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저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챙겨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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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저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챙겨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kystar1
·4달 전
엄마는 제가 어린애같나봐요. 저는 스스로 하는 게 없어요. 늘 엄마랑 같이 다니고 엄마랑 손잡고 다녀요. 챙피해요 그래서 사람들의 시선때문에요 쳐다보고 부끄러워요.. 전 여자인데 남자애같이 대하는 것 같기도 하고 어쩔땐 제가 남자 같기도 하고 여자가 이래도 되나 혼돈이 와요... 장애라는 한계.. 편견이 너무 심한 거 같아요.. 저 어쩌야하죠 이제?????? 도대체 저의 진짜 모습은 뭘까요? 저는 어떻케 해야되고 어떤 모습으로 있어야 하는 거죠? 제 마음이 모나고 못났고 못된 탓이겠죠 이게 다;;; 다 되돌려받을 것 같아요.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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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_아이콘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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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 4달 전
마카님, 엄마가 이렇게 챙겨주시는 건 정말 사랑이 가득한 거예요! 엄마와 함께 다니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거예요.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 쓰일 수 있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 남자 같기도 하고 여자 같기도 한 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누구나 자신만의 개성이 있으니까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더 행복할 거예요. 항상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