거나 취업을 해도 차피 저 같이 생긴 사람한테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친구들 앞에선 최대한 밝은 모습만 보려주려고 하니 저의 이런 생각을 누구한테도 말 못하고 있습니다. 도저히 어떻게 해야 극복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피부과 가면 정말로 괜찮아 질까요..?ㅠㅋ 흉터 스트레스..
15녀/156cm/57~58kg 다이어트한다고 계속 굶으려고는 하는데 매일 음식 생각밖에 안 나고 폭식해요 배고파서 먹는 것도 아니고 먹고 싶어서 먹어요 일요일(16일)에 안 먹으려고 계속 잠만 자서 1키로 뺐는데 그 다음날(17일)부터 계속 폭식하고 있어요 어제(17일) 공복 몸무게가 56.7이었는데 오늘(18일) 57.4로 늘었어요 그나마 이것도 어제 오후 5시에 마지막으로 먹고 오늘 12시까지 굶어서 57.4나옴 지금은 폭식해서 더 늘었겠죠 ******다 프로아나 생기고 싶어요 아파도 되니까 살빼고 싶어요 *** 개말라는 저도 무섭고 그냥 한달에 1키로정도만 빼서 정상체중 만들고 싶은데 그것도 못하니까 죽고싶어요 다 토하고 싶어요 돼지년 어렸을 때는 먹는 거 진짜 싫어했어서 말랐었는데 초5때 *** 처먹어서 9키로 찌고 돼지됐어요 맨날 거울보고 몸무게 하루에 10번도 더 재는데 늘어있으면 *** 죽고싶고 죄책감들어요 *********다죽고싶다
전 자존감이 낮다는걸 스스로도 심하게 느껴요. 일단 중학교때부터 마스크를 계속 썼었는데, 제 하관이 못생겼다고 생각했기때문이였어요. 그런데 그때는 그냥 마스크를 벗기 싫다고 생각하던게 다였는데, 고등학교를 올라오고나서부터 주변의식까지 신경을 쓰게 됐어요.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살이 좀 쪘어서 스트레스를 받았었어요. 언제부터였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학교에서 걸어가면 ‘다 나를 보고 뚱뚱하다고 생각하겠지?’ ‘내 다리를 보고 있겠지?’ ‘내가 못생겼다고 생각하겠지?’ 라는 생각을 ***듯이 반복해서 하게되고, 학교뿐만아니라 길에서도 모르는 사람밖에 없어도 ‘저 사람들은 내 다리를 보겠지?’ ‘뚱뚱하다고 생각하겠지?’ 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되요.원래 눈은 괜찮게 생겼다고 생각해서 마스크를 끼면 그나마 조금은 자신감이 올라갔었는데 이제는 마스크를 낀 모습도 너무 못생겨보여서 제 얼굴자체가 못생겨보이고요. 카메라를 보거나 거울을 보는게 싫을정도에요. 친구랑 밖에서 놀때도 마스크를 벗고 뭘 먹고 있다가 누가 지나가면 습관적으로 ‘아는 사람이야?’ 라고 물어보게되고 정말 1분에 몇번씩은 물어보게되고, 주변을 계속 살피게되고 또 아는 사람같으면 친구뒤에 숨기도해요. 이젠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주변을 의식하면서 아는사람인지 물어보고, 숨고싶어져요. 친구들이 동네주변에서 아는애들 많이 돌***니는곳을 가자고하면 항상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이젠 그런얘기를 들으면 덜컥 겁부터 나게되고 무서워져요 아는사람을 만날까봐. 예전엔 지각하면 학교를 혼자가기도하고 그랬는데 이젠 주변이 신경쓰여서 학교도 혼자 못가겠고, 지하철역에서 혼자 내려서 집을 가는것도 좀 겁이나요. 사실 밖에서는 심하지만 학교안에서는 항상 이러는건 또 아니라서 그렇게 심한가 싶다가도 한번 그러면 계속 그래서 걱정이되요. 또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달라진것중에 하나가 발표를 하면 숨이 잘 안 쉬어진다는거에요. 처음엔 마스크 때문인가 싶었지만 발표할때빼고는 마스크를 쓰고 아무리 빨리 말하고 많이 말해도 괜찮았는데 발표를 할때만 그래요. 숨이 점점 딸리는느낌이고 숨이 차고 좀 헐떡이게되고, 힘들어요. 이것도 주변을 신경써서 그런건지는 잘모르겠지만 발표할때 여러 번 그랬어서 발표하기전에 숨 잘 쉬면서 말하는거 연습을 하고 가도 잘 안되고 힘들어요. 이런거 다 자존감때문인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스트레스 받는다 내가 빼서 증명할거야
난 외모에 관심이 많아서 항상 꾸미기를 좋아한다 병원 가기 전에도 네일을 했다 근데 병원에 가서 산소포화도 검사를 하고 수술 전에는 손톱을 지우고 그래야 하는데 그때가 초딩 시절 이었다 보호자가 새어머니 였는데 호통 치는게 너무 무서웠다 병원이 니가 뭘 아냐면서 수술 전 손톱 지우는거 모르냐면서 나를 가르치고 호통을 쳤다 무서워서 리무버 사달라고 말도 못하고 칼로 긁어서 지우던 기억이 난다 그냥 내가 싫었나보다 불친절한 사람들에 나도 반항심이 생겨서 리무버 사달라고 말도 못했고 오히려 더 말을 안 듣는 고집 불통이 되었다 그렇게 잘났으면 니가 처 사와 나도 호통 치고 싶었지만 아프니 맘대로 되지도 않았다. 불친절한 병원 직원과 새어머니에 진절머리가 났다 불친절한 병원에 나는 부정적이다. 불친절한 그쪽이 잘못 한거다 나는 예뻐지면 안되는거고 나는 예쁜 받으면 안되는건가? 예쁜건 비싼거라고 배웠다
안녕하세요 중2 여학생입니다 저번년도 드디어 기대하면서 중학교에 들어왔습니다 근데 왠지모르게 애들이 저한테 안다가 오는거예요 그래서 한명..한명 적극적으로 다가가며 친구를 만들려고 했죠 그런데 어느날 저희반에 숏컷을 하고 온 여자애가 있는거예요! 우아 애들반응도 좋네 하고 봤죠 근데 그뒤로 계속 인터넷 그런데에 여자숏컷이 유행이라는거예요! 그래서 홧김에 머리를 잘랐습니다 숏단발 같은걸 했죠 그리고 학교에 왔는데 애들반응이 엄청 좋은거에요 우아 나도 드디어 관심을 받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 관심은 1주일이 가지 못했습니다 아 그래서 나도 다이어트를 해보자! 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마음이 힘들어 쉬고 있지만 원 래 키빼몸 96이였는데 10키로 정도 감량 하면서 정상으로 돌아왔죠 그런데도 애들 반응은 안좋아요 다이어트 해도 관심안주고..잘했다고더 안해주고 열심히 했는데 그리고 학원에 살빼고 갔는데 아직도 어떤애는 ‘너가 옆으로 가장 큼’. 이렇게 비웃기고 하고 무려 영어쌤도 저보고 살쪘다고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