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흡곤란이 어제9시부터와서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전 체육고등학교 학생인데요 이제 조금 잇음 대회 시즌이라서 체급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잇엇는데 기숙사와 학교에 잇을땐 정말정말 식단과 간식 일절 안먹고 계속 움직였는데 주말마다 집에 가는데 집에선 절제를 못하고 계속 먹어 학교에서 70에서 67로 만들고 집에와선 폭식을 하고 배 터질때까지 먹고 조금만 배가 고파도 절제없이 먹어서 2일 만에 67에서 74가 됫는데 저 어떡할까요 이제 한달 이랑 시간이 남앗는게 저 63까지 뺄수 잇을까요 폭식증 어떡할까요 이제 생리 기간이라 잘 빠지지도 않을테고 절제 하는 방법을 모르겟습니다 저 대회 뛸수 잇을까요 살뺄수 있을까요..
이석증 한 번 터진 이후로 잊을만 하면 재발하는데 지난 학기 과제 발표 당일, 기말고사 당일날 아침 재발함..발표는 교수님께 연락 드려서 뒤로 밀렸고 시험날엔 제정신 아닌 상태로 나가서 보긴 했는데 당연히 망했고.. 이젠 언제 또 올지 모른다 싶어서 트라우마 생긴 것 같기도 함. 이석증 한 번 오면 보통 새벽이나 아침에 시작하니까 약도 없고 바로 병원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번 학기 휴학하고 큰 병원으로 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 다니기 무섭다. 이미 반수도 하고 휴학도 1년 쓴 상태라 시간 많이 잡아먹었는데...왜 이렇게 나만 꼬이는 것 같지
15녀/156cm/57kg(***돼지) 프로아나 중딩인데 친구년 개짜증나 *** 걔는 살빼겠다고 해놓고 매일 *** 처먹어놓고 운동하고 1키로 빠졌다고 정상체중됐다고 ***함 ***같은년 최소 키빼몸 101~102 정도는 돼야 과체중 직전 정상인데 그러면서 ***처먹고 하루 좀 굶었다고 나 살빠질듯 ㅇ*** 그러면서 내가 오늘 아예 안먹을 수 있었는데 1끼 먹었다고 하니까 *** 지도 식욕 못참아서 ***처먹었다고(메뉴는 공개못함) 공감된다고 ***함 *** 왜 내가 1끼먹은거랑 지가하루종일 처먹은거랑 동일선상에 놓는데 돼지년개짜증나 그러면서 내가 트위터 프로아나 글(의지만 있으면 1달 영양제 물 카페인으로 버틸 수 있다고 사람 쉽게 안죽는다는 글)보내서 *** 공감된다고 하니까 지는 *** 처먹어놓고 그렇게 굶어서 빼면 요요오는데 왜 그렇게 빼냐고 비웃음 *** 지는 살을 빼긴커녕 더 쪘으면서 *** 독하게 굶고 운동해서 거의 20kg 빼신 분 비웃고 ***함 니같이 식욕 하나 못참고 *** 처먹는 년보다 20kg 빼시고 유지하시는 분이 훨씬 대단한 건데 그러면서 내가 맨날 정상체중 되고 싶다고 하니까 우리는 비만도 아니고 정상 직전 과체중이라고 꼭 살 뺄 필요 없다고 ***함 나는 여중다니고 걔는 공학다니는데 맨날 뚱뚱해서 남자애들한테 뒷담까이는 주제에 정상체중이라는 말이 왜 있겠어 저체중 과체중 비만 고도비만이 정상이 아니니까 ***년아 프로아나가 정신병은 맞지만 비만도 병이야 비만은 사람들이 비웃고 관심도 안 주지만 저체중은 사람들이 걱정해준다고 그냥 인생이 달라진다고 그러면서 걔는 맨날 예뻐지고 싶다고 외모정병 오진다고 ***하는데 맨날 처먹고 예뻐지려는 노력 하나 안하면서 예뻐지고싶다하는건 뭐야 진짜 ***개패고싶다
손목 긋는거는 남에게 보여지는게 힘들어서 안하고 약물자해를 시작했어요 약물자해 계속 하면 뭐가 안좋나요? 지금은 그냥 속만 쓰리고 토가 나오고 좀 아픈 정도 뿐인 거 같은데
어릴때부터 봉지빵을 좋아했습니다 특히 단팥빵을 좋아했지요 봉지빵하나에 우유한개 봉지빵하나에 탄산음료한캔 모두와 즐겁게 나눠먹은 기억이 나네요 고맙다 좋은 순간을 함께한 친구들아 샌드 보름달 페스츄리 문 요팡 순우유 시리즈빵 주종까지 많이는 아니었지만 함께 나누어 왔지요 이제 한봉지 빵이 끼니가되는 힘든 시기이지만 봉지빵은 사람을 행복하게 합니다 아파트 16층 살때에도 노인회에 들지 못해 냉면을 먹지못한 옆방 할머니들과 빵봉지를 나누었네요 고맙습니다 나누어도 고마운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밥이나 요리해서 먹는 식사를 지원 지지하는 것은 쉬운일은 아닐수 있습니다 봉지빵은 지원하는 것은 쉬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봉지 빵을 지지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따뜻한 나눔이 아닐까요 빵이야기를 아시나요 아이스크림이냐하겠지만 이런것이 지지 아닐까요 절대 직원아닙니다 결백한 소비자입니다 한봉지 빵을 지지하는 이야기를 나누어요 도와줄래요
무기력증으로 학교 다녀와서 하루종일 침대에만 누워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다리 근육이 많이 약해져서 지금 너무 힘들어요. 조금만 걸어도 근육통 때문에 다음날 움직일 수도 없고, 계단은 3층도 못올라가서 중간 중간 쉬면서 올라가요. 무엇보다 이런것도 못하는 나에 대한 자괴감이 들어요. 이제 개학하면 무거운 가방도 매고 다녀야 할텐데 벌써부터 스트레스 받아요. 다들 입시 고민할때 이런거나 생각하고 있는 제가 너무 하찮네요. 다리 하나 때문에 많은걸 제약받으니 과거가 너무 후회되어요. 지금은 작은 운동부터 시도하고 있는데 발전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 그리고 주변에서 그런걸로 되겠냐는 말도 상처받아요. 열심히 안하는 것처럼 보이나봐요. 그럼 전 화를 내야되는데 그냥 수긍하고 또 누워있고, 너무 한심해요.
초6이고요. 역류성식도염이 있고, 위염이 있었습니다. 어릴때부터 속이 아프다보니까 막 속에 대한 건강걱정을 평소에 엄청 합니다. 그리고 오바이트..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그걸 하는걸 엄청 겁내요. 안그래도 최근들어 좀 더 신경을 썼었는데 어제 학원에서 남자애들 중에서도 제일 친하게 지내고, 매일 같이올던 남자애가 속이 안좋다고 하고 오바이트를 했어요.. 저는 그 애가 속이 안좋다고 할때부터 걱정을 하면서 혹시 막 그러면 어떡하지..? 하면서 신경을 엄청 썼거든요. 근데 그랬다고 한 얘기도 듣고, 그 광경을 살짝? 진짜 희미하게 봤는데 그때부터 속이 안좋아지고 입도 마르고, 숨 쉬는것도 좀 힘들어졌었어요.. 최대한 안 보고 조용히 다른생각하면서 진정해보자 하려했는데 도저히 그렇게 안되더라고요. 어제도 하루종일 그 생각만 하면서 머리가 좀 혼란스럽고 괴로웠어요. 친하게 지냈던애가 그랬다는걸 생각하니까 더 힘들었고요. 그리고 오늘도 하루종일 생각이 나서 아침도 제대로 못먹었고요, 아까도 잠시 나갔는데 그 생각이 계속나서 숨도 쉬기 힘들었고 속도 안좋았어요. 그리고 지금은 어제 그 기억이 희미하게 남아있어요. 그래서 그게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도 안가고.. 지금 머리도 좀 아프고 아까 울기도 했습니다. 다른친구들이 보면 별거 아니겠지만 전 그쪽에 대해서 안좋은 기억이 있는데다, 평소에 그쪽에 신경도 엄청 쓰고 걱정을 많이했어서 그런가 너무 힘드네요.. 어떡하면 좋죠?
이제 다 그만두고 싶어요 아무것도 하기싫고 잠자는시간,누워있는시간만 느네요 ,, 저는 이미 건강을 잃은 처지라 삶에 의지가 없어요 사고로 몇년째 중도장애인 입장 이거든요 인간 목숨 되게 끊질기네요 진짜... 인간이 살아가면서 신체적 건강이 돈보다 더 중요한거 같아요 전 혼자 죽을 시도도 못해요 사지멀쩡하신분들 부러워요.전지금 억만금을 주고라도 누가 죽여줬음합니다ㅠㅠ
피곤이 안 풀린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