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이진 않을 거예요 범죄자 되기 싫어요 대신 제가 엄마 보는 앞에서 죽고 싶어요 복수로요 어릴 때 부터 정서적 물리적으로 학대 받으며 자랐어요 ***년 *** ***년 이런 욕은 예사 였고 제 멱살늘 잡고 벽에 머리를 갖다 박기 일쑤였어요 아빠는 방관했고요 몸에 항상 멍이 들어있었고 지그 생각하면 저는 소아 우울증이었던 거 같아요 10살부터 죽고 싶어했엉ㅎ 성인이 되고 사과를 받았지만 그 분노가 항상 마음 속에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어릴때부터 결혼 및 자녀계획을 제 청사진에서 지웠어요 얼마전 제가 전세사기를 당하고 너무 힘든 와중에 (원래 떨어죠 살다가 지금 5월 해외나가기 전 잠깐 엄마 집에 있어요)엄마가 제탓을 하더니만 제 힘든 상황을 외면했어요 심지어 별로 안 친한 친구들 조차도 방법을 알려주려고 노룍하고 찾아봐쥬는데도요... 몇달만에 변호사 지인통해 일이 해결 되었고 정말 오랜만에 맘이 편해졌는데 엄마가 술을 먹더니 술주정으로 손주 손녀도 없는 자기 인생이.너무 비참하고 너(저)가 이 집에 있는 거 자체가 짐스럽대요 (저 이제 2개월 차예요 엄마집에 있는.거) ㅋㅋㅋㅋㅋ아 너무 기가막히고 분노가 올러왔어요 저 이제 겨우 마음의 평정심 찾았고 이제 곧 해외로 떠나요 손주손녀요? ㅋㅋㅋㅋㅋ 외할머니도 저 학대했는데 손주손녀 ㅋㅋㅋ아 ㅋㅋㅋㅋㅋ 진짜 죽고 싶어요 엄마앞에서 죽어서 복슈하고 싶어요 저 나이 꽤 있어요 근데 지금 제정신이 아니어서 횡설슈설하네요 진짜 너무 괴로워요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예비 고2 입니다 ㅠㅠ 현재 제가 간 고등학교가 반도 2반 밖에 없고 인문계는 맞는데 내신 성적이 일반고 가기에 애매한 학생들이나 내신 따러 오는 학생들 밖에 없어요 ㅠㅠ 사실 처음에는 중학교 때 아는 친구 몇명도 같이 가게 되서 친구들도 두루두루 사귀고 잘 지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고등학교 올라가서 제가 너무 소심해지는 바람에 원래 중학교 때 까지는 제가 쌍둥이라서 친한 친구를 못 사겨도 잘 지낼 수 있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다른 고등학교로 가게 되서 그 이후로 친구들하고 말도 잘 못 걸고 이미 고등학교 1학년 때 혼자 많이 겉돌았어요 ㅠㅠ 옛날 중학교 친구도 다른 친구랑 잘 지내면서 저랑은 멀어졌거든요 근데 그 애가 자기 친구랑 싸운 뒤로 저한테 붙어서 친하게 지내더니 2학기 쯔음 화해한 건지 다시 저랑은 서먹서먹해 졌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이번 고2 때도 두반 밖에 없으니까 ㅠㅠ 이미 몇명 애들끼리는 무리도 형성 된 것 같고 ㅠㅠ 이 밑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올라온 애들도 꽤 있어서 걔들끼리는 이미 서로 또 친한 상태 ,,,, 진짜 전학이라도 가고 싶은데 ㅠㅠ 그러기엔 자리가 없을 것 같고 ,,, 친구 사귈 수 있을지 모르겠고 개학 날이 다가오는 게 공포 그 자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저 어떻하면 좋죠? ㅠㅠㅠㅠㅠㅠㅠ
내일 상해 가네요.. 설문조사비 벌 겸 마지막날까지 가게에 나와있어요 오늘 장사가 대박이 나서 엄마가 좀 더 챙겨주셨어요 저녁 장사는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내일 가려니까 이제 마음이 심란하네요 같은 학교 애들한테 완전히 질려버렸어요 만나면 또 볼 때마다 괴롭힐 것 같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그게 그 애들한테는 일종의 즐거움인가봐요 본인들이 잘못한 건 인정하기 싫고.. 그러니까 볼 때마다 거슬리고 싫으니까 계속 그러는 것 같아요 그렇게 괴롭힐 때 마음이 행복한가봐요.. 걔네는 사람을 죽일 때까지 그렇게 하나 봐요 졸업하고 와야죠.. 아는 동생도 그렇고 한국 대학 다녔던 친구도 그렇고 아는 사람들이 조금씩 걱정을 해줘요 잠깐 지나가는 어려움인데 막상 다시 겪으려니까 많이 힘들어요 수업 때 안 만나면 좋겠네요 오늘 저녁 장사 잘 되면 좋겠네요 ㅋㅋ 한번 싹 몰아치고 피곤해서 아무 생각 없이 자면 좋겠어요
저는 친구들이 저에게 상처 받는말을 해도 그냥 참고 넘기는스타일인데요..! 뭔가 그러다 보니까 친구랑 싸울때도 그냥 제가 먼저 미안하다 사과를하는데 어느순간부터 그게 너무 지치고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최근에 한친구가 제가 다른친구랑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계속 끼어들고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하는데 저는 그런걸 너무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만해달라고 말을 하고싶은데 저는 제 마인드가 나보다 내가 소중한사람이 우선이고 잘 챙겨야 한다고 생각해서 제가 그만해달라고 말하면 그 친구와 관계가 틀어질것같고 조금 속상하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예체능의 꿈을 가지고있는 꿈나무입니다 현재 입시학원을 다닌지 4일차밖에 안되었는데요 학원이 집에서부터 1시간 조금 넘는 거리인데 처음에 같을때 수많은 입시생친구들 사이에서 멀뚱멀뚱앉아있는데 너무 어색하고 말 걸어주는 친구도 없더라구요.. 전 어색하니까 그럴수도있지 생각했는데 학원에 다른 친구들 보면 되게 시끄럽게 잘 지내는게 보여요 제 성격은 원래 대인관계를 되게 중요시해서 누구한명이라도 대화를 좀 해야 마음이 풀리고 활기를 되찾는 성격인데 그렇지 않고 주눅든 상태에서 트레이닝을 들어갔는데 정말 힘들거든요 처음 해보는 트레이닝에 많은 학생들 사이에서 혼자있고 연기수업하면서도 제가 너무 부족한게 느껴지는데 집오는 지하철에서 내가 잘할수 있는게 맞는지.. 이 길로 가는게 맞는건지 완전히 멘탈이 우수수 무너져내리더라고요.. 집안이 그렇게 잘사는편도 아니고 비싼 학원비 내면서 다니게된 학원인데 다음달에 갈수있을지 없을지도 당장 몰라요 근데 4일차밖에 되지않았지만 애들이랑 너무 어색하고 애들 앞에서 어떻게든 친해지려고 애쓰는 제 모습도 제가 아닌것 같고 제 체력은 트레이닝할때 따라주지 않아서 정말 울고싶을때 트레이닝이 끝나거든요 근데 다들 힘들긴하지만 금방 멀쩡해지는데 어휴… 이게 마음이 다잡히지 않고 약해진 상태에서 운동하려니 너무 힘든거있죠 그냥 정말 친한친구 한명이라도 학원을 같이 다녔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무용수업도 처음들었는데 너무너무 빠르게 나가고 애들 5명이 먼저 동작 해보고 제가 그 뒤로 따라해보는건데 너무너무 복잡한데 제가 못하니까 선생님도 알려주시면서 화나신것같아 보였어요… 안그래도 마음이 너무 지쳐있고 부모님을 정말 꼬드겨서 간 학원이라 부모님한테 고민도 못털어놓고 힘들다고도 못하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학원가야한다는 생각에 막막해지고 가슴이 뛰고 너무 싫어요 .. 세상이 너무 어두운것같고 크게 느껴지고 저 혼자밖에 없는것같습니다… 정말 울고싶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항상 제가 먼저 연락하고 톡하는 오랜친구 이번에 그래서 안하고 있는데 연락이 한달넘게 끊겼어요...친구가 제가 싫어진걸까요? 다시 제가 또 해봐야하나? 마카님들은 어떻게 하실꺼예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직장인이예요 요즘 피아노를 배우고싶어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요 이 학원에 선생님은 한명뿐이세요 나이는 저랑 20살 차이나구요(동성) 다닌지 3개월정도됐는데 선생님이 저랑 친해지고 싶은티를 계속내세요 저는 그런 걸 잘 표현을 못해서 어색하게 받아주는 상황이구요 그런데 한날은 저랑 같이 식사를 하고 싶대서 점심식사를 같이 했는데 선생님께서 말씀이 많은 편이고 저는 주로 듣는편이라 선생님 말씀을 쭉 들어드렸어요 그 내용에는 본인의 살아온 과정, 어떻게 보면 말하기 힘든 사생활도 있었어요 평소 선생님 주변에 말을 할 사람이 없어 보이는걸 감안하더라도 여쭤***않았은데 먼저 이렇게 얘기해주시는건 좀 신기하더라고요 연륜인건가.. 제가 궁금한건 저랑 3개월밖지 지나지않았는데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란 이유로 이렇게 자신의 사생활과 과거를 털어놓을수 있을까요? 제가 사람 가리는게 심해서 그냥 이런사람도 있는건가.. 여러분 의견을 좀 듣고 싶어 글을 남겨요
주변에 사랑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은데 제 지금 상황이 너무 안좋고 우울하고, 만나면 부정적인 얘기만 꺼내서 안좋은 영향을 끼칠까봐 친구들 연락을 의도적으로 안보고 있어요.. 이게 정말 나쁜 행동인 걸 아는데도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할지 감도 안잡히고 그 친구들이 제가 자기를 싫어한다고 생각할까 봐 또 걱정되고 스트레스 받네요 그리고 또 지금의 제 모습을 보면 친구들이 다 떠나갈 까봐서도 연락을 못하겠어요 지금의 제가 너무 볼 품 없어서요 제 능력을 갖추고 좀 더 보기 좋은 모습의 내가 되면 친구들한테 다시 연락할 생각이었는데 그게 하루가 되고 이틀이 되고 일주일이 되고 거진 몇달을 연락을 ***었습니다. 중간에 연락 몇번 오고 전화도 왔는데 받을 용기가 없었어요. 이제는 진짜 다시 연락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까요, 솔직히 떠나가도 제가 할 말은 없는데…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이라 놓고 싶지 않아요 무서워요
저에게는 거의 10년을 가까이 지내어 온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다른 애들한테는 엄청 잘해주면서 저한테는 심한 장난도 치고 욕을 합니다. 근데 항상 그 친구는 본인의 생일파티나 어디 놀러갈 때면 꼭 저를 초대합니다. 물론 저 말고도 생일파티에 초대하거나 놀러갈 친구들 엄청 많아요. 예전에 어렸을 때는 그 친구가 저에게도 엄청 잘해줬는데 연락도 잘 안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진 건가 싶어요. 항상 본인의 생일파티에 초대하고 늘 같이 놀러가면서 나한테 무심한 거 같은 친구를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지금도 연락 잘 안하고 지내요, 진짜 매우 급하거나 약속 잡을 때만 연락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저는 그 친구와 사이가 멀어지거나 절교하고 싶지 않습니다.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고도 싶었는데 연락하기도 조금 그래서 못하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저와 제 친구의 관계는 어떤 것 같나요? 그냥 놓아주는게 나을까요?
중2때부터 친해진 친구가 있었어요 그 시기 친구관계가 힘들었어서 그 친구가 되게 위로가 되었는데 요즘 들어 자꾸 도를 넘고 저를 ***이려는 것처럼 보여서 어찌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말에 필터링이 없고 저의 어두운 이야기를 농담으로 만들기도 하고 처음에는 그냥 털털하게 잘 털어놓는 그런거인줄 알았는데 그냥 본인 간사한 마음 숨기지 않고 문제 있다고 생각하지 않더라고요 더이상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지 않는거 같아요 제가 얘한테 한 제 비밀같은거는 사실 어디 알려져도 그리 신경쓰이는 요소는 아니지만 그 친구에게 너무 저의 바닥을 많이 보인거 같은게 좀 맘에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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